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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4 14:32
CJ는 테란전 기세가 매우 좋은 장윤철을 어떻게든 신상문에게 붙이려고 할 것 같습니다.
한편 하이트는 김정우가 자신의 팀에게 유독 약하다는 점(3승 8패)을 어떻게든 이용해야할텐데 신상문을 붙이는 것 말고는 딱히 답이 떠오르지 않는군요. 엠히와 이스트로는 '이재호 4 : 0 박상우 4 : 1 염보성' 라는 상관관계가 성립하던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관심이 갑니다. 현재 이스트로나 하이트는 플레이오프가 거의 99% 좌절된 탓에 김봉준, 강석, 유병준, 최지성 등의 신인 육성에 더욱 힘을 쏟아야겠고, 엠히는 그나마 CJ보다는 상황이 낫지만 승수를 챙기지 못하면 역전의 위험이 언제든지 도사리고 있으므로 안전 지역에 도달할 때까지는 전력을 다해야겠습니다. 한편 CJ는 지난 시즌에 비해 13%나 떨어진 저그전 승률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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