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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4/28 17:27:59
Name Alexandre Pato
Subject [유머] 무링요 스페셜
무링요는 칼링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압한 뒤 상대팀에 대해 "교활하다"고 말해 벌금 5천 파운드를 부과 받았으며 위건과의 경기서 1-0 승리를 거둔 뒤 상대팀 선수인 리 맥컬로치에 대해 "사기꾼(a cheat)" 이라는 발언을 남겨 잉글랜드 축구협회 (FA)의 조사를 받았다.



2009년 인테르 감독 재임시에도 홈에서 열린 1차전을 0-0으로 마친 뒤, 주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호했다는 발언을 해 다시 한번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모든 상황들이 맨유 쪽에 유리하게 판정되었다며 인테르가 2차전 맨체스터 원정에 임할 때도 원정 팀을 보호하는 주심을 만난다면 무난하게 8강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비꼬았고 이번에는 간신히 UEFA의 징계를 피해갔다.



04/05 시즌에는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 과의 경기에서 제라드가 자책골을 넣자 리버풀 서포터들을 향해 조롱의 제스처를  취하여 퇴장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무링요는 태연하게 “영국 언론들을 향한 제스처”였다고 해명하면서 “선수들과 우승의 여운을 즐기게 돼 행복하다”는 말로 딴청을 부렸다.



2005년 챔피언스 리그  바르셀로나와의 16강 1차전, 무링요는 레이카르트 감독이 하프타임후 단지 심판과 짧은 인사를 나누었다는 이유로  "전반이 끝나고 레이카르트와 심판이 같은 방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드록바가 퇴장을 당했을때도 그래서 놀라지 않았다" 라는 충격적인 조롱을 던졌다.  당시 명판관으로 명성을 날리던 프리스크는 무링요의 말을 들은 첼시팬들에게  살해 협박을 당하고 정신적 충격으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그러나 무링요는 BBC 인터뷰를 통해 프리스크 심판의 사직은 자신의 판정 의혹 제기와는 무관한 일이라며 발뺌했다.


당시 유럽축구연맹(UEFA)은 무링요를 '축구의 적'(enemy of football)이라는 단어로 명명하고 2시합 정지의 처분과 9천파운드의 벌금을, 첼시 클럽에게는 3만 3천3백파운드의 벌금형을 부과했다.


그러나 무링요는  2006년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메시에게 파울을 범해 퇴장당한 델오르노 건에 대해서도 "바르셀로나에는 위대한 극장이 있다. 정말 훌륭한 문화의 중심지야. 메시는 정말로 잘 배웠어. 그는 플레이하면서 동시에 연기를 하는 방법도 터득했다."라며 조롱을 멈추지 않았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새 축구룰이 적용된다. 맨유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음모론이 아니라 엄연한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안과를 찾아가 커다란 안경을 맞추겠다”면서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가 “무링요는 자신의 과오는 인정하지 않고 늘 남탓만 한다”고 반박하자 무링요는 “호나우두는 작은 섬(마데이라) 출신이라 어린 시절 가정 교육을 잘 받지 못했다. 그래서 남을 공경할 줄 모르고 성숙하지 못하다”라는 인신 공격적 발언도 서슴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다.



무링요의 사건.사고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바로 같은 런던 연고지 팀인 아스날의 왼쪽 사이드 풀백 애슐리 콜과의 불법 접촉 역시 큰 충격을 주었다. 그는 콜과 아스날과의 계약이 2007년까지 남아있음에도 애슐리 콜에게 현재 받고있는 주급의 3배에 달하는 1억 6천만원 가량의 주급을 주겠다고 사전 접촉을 했으며 이는 이적에 관련된 프리미어 쉽의 규정을 명백히 위반한 것으로 그로 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측은 콜과 첼시 구단 그리고 무링요 등 3자에게 총 60만 파운드(약 110억원)의 기록적인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타 구단 선수 접촉에 따른 역대 최고 벌금은 지난 2000년 3만 파운드가 고작이었다. 최고기록을 무려 20배로 경신한 이 수치는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콜을 둘러싼 파문의 강도를 짐작케 했다.



