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01/25 14:04:11 |
Name |
homy |
Subject |
itv 신인왕전 01/24 4강전 시청 후기. ^^ |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ITV 에서 목요일에 하는 신인왕전 관전(?)기 ( 시청기가 더 맞군요. ^^ ) 입니다.
신인왕전 4강전
1차 전은 못봤어요.. 태규님 승리라고 하더군요..
로템 홍진호 ( 12시 저그) VS 전태규 ( 6시 플토 ) 홍진호승
지노님 앞마당 입구 앞 해처리후 저글링 10여기 생산하며 앞마당멀티의
3해처리 저글링 체제.
태규님 평범한 2게이트 질럿 러쉬(?)인거 처럼 하면서 몰래 포지. ^^
질럿 3마리로 성큰 1개 강요한후 후퇴. 7질럿정도 타이밍에서 앞마당으로
질럿들 내려오다 질럿 홀드 안하셔서 저글링이 10여기 본진 난입. T.T
프르브 3~4기 잡아 내며 본진을 휘젔다가 구석에 포지 돌아가는것 발견. ^^
아둔 올라가면서. 변형 하이퍼(?) 플토식 진행..
태규님 앞마당 에서 몇번의 교전후 치고 12시로 올라가서
지노님 성큰3개 추가 건설
지노님 3해처리후 2시 미네럴 멀티에 해처리 2개 지으면서 저글링만 생산..
챔버2곳에서 저글링 업그래이드 하며 러커 생산하여 6시 앞마당에 바둑판식 러커
조이기 라인 만듬.
그후에도 온리 저글링. 태큐님 옵져버 생산이 늦어서 체제 파악못함.
템드럽으로 일꾼 사냥하지만. 무시... ^^
하이브올라가면서 2시, 2시 앞마당 멀티시도.
이제는 노골적인 가글링 체제... 저글링 한 5부대는 되는듯 ^^
태규님 커세어 생산 하면서미네럴지역으로 멀티 시도하나..
가디언 10기 변태후 치고 내려오는 한방러쉬를 견디지 못하고
아드레날린업 저글링에 GG 선언.
3차전 라이벌리 홍진호 ( 5시 저그) VS 전태규 ( 7시 플토 ) 홍진호 승
태규님 2게잇 하드코어 체제.
지노님 본진 트윈해처리. ^^ 3질럿에서 5질럿까지 드론사냥을 노리지만
드론 컨트롤 잘해주는 지노님..
저글링 2부태 정도에서..
태규님 진호님 앞마당 입구에 7 ~ 9질럿으로 입구 홀드후 파일런 건설.. ^^
오버로드로 파일런 소환보자마자 일꾼 한부대로 드론버그를 이용해서
홀드풀면서 질럿 처리. 1기 정도만 도망감. ^^
저글링을 분노의 역러쉬에. 태규님 2질럿 으로 입구막고 쉴드배터리를
이용해 역러쉬를 막아냄 대단. ^^
지노님. 역시나 온리 저글링을 7시 입구 기준으로 3방향으로 나누어 놓고
질럿을 8시쪽으로유인해서 쌈싸먹기.
지노님 좋은 저글링컨트롤. ^^
게속되는 저글링 러쉬로 GG 선언.
진호님 결승 진출 이내요..
요즘 상승세이신데요. ^^
크고 작은 대회에서 모두 4강 이상 진출하시다니..
2002년 최강의 저그로 손색이 없네요. ^^
지노님... kpga 준우승도 축하 드립니다.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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