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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11 16:36
명절 2연패를 한 보라가 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실전에서 두번 검증을 받았다는게 강점같고 청불에서 비교영상 생각하면 박빙의 승부가 되긴할것 같네요.
11/06/11 22:14
보라양과 하라양의 대결은 1988년 서울 올림픽 남자 100m 결승에서의 칼 루이스와 벤 존슨 대결 만큼 기대됩니다.
죽기전에 꼭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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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구사인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