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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3/18 02:31:46
Name 김치찌개
Subject [유머] 인강 강사 순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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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급사이오닉파
11/03/18 02:40
수정 아이콘
전 강민성 국사 이기상 한지 최진기 사문 이용재 정치 이렇게 들었는데 새삼 놀라게 되네요.
현역때 고2 이과에서 고3 문과로 넘어가서 독학해서 사탐계열이 4222(국사 한지 정치 사문)
이랬는데 재수때 저분들 만나고 전과목 사탐 만점(제가 09학번이니까 09수능이 맞겠죠?)을 찍고
제가 원하던 알파벳으로 불리는 대학에 갈 수 있었습니다.
과외하는 애들한테도 항상 말합니다. 사탐 인강은 선택아니 필수라고요. ^^
안그러신분들도 많겠지만 이과에서 넘어와서 완전 백지인 저한테는 많이 도움됐었습니다.
혹시나 여기 계신 고등학생분들 도움 되시라고 이렇게 유게에서 진지 먹었네요.
11/03/18 02:43
수정 아이콘
옛날 자료네요
블루레인코트
11/03/18 02:46
수정 아이콘
이근갑이라... 저 분 정말 수업잘하시죠. 사실 언어영역이란게 깊이있게 들어가면 한없이 어려워지고, 재미없어지기 때문에, 수준을 조금 낮춰서 수업하시는 듯 하더군요. 그렇지만, 어필이 확실히 되니까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도 있구요. 요컨대, 3~4등급 정도의 학생이 들으면 정말 좋은 수업입니다. 아직 인강 강사들 중에선 이성권 샘 말고는 1등급 수준의 언어 수업을 하는 것은 못봤네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겠죠? 여튼 이근갑은 최고의 강사 맞습니다.
아리아
11/03/18 02:57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는 6월모의고사 9월모의고사 모두 언어 4등급이었는데
메가스터디의 최인호 선생님거 듣고 (딱 1개 들었네요)10수능때 94점으로 턱걸이 1등급을 했습니다
좀 알바냄새가 날지도 모르겠지만 전 언어는 최인호 선생님 추천합니다..
이응이응
11/03/18 03:06
수정 아이콘
05,06 수능 언어 둘다 만점 받았는데
고1때 이근갑선생님 강의 들었습니다

메가스터디 들어가기 1~2년 전이라서
유명세는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오프라인에서 입소문 번져서 선생님이 분당까지 강의 오셨던걸로 기억하네요

강의 자체는 무척이나 재밌고 귓속에 잘 들어오고 그랬는데
언어성적이 무조건 선생님 덕분에 올랐다고는 정확하게 말은 잘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한동안 학교에서 애들이 언어선생님 물어보면
저 분 추천해드리긴 했습니다.
고3땐가 고2때인가 메가스터디로 넘어가시고는
전국구 스타강사가 되셨죠.
yonghwans
11/03/18 03:26
수정 아이콘
10년안에 제가 저 자리에 들어가보겠습니다 크크~~화이팅!!
사용가능하네
11/03/18 03:33
수정 아이콘
고1 11월까지 모의고사 과탐 물리 10문제중 5~6문제씩 틀렸는데 겨울방학때 김성재쌤 물1개념 강의 듣고 2학년 물1 중간고사 바로 백점, 모의 만점. 중학교때부터 간직해오던 건축꿈 버리고 바로 물리학도의 길을 택함(근데 아이팟같은게 재밌어서 지금은 전기전자공학으로 바꿈).
성재쌤 완전 팬이됬죠. 고2때 가끔 쌤이랑 문자 주고받고 고3땐 물2 현장강의도 들었어요

2학년때 1, 2등급나오던 화학 3학년때 안해서 6월까지 4~5등급. 여름방학때 박호진쌤 개념강의 하나 딱 듣고 9월 바로 47점, 수능 화학 만점.

