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22 08:45
김시진 감독님께 한 저 발언은 희대의 망언에 가깝다고 봅니다. 롯데 감독이 넥센감독을 부러워 하다뇨. 물론 죄를 지은건 아니지만 어쨌든 황재균 고원준 데려온 팀 감독이 하는 말이 저따위라니... 제정신인가 싶네요. 게다가 상대는 레전드 김시진 감독인데요.
11/04/22 08:50
분명히 자기딴에는 생각한다고 해서 한 말일텐데 수준이 저따위밖에 안되니 내참..;;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저런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닌데요 진짜 저 인터뷰는 보면 볼수록 개 망언 수준
11/04/22 09:10
슬슬 롯데팬들의 인내심도 한계를 향해서.....
어떻게 감독바뀌었다고 시즌시작 20일만에 꼴데로 크크크크.... 김시진 감독에게 한말은 양승호 어록(만들어질듯)의 1순위로 보이네요
11/04/22 09:15
한화팬인지라...
전에는 양승호~ 양승호~ 해도 관심 없었는데.. 이번 한화랑 할 때 보니까 참 어이가 없더군요. 게다가 여느 무능 감독들 처럼 언플실력은 쩌는군요... '친화력의 대부'라면 '선수단'이 아닌 '미디어'들과의 친화력을 말하는 건지 원.. 암튼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부러워서 저도 모르게 응원해주던 롯데인데 언능 살아나서 팬분들 신문지 흔들며 기뻐하는 것을 보고 싶네요..
11/04/22 09:20
특히나 제일 짜증나는건 자기가 나서서 선수들을 보호해 주지는 못할 망정
선수들을 방패막이로 쓰고 있다는거... 저게 진짜 감독인가 라는 생각이;;
11/04/22 09:36
한대화 감독님한테는 우리도 우리지만, 그쪽도 칠 만한 타자가 없어서 걱정이겠다고, 우리 처지가 조금 낫다며 각 팀에서 한화에 선수 한 명씩 보내줘야 한다고 오지랖 떠시다가 어제 떡실신됐죠. 할 말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