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1/30 00:03
현재 메가패스 쪽은 변길섭, 홍진호선수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상태입니다. 그리고 박정석, 박상익, 송병석, 장진남선수는 탈락 확정인 상태.
비기쪽은 이윤열선수 1위 확정. 전태규, 강민, 박경락, 박신영, 성학승, 도진광선수 모두 탈락확정입니다. 물론 전태규, 강민, 박경락선수가 남은 경기를 전승하고 박용욱, 서지훈, 조용호선수가 남은 경기를 전패한다고 해서 성적이 같다고 해도 최종 순위에서는 밀리는 상황입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 같은 경우는 성적이 같을 경우 상금으로 최종 순위를 정하기 때문에(성적도 같고 상금도 같으면? 그땐 잘 모르겠군요..)최종 순위에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7승 2패 중인 서지훈선수의 상금이 610만원인 상태로 7승 2패인 선수들 중에선 가장 상금이 낮은 상태입니다. 전태규선수는 현재 350만원, 강민선수와 박경락선수는 250만원인 상태인데 전태규선수는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해도 510만원, 강민선수와 박경락선수는 410만원이기 때문에 상금에서 서지훈선수에게 밀리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다음주 경기는 참 기대됩니다. 특히 김정민vs임요환, 장진수vs이재훈 같은 경우는 지는 선수는 진출하기 굉장히 힘들어지기 때문에(장진수선수와 이재훈선수는 지는 쪽이 탈락입니다.)관심이 집중될 것이며 조용호, 박용욱, 서지훈선수도 남은 경기에선 최선을 다해야 하죠.(특히 서지훈선수는 저 3명중 자신이 상금이 가장 적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뒤쳐지면 곧장 탈락할 수가 있죠.). 아무튼 기대됩니다.
03/11/30 00:09
참고로 하나 올리자면 각선수들 남은 경기는,
<KT Megapass Netspot 프리미어리그> 1위 변길섭 vs (김정민,장진남) 2위 홍진호 vs (송병석,장진남) 3위 김정민 vs (변길섭,임요환) 임요환 vs (김정민,이재훈) 5위 장진수 vs (이재훈,박정석) 이재훈 vs (임요환,장진수) 7위 박정석 vs (장진수,박상익) 박상익 vs (박정석,송병석) 9위 송병석 vs (홍진호,박상익) 장진남 vs (변길섭,홍진호) <KTF Bigi 프리미어 리그> 1위 이윤열 vs (전태규,강 민) 2위 박용욱 vs (강 민,박신영) 서지훈 vs (박신영,성학승) 조용호 vs (전태규,박경락) 5위 전태규 vs (이윤열,조용호) 박경락 vs (조용호,도진광) 강 민 vs (이윤열,박용욱) 8위 박신영 vs (박용욱,서지훈) 9위 성학승 vs (서지훈,도진광) 10위 도진광 vs (박경락,성학승) 이네요^^
03/11/30 00:14
아~! 도진광선수 0원에 압박 이제 임요환vs김정민 경기가 초관심사로
집중되겠네요.. 같은 승패라도 연승상금이 높으면 높을수록 플레이오프에 오를수 있습니다.그러므로 이재훈선수나 장진수선수 모두 남은경기 연승한다 해도 이재훈선수 480만원,장진수선수 280만원으로 힘들것 같습니다. 특히 또 이 두선수들의 대결이 남아있죠..그래서 더더욱 힘들겁니다. 비기리그쪽에는 서지훈선수 가망있습니다.남은경기가 박신영,성학승 경기 하위권 선수들이라 할만하다 봅니다.조용호선수는 저그전 2경기가 남았고요 박용욱선수는 다음주 강민전이 중요할것 같네요.. 그리고 중위권에 있는 전태규,강민,박경락 선수들도 희박하지만 노력하면 좋은결과 있을듯 하네요..
03/11/30 00:26
카나타님// 김정민선수와 임요환선수가 2패를 하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김정민선수와 임요환선수는 5승 6패가 되고 장진수선수가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면 6승 5패. 상금에선 뒤지지만 성적에선 앞섭니다. 다만 힘들긴 힘든 편이죠.
03/11/30 00:30
카나타 님 / 빠르게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직접 관전하고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허락하신다면 지난 경기결과를 좀 보충했으면 합니다만...^^
03/11/30 00:38
박정석테란김정민 님// 김정민,임요환 두 선수가 모두 2패를 하는건 "불가능"이죠. 두 선수의 맞대결이 있으니 한 선수는 6승으로 올라섭니다.
03/11/30 00:38
박정석테란김정민님 그게 불가능한게 김정민,임요환선수 남은 2경기중 1경기가 김정민vs임요환이기 때문에 2명다 2패가 나오진 않습니다. 이재훈선수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지만 장진수선수는 탈락확정이죠.
03/11/30 06:05
최강 메카닉 헌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계속 무너지는 도진광 선수 안타깝네요. POS팬으로서 ㅠ.ㅜ
배스킨라빈스/스타우트배 KPGA때 문준희선수의 전패악몽을 다시 재현하는 일까지는 없기를 ㅠ.ㅜ
03/11/30 09:57
KT 리그와 KTF 리그 차이가 너무 많이 나네요.. -_-; KTF 리그에서 4위하는 선수 억울하겠습니다.. 테란, 저그, 플토 3인방 중 2명씩 총 6명이 KTF 비기 쪽에 있으니 원.. 너무 빡세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