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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27 22:34
특정 선수를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표현도 하지 말자고 한걸로 압니다..
하물며 싫어한다는 표현은....상당히 난감하네요..
04/02/27 22:48
음... 그랬던가요. 변은종선수가 져서 기분이 좀 안좋았고 그말에 발끈-_-;;했던 기분이 아직 남아서 그냥 써버렸군요.
그부분은 흰색으로 처리했습니다. (눈가리고 아웅같기도 하지만 -_-;;)
04/02/27 23:08
듀얼, 챌린지 등은 뺐습니다 -_-;; 다 더하고 싶기도 했지만 스타리그에서만 높은 승을 쌓은 선수들과의 형평성차원에서... -_-;;
서지훈선수 네오비프로스트 챌린지 듀얼까지 다 더하면 대충 10~12승 2~3패 정도 나올 겁니다 그리고 박정석선수도 듀얼에서 개마고원 2패 있구요.
04/02/28 01:33
정석고원 맞습니다... 17승 6패로 알고있습니다. 각종예선포함해서.
그리고 특정선수 싫어한다는 표현 자제하는것 환영할만하네요. 다른선수들한테는 왠만하면 그런표현 잘 안나오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제가 좋아하는 선수에게는 싫어한다는 표현을 서슴없이 쓰시더군요..몇몇분들이.
04/02/28 04:26
TheInferno [FAS]님 말그대로 눈가리고 아웅이군요. 지나친 표현입니다. 그 부분을 흰색 처리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삭제하시는 편이 좋겠군요. 발끈했던 기분으로 다른 팬들까지 발끈하고 분노하게 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04/02/28 13:43
그 부분을 흰색처리한건 제가 싫어하는 감정과 타인에 대한 배려 사이의 일종의 타협이었는데 그렇다면 그줄은 삭제하도록 하죠.
(일부러 드래그하지 않는 이상 안보이지 않습니까 -_-;; 뭐 사람심리란게 그런게있으면 한번 보고싶어한다는건 알지만... -_-;;) 아무튼 기분안좋았던 분들께는 사과드립니다.
04/02/28 19:09
명란젓코난 // 님
노스탤지어는 온게임넷은 어떻게 집계를 내는지 몰라도 제가 낸 결과로는 저그 대 프로토스가 챌린지냐 듀얼이냐 스타리그냐에 따라 상당히 차이가 나던데요. 한 예로 2003년 1차 챌린지리그에서는 저그대 플토 5 : 0 이었습니다. 이번 한게임배에서도 변은종선수가 강민선수를 2번 이기고 성학승선수가 박용욱선수를 이긴걸 포함해 저그대 플토 3: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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