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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4 23:12
으흠...손짱...이번에 스타리그 못올라 가면 그만둔다고 한것 같은데...아쉽군요...개인적으론 손짱과 엘키가 올라가 5:5:5:1 이라는 환상 비율로 스타리그가 진행됐으면 했는데..
03/07/05 00:25
리그4위에게 시드를 주지 않고 듀얼로 떨어진 뒤의 스타리그 4위경험자들은 절대 듀얼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는 걸 이번엔 경험자 두명이 같은 조에 포함되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둘 다 몸소 보여주었군요~ 언제까지 이어질지!
03/07/05 07:46
정말 기대되는 그입니다. 종족 황금 비율에 타종족들이 나름대로 해법을 찾은 듯한(그러니 어느정도 벨런스가 맞은) 노스텔지어와 기요틴, 새로 추가된 맵들이 제대로 갖춰진다면..^^;
임요환 화이팅! 꼭 우승하세요~ 임테란에겐 마지막 대회가 될 수도 있을것 같은데..;;
03/07/05 10:36
도진광 선수를 테란으로 치면
테란4, 저그4, 토스4...듀얼에서 올라간 선수의 비가 1:1:1... 이것이 가지는 의미는 상당히 크죠. 조 지명식때 테란,저그,토스 하나씩만 끼면 조의 배분도 제대로 이루어지는게 됨
03/07/05 12:03
게임은 보지 못했는데 손승완선수... 너무 아쉽네요 ㅠ.ㅠ
이번이 마지막...?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말고 한번 더 도전해서 올 겨울 시즌에 좋은 성적 내고(한풀고 ^^) 내년에 홀가분한 맘으로 군대 가셨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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