무링요는 이태리 땅을 밟고도 역시 화려한 전적을 더해갔다. 09년 3월에 3:3으로 끝난 로마전을 두고 심판과 세리아A를 모욕해 2만 5천 유로(약 4천 8백만원)의 벌금을 물었고 09년 9월에도 칼리아리전에서 발로테리에 대한 상대 선수의 경고를 격렬하게 요구하다가 퇴장에 1시합 출장 정지 처분과 1만 5천 유로의 벌금형을 받았다.

2009년 12월 13일 아틀란타전 이후에는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의 기자에게 욕설과 폭행 혐의로 1만3000 유로의 벌금을 물었다.

2010년 2월에도 삼프도리아전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면서 수갑 제스처를 취해 이탈리아 축구협회(FIGC)로부터 3시합 출장정지 및 4만 유로(약 62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는 수모를 겪었다.


이외에도 아스날의 벵거 감독을 '관음증 환자'라고 공격했으며 월드컵 우승에 빛나는 마르셀로 리피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에 대해 지적 능력이 부족하다고 비판하였고,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축구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며, 알베르토 자케로니에게는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게 아니냐는 발언 등 화려한 독설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레알마드리드의 사령탑을 맡게 된 후로도 이 찬란한 업적들의 행진은 멈추지 않고 있다.



무링요는 2010년 11월 11일,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32강 2차전 무르시아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3분 주심에게 "죽어버려(go to hell)"라고 욕설을 하다 퇴장, 이후 스페인 축구협회로부터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2010년 11월에는 스포르팅 히혼이 지난 9월 23일 바르셀로나와 경기에 베스트 멤버를 출전시키지 않은 데 대해 "어떤 라 리가 팀은 바르셀로나에 승리할 수 없다고 생각한 나머지 후보 선수들을 출전시켜 승리를 선물로 바친"고 비판했다.
스포르팅 히혼의 프레시아도 감독은 무리뉴의 발언을 접한 직후 "무리뉴는 불한당(canalla)과 같다"  "무리뉴가 한 말이 농담일 가능성도 있지만, 만약 그렇다면 더욱 형편없는 짓을 한 것이다. 바르셀로나를 자극할 생각도 있었겠지만 모두 소용없는 짓이다. 반면 그의 말이 농담이 아닌 진실이었다면 무리뉴는 사기꾼이나 불한당 같은 사람이다. 그는 동업자로서 정말 최악의 발언을 입에 담았다” 라며 분노의 항변을 했다.

스페인리그 감독들, 스페인 축협에 이어, 이 소식을 접한 스페인 정부의 스포츠 반폭력 행위위원회까지 "무리뉴가 경기 전에 적대심을 부추기는 행위를 했다"며 조사를 권고, 조사에 착수했던, 스페인 내에서 꽤 시끄러운 논란이 됐었던 사건이었다.
(이후 무링요는, 약 5개월 후 자신이 이렇게 비난했던 스포르팅 히혼에게 자신의 150경기 연속 '리그 홈 무패(125승 25무)'를 저지당하며 충격의 패배를 당하고 리가 1위 경쟁에서 좌절당하고 만다.)




무링요가 심판들이 레알에게 부당하다고 한 인터뷰에 대해서도 발렌시아 감독 에메리는 "무링요의 행위는 울보의 그것과 같다. 우리 감독들 모두가 불공정한 판정을 받았을때마다 에러가 적힌 리스트를 만들어 공개으로 불만을 표할수 있어 하지만 그렇게 안하지"라고 꼬집었으며 빌바오 감독 카파로스도 "난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이런게 원래 축구의 세계야, 세비야도 마음만 먹었으면 20가지를 적어낼수 있지" 세비야 회장 델니도는 "스페인 전역에서 레알이 심판진에게 어떤 압박을 가하는지 지켜볼수 있어" "그건 계획적인 전략이지 하지만 우리는 베르나베우에서 축구한다는게 어떤지 잘 알지"라며 비꼬았다.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마리오 발로텔리도 "그는 매너하고 존중하는 거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라며 무링요를 비난 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2010년 11월 23일에는 레알마드리드와 아약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5차전에서, 경고를 받았던 사비 알론소와 라모스에게 16강전 대비 차원에서 후반 막판 고의로 시간을 지연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할것을 지시한게 발각나

