PGR21.com
Date 2004/04/07 03:01:20
Name TheInferno [FAS]
Subject OSL 연도별 기록
PKO를 비롯한 처음 3개 시즌은 다른거 다 3개씩인데 1개 2개 따로두기 뻘쭘해서 묶어본겁니다 -_-;;

==============================
1999~ 2000년 : 99 PKO ~ 프리챌배
==============================

다승

1 기  욤        17승 9패        65.38%
2 최진우        15승 9패        62.50%
3 변성철        15승 10패        60.00%
4 국기봉        14승 8패        63.64%
5 김동수        13승 5패        72.22%
6 봉준구        13승 11패        54.17%
7 이기석        12승 8패        60.00%
8 강도경        12승 9패        57.14%
9 최인규        10승 9패        52.63%
10 박찬문        9승 5패        64.29%


승률 (기준 : 5승 이상)

1 김동수        13승 5패        72.22%
2 기  욤        17승 9패        65.38%
3 박찬문        9승 5패        64.29%
4 국기봉        14승 8패        63.64%
5 최진우        15승 9패        62.50%


Terran
20승 36패        35.71%

Zerg
111승 95패        53.88%

Protoss
68승 68패        50.00%

T v Z        11 : 22
Z v P        35 : 30
P v T        14 : 9

T v T        5 회
Z v Z        54 회
P v P        24 회

총 스타리거 : 43명


이 시기는 랜덤 플레이어가 많아서 순수한 종족간 전적이라고 하긴 약간 어렵지만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종족이 가지는 본래의 특성은 그대로이니 그냥 넘어갑시다 -_-;; 랜덤유저가 한다고 넥서스에서 SCV 안나옵니다 ㅡ0ㅡ

한가지 아쉬운 것은 3시즌 모두 진출한 플레이어가 없다는 것입니다.

테테전 5회... 지금의 테란천지를 보노라면 격세지감입니다 -_-;;


대 테란전 (기준 : 다승 우선, 동 승수시 승률 고려, 둘 다 같으면 걍 다 써버림 -_-;;)
1 이기석 6승 1패
2 기  욤 4승
3 국기봉 4승 1패

대 저그전 (기준 : 다승 우선, 동 승수시 승률 고려, 둘 다 같으면 걍 다 써버림 -_-;;)
1 기  욤 13승 6패
2 변성철 9승 5패
3 봉준구 8승 2패

대 플토전 (기준 : 다승 우선, 동 승수시 승률 고려, 둘 다 같으면 걍 다 써버림 -_-;;)
1 국기봉 8승 1패
2 최진우 8승 3패
3 강도경 8승 5패


==============================
2001년 : 한빛소프트배 ~ 2001 스카이배
==============================

다승

1 임요환        31승 10패        75.61%
2 홍진호        20승 14패        58.82%
3 김동수        10승 4패        71.43%
4 장진남        10승 11패        47.62%
5 기  욤        9승 8패        52.94%
6 김정민        8승 6패        57.14%
7 임성춘        8승 8패        50.00%
8 조정현        7승 3패        70.00%
9 이운재        6승 5패        54.55%
10 이근택        6승 8패        42.86%


승률 (기준 : 5승 이상)

1 임요환        31승 10패        75.61%
2 김동수        10승 4패        71.43%
3 조정현        7승 3패        70.00%
4 변길섭        5승 3패        62.50%
5 홍진호        20승 14패        58.82%


Terran
58승 38패        60.42%

Zerg
57승 80패        41.61%

Protoss
40승 38패        51.28%

T v Z        39 : 23
Z v P        13 : 20
P v T        15 : 19

T v T        10 회
Z v Z        21 회
P v P        5 회

총 스타리거 : 36명


BoxeR the conquerer, 이 시기는 이렇게 정리될듯 합니다. 테란 대전성기의 서막입니다. 더불어, 플토 암울기의 서막도 되겠습니다. ㅡ0ㅡ

임진록과 임진수시대가 시작된 때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른바 낭만시대가 서서히 황혼을 맞이하게 됩니다.