수학은 한석원쌤 알파테크닉 듣고 문제집은 많이 풀진 않았던거같은데(제가 좀 게으름 좀 흠좀무하게...) 수능 1나오고

지금은 반수 생각하고있어서 아예 첨부터 버렸던 생물1 인강듣고있어요. 이것도 지금 문제 매우 잘풀림


근데... 언어외국어가 문제에요ㅠㅠ 외국어는 그래도 2등급은 잘 나오는데 언어는... 아오...
11/03/18 03:39
수정 아이콘
이과고, 고3 내내 수능 파서 나름 성공한 축에 속하는데
다른 건 잘 모르겠고 세 가지 이야기하고 싶네요.

1. 물리 1등 김성재는 레알입니다.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면서도 물리의 본질을 절대 해치지 않습니다.
(대학 와서 물리학 전공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김성재는 훌륭했습니다.)
고3 내내 물리1,2 둘 다 1등급 놓쳐 본 적이 없습니다.
(근데 06 수능 때 물1 하나 틀려서 3등급.... 아오....)

2. 외국어 1등 김기훈은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김기훈 강의도 몇 번 들어봤고 했는데, 확실히 인기를 끄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자신을 포장하는 방법을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뛰어난 장사꾼'이라는 느낌 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고3들 응원한다고 직접 기타까지 들고 불렀던 '수능대박' 시리즈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3. 언어는 장담하건대 저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본좌가 한 분 계십니다.
아직도 분당에서 개인학원하실 겁니다. 임후성 선생님이라고...
학생들과 소통하며 수업하고 싶다 그러셔서 인강은 안 찍으시는데, 걍 언터쳐블입니다.
시인 하시려다가 틀어서 언어영역 선생님 하시는데, 그래서 그런지 글을 분석할 수 있는 걸 넘어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개인적으로 훌륭한 교육자를 삶의 목표로 삼고 있는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교육자의 마인드'라는 측면에서도, 제가 봐온 어느 스승에 뒤지지 않습니다.
인생에 가장 존경하는 스승 3분 중 하나입니다.
분당 사시는 고등학생 계시면, 인강 들으시기보다 이 분 찾아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PGR끊고싶다
11/03/18 06:11
수정 아이콘
제가 고딩일땐 언어영역에선 이만기가 탑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생물쪽에선 백호선생님의 강의가 제일 좋았습니다.
요새 외국어가 많이 어려워졌던데 제가 시험볼땐 지금보단 많이 쉬워서 그런지 김기훈스타일이 좀 잘먹혔습니다.
제3의타이밍
11/03/18 07:31
수정 아이콘
외국어 정지웅이 없네요
흐흐 천재라고 생각하는데..
wizardmo
11/03/18 09:0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1등급이 상위 4% 아닌가요? 댓글보면 상위 40%가 1등급으로 착각할수도...
11/03/18 09:05
수정 아이콘
옛날 자료인 듯 하네요. 요즘 언어는 함재홍 선생님이죠^^
TheUnintended
11/03/18 09:24
수정 아이콘
정지웅은 사람 자체가 그런 사람입니다. 안변할 겁니다.
제가 수능보던해에 그것도 10월달 강좌를 3번인가 나오고 다 빵꾸를 냈던 파렴치한 강사죠
그래도 그때는 사람이 그래서 그렇지 실력은 정말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대학와보니 그냥 아무것도 아님 그냥 수능강사
swflying
11/03/18 09:25
수정 아이콘
참 제가 수능본게 벌써 9년 전이니..제가 공부할때 배웠던 분들은 한분도 업네여
저는 사탐과탐은 손주은, 이범, 수학 한석현, 영어 정지웅, 스톰 이런분들한테
배운것 같아여. 참 도움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한분도 이름에 없네요; 인강도 세대교체가 활발한가봐요.
날아라쉐바
11/03/18 09:46
수정 아이콘
제가 수능공부할땐 해오름 이효상 선생님께 배웠었는데..
여긴 없군요..
SummerSnow
11/03/18 10:23
수정 아이콘
국어는 추경문 쌤한테 배우고 수학은 윤형기 쌤한테 배웠었는데 이름이 없군요.
잘하시는 분들이 많으니..음
기디지비
11/03/18 10:40
수정 아이콘
어차피 공부는 자기 스스스로 하는거죠..
좁은 범위내인 시험강의인데..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일뿐
자기 수준에 맞게 알맞은 강의를 해주는 강사가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훈박사
11/03/18 11:09
수정 아이콘
언어 박담 선생님, 겨우 10명도 안 되는 강의실에서 아기자기하게 가르치셨던 옛날(04)을 생각하면 격세지감...
강의가 워낙 좋아서 언젠가는 뜰 줄 알았어요.
11/03/18 11:11
수정 아이콘
이성권이라... 제가 강남대성에서 재수하고 있을때
잘 가르치다가 갑자기!!!!!!!!! 수능 '한 달 전'에!!!!!!!!!!!!!!!!!!!!!!! 메가로 가버린 그 언어가 맞나......
아진짜 한달동안 다른 선생님이 메우는 언어수업 들으면서 진짜 평생 돈 못만져도 그딴 어른은 되지 말자고 다짐했었는데
갑자기 떠오르네요
11/03/18 11:11
수정 아이콘
댓글 보면서 의문이 생겼는데.. 이성권샘 강의가 지루한가요? 전 내내 웃으면서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성권샘의 개그에는 병맛 코드가 은은하게 묻어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정말 재밌는 샘이라 생각했는데..
루크레티아
11/03/18 11:17
수정 아이콘
구 한샘학원에서 정명수 선생님의 언어강의를 듣던 것이 엊그제 같군요.
정명수, 이근갑 두 사람의 단과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이근갑 선생님은 웃기지만 깊이가 조금 부족하고 정명수 선생님은 조금 지루하긴 하지만 깊이만큼은 깊었던 것 같습니다.
낭만토스
11/03/18 11:46
수정 아이콘
이....이건 메가스터디 알바가 만든 자료야!!
11/03/18 12:05
수정 아이콘
메가스터디 한 4년전 자료같네요. 지금은 다 빠져나간 강사들이 있는걸로 봐서는..

