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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8 21:20
웅진은 포스트시즌 진출이 불가능해졌고 화승도 남은경기를 다이기고 CJ나 위메이드가 전패해야 가능한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화승이 져서 웃는 것은 CJ라고 생각됩니다. CJ는 남은경기에서 2승만 하더라도 포스트시즌이 유력합니다. 화승이 삼성을 잡아주면 화승과 삼성은 동반 포스트시즌이 탈락이 유력화 되고 CJ가 포스트시즌 진출할 확률이 더 높아졌다고 생각됩니다.
10/06/28 22:35
공군의 승리가 익숙해질 줄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2) 솔직히 오늘도 역전당할까봐 조마조마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황신! 운영의 마술사! 사신! 그리고 공군 ACE! 오늘 제 스트레스 싹 날려주셨습니다!
10/06/29 00:50
웅진 휴.. 오늘 떨어진 후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이재균 감독님!! 다음 경기부턴 그냥 3테란 한 번 가죠~!! ㅠㅠ 휴... 너무 한숨만 나오게 하네요..
10/06/29 00:55
오늘 홍진호선수 경기를 생방으로 봤다는 것 자체에 무한감동 느끼고 있습니다.
저저전이 장기전 양상으로 가버리면 역시나 경험.....이제동선수가 경험없는 선수는 아니지만 뭐랄까, 연륜이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10/06/29 08:08
KT의 승점이 엄청나긴 하네요. 남은 네 경기를 다 3대0으로 지고 STX가 다 3대0으로 이겨도 승점이 뒤집히지 않는다니 -_-
그리고 남은 네 경기에 영호 선수는 모두 나올 듯 하죠? 그래야 60승을 밟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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