이에 UEFA측은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이 행위와 관련해 무링요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4만 유로를 부과했고 무링요의 지시를 따른 사비 알론소와 라모스에게도 2만 유로의 벌금형을 선고, 무링요 감독의 고의 퇴장 지시를 필드 위 선수들에게 전달한 두덱과 카시야스에게도 각각 5000 유로와 10,000 유로의 벌금을 부과, 또 이들이 소속된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도 12만 유로의 벌금형을 확정했다.



94/95시즌 레알의 수석코치로서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전설적 인물 앙헬 카파 감독도 바르샤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면서 사실상 리그 우승을 놓친 무링요의 수비적 전술에 대해 '겁쟁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레알은 원정 경기에서는 맞불 작전을 펼쳤었다. 그리고 5-0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그러나 홈에서는 오히려 7명의 수비수들을 내보냈다. 레알은 리그에서 8점차로 뒤처지고 있었는데, 이는 마치 승리를 포기하고 대패만은 면해보자는 것 같았다. 나는 레알 팬이지만, 바르샤가 승리하길 바란다. 나는 언제나 이길 자격이 있는 팀이 이기길 바란다." 라며 무링요를 비난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명예 회장인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역시 무링요의 수비적인 전술을 비난하며 "바르사가 사자였고, 레알은 쥐 같았다."고 꼬집었다.



2011년 챔피언스리그 4강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땐 심판을 조롱한 행위로 경기도중 퇴장당하고 2-0으로 패배한 후, 인터뷰에서 역시 바르샤와 UEFA와 스페인 축구협회의 모의를 간접적으로 비꼬는 수위높은 발언을 해 또다시 징계를 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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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8 17:31
수정 아이콘
실제로 있었던 말들이지만 논란이 생길 글이네요. 따지면 감독들 언플 다들 무궁무진하죠. 퍼거슨 영감님 어록도 워낙 유명하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내 목표는 리버풀을 지옥에 떨어뜨리는 것이다. 이걸 그대로 기사로 써도 좋다."
11/04/28 17:3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퐈이야 될 가능성이 큰 글인듯.
써니티파니
11/04/28 17:33
수정 아이콘
자 이제 그의 커리어 성적이 나올 시간입니다.
위원장
11/04/28 17:3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이런 언플은 역시 보기 힘들겠죠?
11/04/28 17:40
수정 아이콘
능력이 없으면 찌질인데...
개인적으로는 FC 포르투를 챔스우승시킨게 가장 충격적인 업적이더군요. -_-;
11/04/28 17:43
수정 아이콘
엔하에서 가져온 커리어입니다.

경력
2010.06 레알 마드리드 C.F.(스페인) 감독
2008.06~2010.05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이탈리아) 감독
2004.06~2007.09 첼시 FC(잉글랜드) 감독
2002~2004.06 FC 포르투(포르투갈) 감독
2001~2002 UD 라이리아(포르투갈) 감독
2000~2001 SL 벤피카(포르투갈) 감독

수상 기록
2011 코파 델 레이 우승
2010 FIFA 올해의 감독
2010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2010 세리에 A 우승
2010 코파 이탈리아 우승
2009 세리에 A 우승
2008 수페르코파 이탈리안 우승
2007 FA컵 우승
2007 풋볼리그컵 우승
2006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감독
2005 풋볼리그컵 우승
2005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2005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감독
2005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선정 올해의 감독
2005 FA 프리미어 리그 우승
2004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선정 올해의 감독
2004 FA 프리미어 리그 우승
2004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2003 포르투게스컵 우승
2003 UEFA 컵 우승
2003 UEFA 선정 올해의 감독상
2002 포르투갈컵 우승
2002 포르투게스컵 우승
Inception
11/04/28 17:51
수정 아이콘
이글 최고의 유머는 중간에 있는 발로텔리의 무리뉴 비판이네요 크크킄크
Darwin4078
11/04/28 17: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인테르 40여년만에 챔스 우승시킨 감독임. 까지 마셈..ㅠㅠ
마르키아르
11/04/28 17:52
수정 아이콘
국대 감독엔 히딩크가 있다면..