대 테란전 (기준 : 다승 우선, 동 승수시 승률 고려, 둘 다 같으면 걍 다 써버림 -_-;;)
1 홍진호 12승 7패
2 임요환 5승 1패
3 김동수 5승 3패

대 저그전 (기준 : 다승 우선, 동 승수시 승률 고려, 둘 다 같으면 걍 다 써버림 -_-;;)
1 임요환 17승 4패
2 조정현 6승 2패
3 기  욤 6승 5패

대 플토전 (기준 : 다승 우선, 동 승수시 승률 고려, 둘 다 같으면 걍 다 써버림 -_-;;)
1 임요환 9승 5패
2 홍진호 5승 6패
3 장진남 4승


==============================
2002년 : 네이트배 ~ 파나소닉배
==============================

다승

1 홍진호        19승 13패        59.38%
2 변길섭        15승 9패        62.50%
3 임요환        13승 9패        59.09%
4 강도경        13승 10패        56.52%
5 조용호        12승 10패        54.55%
6 이윤열        11승 4패        73.33%
7 박정석        11승 9패        55.00%
8 베르트랑        10승 9패        52.63%
9 최인규        9승 7패        56.25%
10 박경락        9승 8패        52.94%


승률 (기준 : 5승 이상)

1 이윤열        11승 4패        73.33%
2 변길섭        15승 9패        62.50%
3 홍진호        19승 13패        59.38%
4 임요환        13승 9패        59.09%
5 강도경        13승 10패        56.52%


Terran
52승 42패        55.32%

Zerg
68승 74패        47.89%

Protoss
18승 22패        45.00%

T v Z        42 : 33
Z v P        12 : 9
P v T        9 : 10

T v T        27 회
Z v Z        23 회

총 스타리거 : 24명


70% 를 웃도는 승률은 이윤열선수만이 기록하고, 60%를 넘긴선수도 이윤열선수와 변길섭선수 뿐입니다. 그리고 스타리그 구성원수가 적어지게 되는 때이기도 한데, 이것은 듀얼토너먼트의 등장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이 시점에서 기록, 스타리그의 체계 등이 정착됩니다.

그리고 플플전이 3시즌동안 한번도 안나왔습니다. 겨울여름봄 내 죽만 쑤다가 가을에 플생역전-_-하는 프로토스가 이 3시즌동안에는 스타리그에 4명만을 등장시켰기 때문인데요, 박정석 손승완 이재훈 김동수 선수만이 스타리그에 등장했습니다. 이시기는 김동수해설 말마따나 테란이 저그랑 피터지게 싸우고 지나가던 행인3 프로토스는 가끔씩 나왔죠 -_-;; 그래도 가을걷이 기념우승-_-;;은 꼬박꼬박 하고야 맙니다 -_-;;

저그잡는 괴물 임요환선수와 코크배때 삘받아서 덩달아 저그잡는 괴물이 된 조정현선수의 활약으로 거의 2:1까지 갈뻔했던 테저전 밸런스가 조금 안정화됩니다.

3시즌 중 단 한번이라도 출전한 선수는 최소 1승씩 거둔 기간이기도 합니다. 3시즌 총합 0승인 선수가 하나도 없네요.

누차, 재차, 삼차 말씀드리지만

제가 올리는 기록들은 특별한 표기가 없는 한

챌린지리그와 듀얼토너먼트를 뺀 기록입니다 ㅡ0ㅡ


대 테란전 (기준 : 다승 우선, 동 승수시 승률 고려, 둘 다 같으면 걍 다 써버림 -_-;;)
1 홍진호 9승 6패
2 강도경 7승 7패
3 임요환 6승 2패

대 저그전 (기준 : 다승 우선, 동 승수시 승률 고려, 둘 다 같으면 걍 다 써버림 -_-;;)
1 변길섭 9승 4패
2 이윤열 7승 3패
3 조용호 6승 2패

대 플토전 (기준 : 다승 우선, 동 승수시 승률 고려, 둘 다 같으면 걍 다 써버림 -_-;;)
1 홍진호 4승 3패
2 강도경 3승 2패
3 한웅렬 2승


==============================
2003년 : 올림푸스배 ~ NHN 한게임배
==============================

다승

1 강  민        22승 11패        66.67%
2 박경락        17승 18패        48.57%
3 서지훈        15승 7패        68.18%
4 홍진호        14승 8패        63.64%
5 전태규        14승 11패        56.00%
6 박용욱        12승 9패        57.14%
7 박정석        12승 10패        54.55%
8 임요환        12승 14패        46.15%
9 나도현        9승 7패        56.25%
10 변은종        8승 8패        50.00%
10 이윤열        8승 8패        50.00%


승률 (기준 : 5승 이상)

1 서지훈        15승 7패        68.18%
2 강  민        22승 11패        66.67%
3 홍진호        14승 8패        63.64%
4 박용욱        12승 9패        57.14%
5 나도현        9승 7패        56.25%


Terran
40승 49패        44.94%

Zerg
62승 67패        48.06%

Protoss
63승 49패        56.25%

T v Z        29 : 25
Z v P        17 : 18
P v T        24 : 11

T v T        9 회        
Z v Z        20 회        
P v P        21 회        

총 스타리거 : 27명


플토의 대반격... 이겠죠. 현존최강의 4대프로토스인 강민 박정석 박용욱 전태규 선수가 깃발날립니다.