김기훈의 경우 덧붙이자면, 강사들 사의에서 강의에 대한 방법론-즉 가르치는 '기술'은 ? 지만, 영어에 대한 내공 이라고 하면 다들 한 수 접어줍니다. 그만큼 영어에 대해 엄청나게 깊게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김기훈 강의를 보면 3~4등급 애들이 따라가기가 벅찹니다. 혼자 공부해도 그런 교재를 다 알때까지 공부하면 성적이 절대 안 오를수가 없죠.. 오히려 로즈리가 좀 낮은 성적애들이 듣기편한감이 있구요. 김기훈은 그래서 자기를 포장하는 법(근데 정말 일상생활이 저렇습니다..강의할때 그대로임... 일해본 입장에서..)과 영어의 내공이 따라오는 자신감이 겹쳐져서 학생들에게 굉장히 카리스마있게 접근해서 인기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언어영역 이근갑의 경우에는 호불호가 엄청갈리는데, 남자보단 여자애들이 수업을 많이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근갑 강의보고 피 본 사람중 한명인데, 자기한테 어느정도의 언어영역 바탕이 있다면 듣지 말아야 할 수업이었습니다(06년기준) 벌써 5년지났으니 어떨지 모르겠지만..당시에는 조교들이 강의대로 하고 복습도 충실히했는데 오히려 등급이 떨어졌다는 말에 '그 기간이 지나면 오를것이다'하며 개드립치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 조교들 다 대학교 알바생이었을텐데, 승질이 뻗쳐서.
11/03/18 12: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현재 외국어 영역중 학생들이 가장 괜찮게 들을 수업은 심우철이라고 봅니다. 김기훈은 좀 열정이 식은듯한 1~2년을 보여주고 있고, 로즈리는 아마 이근갑 따라 가겠죠. 심우철이 1타에 엄청 목말라있어서, 그리고 실제로 매년 엄청 연구해서 나오던데.. 조만간 일타가 뒤집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물리의 경우 배기범이 김성재를 많이 잡았죠. 엔터테이너먼트에서 강력한 김성재를 배기범은 서울대+강의심화도+비주얼로 상당히 많은 여학생팬을 보유하고 상위권 애들을 타겟으로 해서..