팀 감독엔 무링요가 있는건가요..

히딩크 감독도..무링요한테 비교하긴 무리일려나..ㅡ.ㅡ;;;
Inception
11/04/28 17: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무리뉴감독 좋아하긴 하지만 몇개의 언플은 정말 쉴드가 아에 안된다고 봅니다.
하늘의왕자
11/04/28 17:56
수정 아이콘
퍼기옹의 커리어와 독설 스페셜이 궁금해지네요
11/04/28 18:01
수정 아이콘
멘탈갑 발로텔리에게 매너와 존중하는것을 배울필요가 있다는 충고를 듣다니..
낭만토스
11/04/28 18:08
수정 아이콘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마리오 발로텔리도 "그는 매너하고 존중하는 거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라며 무링요를 비난 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마리오 발로텔리도 "그는 매너하고 존중하는 거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라며 무링요를 비난 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마리오 발로텔리도 "그는 매너하고 존중하는 거를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라며 무링요를 비난 하는 대열에 합류했다.
11/04/28 18:09
수정 아이콘
무링뇨는 EPL에 있어야 언플을 제대로 발휘한다고 봅니다. LFP과 세리아는 너무 언플이 없죠. 그래서 유독 무링뇨만 부각되는 점도 크죠. EPL처럼 서로 물어 뜯고 뜯기는 짐승 같은 감독들이 있는(?) 곳에서 놀아야....
Nautilus
11/04/28 18:13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스페셜 원입니다.
강아지
11/04/28 18:33
수정 아이콘
그냥 무링요 스페인리그 때려치고 EPL 왔음 좋겠네요
스페인리그는 수준도낮고 바르샤 레알이 다 해먹는 판도라 별로 재미도없고
예전 퍼거슨vs벵거vs무링요vs베니테즈 4명이서 싸우던 시절이 그립네요
11/04/28 18:37
수정 아이콘
그가 이룬 업적에 대해서는 의심할바 없지만 그의 입놀림은 정말 찌질이에 가깝죠
반니스텔루이
11/04/28 18:47
수정 아이콘
퍼거슨VS벵거VS무리뉴VS베니테즈

이 4명의 화려한 언플이 정점이었던

04/05 ~ 06/07시즌의 EPL이 가끔 그립기도 하네요

06/07시즌은 여러의미로 참 재미있었는데 크크크크크
두번째달
11/04/28 19:25
수정 아이콘
상대에 대한 존중을 전혀 모르는 언플을 보면서

역시 무간지라고 칭송하는게 참 이해불가능
11/04/28 20:30
수정 아이콘
발로텔리 너마저..
남자라면외길
11/04/28 21:08
수정 아이콘
한개 더 추가하자면

레이카르트: "테리의 결승골은 골키퍼 차칭이다. 잘못된 판정으로 바르샤가 큰 피해를 봤다."

무간지: "추하다. 심판 판정에 떠들지마라. 패자의 변명일 뿐이다."


2011-04-28일


무간지: "어처구니 없는 판정이다. 스페인 축구협회와 UEFA도 바르셀로나 편이다."
11/04/28 21:11
수정 아이콘
아.. 무간지...
존경하고 싶네요. 크크
아나이스
11/04/28 21:25
수정 아이콘
무리뉴는 확실히 EPL에 제일 어울리는 감독 같네요.
마늘향기
11/04/28 21:40
수정 아이콘
바로셀로나와 4연속 경기 모두 퇴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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