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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7 21:00
웅진이 3연패에 빠지면서 6강 플레이오프 싸움이 재미있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화승과 폭스는 쉽지 않아 보이고 4위부터 7위까지 팀 중 한 팀이 떨어질 확률이 높아졌다고 보는데 남은 세팀이 어떤팀일 될지 궁금합니다.
11/06/07 21:09
상위 세팀의 1위, 혹은 2위 싸움도 볼만할 듯...
3위 이하로는 준플옵을 거치기 때문에 1, 2위가 안되면 3위나 6위나 그게 그거...
11/06/07 22:49
김택용 선수가 시즌 57승째를 기록하면서 한 시즌 최다승 부문 타이를 기록했네요. 다음 경기가 결승전을 막 끝낸 이영호 선수가 있는 KT전이던데, 과연 누구를 만날지 기대가 되는군요.
그건 그렇고, 이성은(97승), 박상우(97승), 도재욱(96승) 선수의 프로리그 100승을 향한 레이스도 지켜볼 만하겠습니다. 그 뒤로는 허영무, 신노열, 전상욱, 박성균 선수 등이 있는데 남은 일정상 이들은 모두 불가능해 보이네요.
11/06/08 00:37
온게임넷과 CJ 게임단이 합쳐지니.. 이것 참.. 흐흐흐 선수단의 무게감이 늘어난 것도 있겠지만 코치진이 많아진 게 플러스 요인이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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