지리는 이기상이 신상호를 압도하게 되었고..
역사는 뭐 원래 설민석 고종훈 둘이서 나눠먹던 땅이며..
위종욱이나 최진기 다 나가고 메가는 전재홍이 먹었죠. 강의하실때마다 완전 타이트한 바지를 입으시는데 아랫도리가 묵직하셔서 정말 민망한데 뭐라고 표현은 못하겠고 참. 근데 여학생들이 참 많은 강의였음.

수학이야 신승범 박승동 유명하지만.. 박승동은 강의할때 그 부처님같은 이미지에비해서 역시 그런사람이 아니란것도. 하하.
11/03/18 12:30
수정 아이콘
이상하네요.. 전 손주은이 킹왕짱인데...
물론 고사부나 신상호 선생님의 지리도 훌륭하시지만...

손주은이 전설의 레전드 아닌가요?
TheUnintended
11/03/18 12:3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요즘 타미 김정호 강사님은 어떤가요?? 제가 고3때 엄청난 뉴웨이브였는데 안보이시네
abrasax_:JW
11/03/18 13:22
수정 아이콘
언어나 외국어는 혼자 해도 문제가 없었는데요.
EBS에서 외국어 정지웅 선생 강의를 들었는데 상당히 좋더군요.
근데 무엇보다 저는 수학이 문제였습니다.
삽자루는 최고입니다. 수포자는 그냥 듣고 있으면 됩니다.
크게 등급이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더 빨리 들었으면 전국 1등을 했을 것 같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듭니다.
RealWorlD
11/03/18 13: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최진기다!! 저는 인강말고 네이버 메인에 떳던 KBS 무료 경제 강의 에서 처음뵈었는데 너무 좋더군요 알고보니 스타강사에 인강강사라네임드에 항상있고..

저는 저중에 한명도 인강수업들은적없지만 최진기,삽자루,설민석 쌤 정도는 알겠네용
11/03/18 13:55
수정 아이콘
제 경우엔 화학은 박호진이 진짜 괜찮았구요.

미적은 정말 진리의 한석원으로 대동단결인듯해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저 때만해도 원톱이었습니다. 특히 이과생들에게는...
11/03/18 14:15
수정 아이콘
저도 수1은 삽자루가 탑이라고 생각하지만

수2, 미적 이상의 수리는 한석원이 REAL 이라고 생각..
Flyagain
11/03/18 15:25
수정 아이콘
전 고싸부가 가장 좋았습니다~ 크크
하나린
11/03/18 18:41
수정 아이콘
역시 이현선생님이 계시네요. 가끔 전혀 상관없는 커뮤니티에 영상도 올라오곤 했던 분이죠.
수업 이상으로 배울게 정말 많았어요. 아직도 드문드문 생각납니다.
운차이
11/03/18 18:56
수정 아이콘
수학 한석원 한석원 선생님의 기하 미적분으로 이어지는 이과수학은 거의 최고 절정이죠.
외국어는 김찬휘 선생님이 제일 내공이 깊으신 느낌이었고요. 도움도 많이 받았었네요

화학은 박호진 선생님이 제일 좋았습니다. 근데 단점은 제가 배웠을때도 몇년전이었는데
원리나 핵심 그리고 실험까지는 거의 완벽하지만 지엽적이거나 안 중요한 부분을 안하는 경우가 있어서 약간 아쉬웠네요.

아, 그리고 언어영역 이효상 -> 김재욱 선생님도 정말 최고였었는데
스타바보
11/03/18 20:3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조던 스톰 정명수 유두선 이런 분들은 이제 안 하시나보네요~
이근갑, 고종훈 이 분들은 저 때만 해도 그렇게 인기강사 아니었는데
많이 성장하셨군요~
뱃살토스
11/03/19 00:05
수정 아이콘
아.. 박승동 샘.. 제가 98학번인데, 그때도 EBS강의 하신분인것 같은데..
길쭉한 머리가...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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