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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8 22:46
엘지팬이지만 참..
지난번에 예끼니xxx 이말이 나온것도 우리와 경기였던거 같은데... 심판들 kbo측에서 합당한 징계가 내려졌으면 좋겠네요... 4명다 못봤다는것... 홈에서도 완벽한 세잎이었다는거...
11/06/08 22:46
포수미트가 홈플레이트 위에 있는 상황인데 그걸 태그아웃판정 하더군요.
보크가 4심합의로 번복안되는 규정이라면 홈판정을 번복하면 그만이었습니다. 그냥 퇴근하고 싶었거나 승부조작이외에는 설명이 안되네요
11/06/08 22:47
정원석이 홈으로 달려오는 것 보자마자 심판 포즈가 아웃동작 포즈죠... 아예 처음부터 아웃 주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뭐가 눈에 보이고 뭐가 귀에 들리겠습니까...
11/06/08 22:48
개인적으로 예전에 한화대 SK경기에서도 9회 2사서 홈승부가 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오심이 있었죠. 심판들 퇴근본능이 9회에 은근히 있나봅니다.. 크크.
11/06/08 22:48
조작이 맞는듯합니다. 관련심판, kbo간부 가족들 계좌까지 전부 탈탈 털리고 검찰 소환 1년내내 수시로 하면 이런 일이 없어질까요?
11/06/08 22:50
제가 불판에도 쓰긴 했는데.. 보크인 상황에서 이런말 하는게 좀 그렇지만 저 사진 만으로 세잎이고 아닌게 판단이 가능한가요?
홈플레이트가 안보이는데...
11/06/08 22:51
솔직히 지난번 예끼X미 때도 야왕이 빡칠만큼 편파판정이 계속되긴 했습니다.
오늘도 같은 옆구리(+언더) 투수인 김선규 선수 몸쪽 공은 다 잡아주고 신주영 선수 공은 안 잡아 주더라구요. 전 엘팬이지만 오늘 전반적인 판정은 좀 엘지쪽으로 편파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이런 승부라면 이긴 팀도 진 팀도 떳떳하지 못하죠. 가장 떳떳하지 못해야 할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경기 후 야왕에게 고개라도 숙여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가르시아 사건을 생각해보면 더더욱이요.
11/06/08 22:59
일이 있어서 경기는 9회부터 봤지만, 마지막 보크 장면은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더라구요. -_-;
그냥 보크 판정 나와도 이긴다 진다의 여부는 나오지 않을 상황이니 심판이 보크 판정이든 세잎판정이든 때려서 경기를 진행하는게 여러모로 속 편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11/06/08 23:09
한화팬으로서 경기가 안풀려 열받아서 중간중간 안보긴 했습니다만
본 오심만 해도 꽤 됐습니다. 한화 타자들 스윙했는데 안했다고 한게 2번정도 이택근 삼진안잡아준거 등등.. 전체적으로 답답한 심판이었는데 크게 한건해줬네요 아열받아서잠을못자겠네
11/06/09 00:18
저는 7회초 공격까지 보고 하는게 지겠다하고 약속있어서 나가서 뒤에는 못봤는데
오늘 심판이 먼가 잘 못보는듯한 느낌을 받은게 장성호 선수 분명 배트가 돌았는데 느리화면으로 보는데 너무 나갔는데 할정도로 나간장면도 있었고 또 한화선수 누구였는지 모르겠는데 같은상황이 하나 또 있었고요 (문제는 두번다 출루실패) 근대 양팀선수는 죄가 없는데 좀 죄송하지만 오늘심판들 욕좀 먹게 항소하면 재경기도 될수 있던데 또 지더라도 그 심판들 대려다 놓고 했으면 좋겠네요(무보수로)
11/06/09 00:40
능력없는 심판들인거같은데...프로야구의 질적향상을 위해서라도 저런 능력없는 심판들은 당연히 퇴출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한화는 오늘 이겼으면6위인데...정말 아쉽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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