테저전 저플전이 안정화된데 비해 프테전이 2:1 이상 차이가 나죠 -_-;; 박정석 전태규 선수와 기요틴의 기여가 큽니다 -_-;;

마이큐브 - 한게임배의 테란의 체면치레 덕에 테테전이 1999-2000 년 이후 가장 적습니다. 장담하건대 2003년 테테전 9회의 기록은 다음시즌 질레트배 딱 한시즌에서의 테테전 기록보다 적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_-;; 8테란 덕에 테테전 기본 4회 잡아놨죠 -_-;;

그래도 승률 1위는 끝까지 테란입니다 -_-;;

누차, 재차, 삼차, 사차 말씀드리지만

제가 올리는 기록들은 특별한 표기가 없는 한

챌린지리그와 듀얼토너먼트를 뺀 기록입니다 ㅡ0ㅡ


대 테란전 (기준 : 다승 우선, 동 승수시 승률 고려, 둘 다 같으면 걍 다 써버림 -_-;;)
1 전태규 9승 1패
2 홍진호 6승 4패 (modified. 홍진호선수의 기록에 착오가 있었습니다.)
3 박정석 5승

대 저그전 (기준 : 다승 우선, 동 승수시 승률 고려, 둘 다 같으면 걍 다 써버림 -_-;;)
1 서지훈 10승 4패
2 나도현 7승 3패
3 홍진호 6승 2패 (modified. 홍진호선수의 기록에 착오가 있었습니다.)

대 플토전 (기준 : 다승 우선, 동 승수시 승률 고려, 둘 다 같으면 걍 다 써버림 -_-;;)
1 강  민 11승 6패
2 박경락 7승 6패
3 박용욱 5승 3패





컴퓨터 업그레이드 기념으로 함 불태워봤습니다

세상이 달라보이는군요 +_+

저는 자러갑니다 즐겜 Yo!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항즐이
04/04/07 06:12
수정 아이콘
와 컴터 업글.. 좋으시겠다 +0+
김효경
04/04/07 07:33
수정 아이콘
앞으로도 자주 불태워 주세요... -_-
아싸가고일
04/04/07 08:59
수정 아이콘
임진수는 알겠는데 임진록은.. 쿠어억.. 누가좀 알려주세요
설마 국산게임. 임진록은 아니겠죠?
영혼의 귀천
04/04/07 09:03
수정 아이콘
아싸가고일님//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경기중엔 명경기가 많아서 임진록이라고 부르고 있죠...
그나저나 전성기의 요환선수도...괴물이었군요.
테란뷁!
04/04/07 11:4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의외로 대테란전이 적었나 보군요..
이동익
04/04/07 13:31
수정 아이콘
챌린지리그,듀얼토너먼트 뿐만 아니라
왕중왕전도 빼셨군요. -0- ㅋ
임요환선수 2001년의 전성기때 승률 75.61%는 가히 경이네요.
지금은 46.15%를 기록하고 9연속진출로 본선진출을 마감했지만
최근 mbc게임에서의 이벤트 경기를 보았을때
다다음 시즌에 화려한 부활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합니다.
vividvoyage
04/04/07 13:42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승률 1위는 조금 놀랍네요.
04/04/07 13:48
수정 아이콘
괴물 이윤열 선수도 최근 본선에서는 8승 8패.. 테란 킬러 변은종 선수도 4강전과 3,4위전에서 너무 많이 지면서 8승 8패. 역시 온게임넷 본선에서는 어떻게 될지 알수 없는듯.
信主NISSI
04/04/07 13:53
수정 아이콘
^^ 원래 정식으로 연도를 나눌때도, 99PKO는 2000시즌으로 포함됩니다. 제가 오는 새벽에 챌린지듀얼과 왕중왕전을 포함한 기록을 올리죠. 단... 다승과 승률만입니다. ^^
박지완
04/04/07 16:20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의 대테란전.. 9승1패라는 성적은.. 정말 놀라운 성적이네요...허얼..
이윤열후계자
04/04/07 17:48
수정 아이콘
역시 홍진호선수.저그중에 모든랭킹이 가장 높군요.이윤열선수는 16강 연속탈락이라는 기록때문에 승률 50%밖에... 그리고 왕중왕전 끼면 더 좋지 않나요? 사실 왕중왕전 이벤트성이 있기는 했지만 상금도 걸려있었고...
최환석
04/04/07 17:50
수정 아이콘
OSL기준이긴 합니다만 우승자 징크스는 정말 무섭습니다.
특별한 예시를 들지 않아도 다들 아실겁니다.
우승자들을 보면 그 시즌 만큼은 정말 무서웠습니다.
얼마전도 좋고 아주 오래전도 좋고 우승했던 선수를 기억해 보십시오
그선수가 그 시즌에 보려줬던 역량,기량 들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안가서 굉장히 부진한 모습들을 여러분들도 보셨겠죠
(강민선수가 우승한걸 보고 제일먼저 든 생각이 '설마? 강민도?' 였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의문스럽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기량평준화'라고 생각했었습니다. 16강 탈락한 선수나 우승한 선수나 크게 실력이 차이 나지 않습니다.(16명중에 최고라는 선수뽑아 보라 하면 누가 쉽게 뽑겠습니까?)그래도 한선수가 쭉 선전하는 위의 글에서 처럼 낭만시대가 보고싶네요. (조금 주제가 어수선한 리플이네요)
i_random
04/04/07 22:05
수정 아이콘
전 현존 최고의 선수를 뽑으라면 강민 선수를 뽑겠습니다. 우승자 징크스는.. 16강을 지켜본 후 얘기해봅시다. 저 역시 걱정이 되기는 마찬가지이지만..
KILL THE FEAR
04/04/08 00:48
수정 아이콘
와우~ 서지훈선수 승률 1위네요. 전태규선수 정말 대 테란전... ㅠ_ㅠb
04/04/08 07:42
수정 아이콘
2003년 승률은 프로토스가 1위인데요... =_=;;;
04/04/08 20:0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슬램 시대보다 박서 전성기 때가 승률이 더 높네요 -_-;; 하긴 한빛 시절의 박서는 정말로 무적이었으니..(겜큐 쪽까지 세 개 대횐가를 2번 지고 우승했다죠 -_-)
물론 osl만 친 거긴 하지만 머신이라 불리는 이윤열 선수와 전성기의 임요환 선수가 오버랩되니 뭔가 묘한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84 MBC게임 2nd 마이너리그 14주차 경기결과 [22] Altair~★7595 04/04/08 7595
2183 MBC게임 2nd 마이너리그 14~15주차 경기일정 [8] Altair~★4966 04/04/08 4966
2182 Today Preview. 4월 8일 木 [35] 지바고4641 04/04/08 4641
2181 온게임넷 연도별 기록 [4] 信主NISSI2815 04/04/07 2815
2180 OSL 연도별 기록 [16] TheInferno [FAS]5331 04/04/07 5331
2178 MBC게임 개국3주년 특집 Big3 종족최강전 경기결과 [29] Altair~★8904 04/04/06 8904
2175 iTV 랭킹전 7th 4인토너먼트 경기일정 [14] Altair~★5123 04/04/05 5123
2174 iTV 랭킹전 7th 대회 소개 [15] Altair~★3815 04/04/05 3815
2169 2004 온게임넷 1st 챌린지리그 예선전 경기결과 [28] Altair~★7947 04/04/04 7947
2167 챌린지리그 세대교체 바람, 투나SG 최다 진출팀 선정, 본선 선수 명단 [29] 정갑용7253 04/04/03 7253
2166 The Games 창간기념 인텔 베스트 커플전 5주차 경기결과 [26] Crazy Viper5079 04/04/03 5079
2159 OSL 관전일기 - 마지막 황제 [30] sylent7376 04/04/02 7376
2148 2004년 4월 KeSPA 공식랭킹 [28] 카나타5037 04/03/31 5037
2147 OSL 관전일기 - 저그, 해도 해도 너무한다 [24] sylent7978 04/03/31 7978
2140 OSL 관전일기 - "조진락"은 없다 [27] sylent5873 04/03/29 5873
2134 ITV 7차 랭킹 예선전 결과 [32] GSRG6956 04/03/28 6956
2130 2차 프리미어리그 상황 정리 [20] 전유5896 04/03/27 5896
2128 The Games 창간기념 인텔 베스트 커플전 4주차 경기결과 [5] Crazy Viper4488 04/03/27 4488
2126 NHN 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 정리 [8] TheInferno [FAS]3149 04/03/27 3149
2121 OSL 관전일기 - "질풍테란" 이병민 [22] sylent5106 04/03/27 5106
2114 하나포스 CEN GAME배 2004 MBC게임 스타리그 10주차 경기결과 [23] Altair~★5416 04/03/25 5416
2102 메가스튜디오 개관기념 복수혈전 경기결과 [42] Altair~★8294 04/03/22 8294
2094 인텔 베스트 커플전 경기결과 -홍진호 김영미 vs 이윤열 이은경- [9] 드리밍4775 04/03/20 47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