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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3/17 12:04:54
Name 실버벨
File #1 wow.jpg (191.5 KB), Download : 44
Subject [유머] 진정한 승자는.



이시영씨를 들어올린 심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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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타이크
11/03/17 12:06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ㅡㅡ;;
뜨형나와서 쓱빡쓱빡 거릴때는 그냥 웃기려고 그런 줄 알았는데
버틸수가없다
11/03/17 12:07
수정 아이콘
런던올림픽까지 노린다는 소리가 있는데, 진짜 그럴만한가요? 복싱엔 지식이 전무해서...
올빼미
11/03/17 12:15
수정 아이콘
취미의 영역은 돌파했다고 보입니다만 올림픽우승은 힘들거 같네요. 출전은 가능할듯요.
11/03/17 12:34
수정 아이콘
올림픽 출전한다면 그냥 참가에 의의를 가지는거죠. 어쨌든 가벼운 몸무게에 리치가 워낙 기니깐 복싱 선수로선 최고의 스펙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지금은 쉬고 있어도 예전에 복싱을 취미로 했는데 경기도 경기지만 평소에 훈련이 참 힘들죠. 이시영씨도 고생 많이 했을 것이니 노력한 것 자체는 진정성을 인정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CVgoodtogosir
11/03/17 12:37
수정 아이콘
영화촬영까지 하면서 아마추어 복싱챔피언까지 따다니 진짜 엄친딸이네요...
11/03/17 12:39
수정 아이콘
..여배우들이 입조심 하겠네요. 후덜
세우실
11/03/17 12:40
수정 아이콘
출전하는 것 만으로도 이슈는 충분하지요.
Cazellnu
11/03/17 12:41
수정 아이콘
여성이자 배우인데 얼굴 기스나면 안타까울꺼 같네요.
11/03/17 12:49
수정 아이콘
두경기긴 하지만 나이 서른에 체력관리도 대단한것 같아요.. [m]
11/03/17 13:07
수정 아이콘
전국체전에 출전 해야만 한다고 이전에 기사가 났으니, 거기서 입상한다면야 올림픽 나가는건 충분히 가능하겠죠
11/03/17 13:19
수정 아이콘
와우 이시영씨가 성형미인이긴 해도 자신보다 이쁘고 키도크고 돈도 잘버는 상대에게 복싱에서도 졌다는 건

상대 여고생에게 꽤나 자존심에 큰 타격이겠네요; 뉴스기사 보니까 스포츠집안이던데...
타나토노트
11/03/17 13:51
수정 아이콘
건담덕후에 리버풀팬에 복싱챔피언까지...

연예가중계mc던데 이번주 토요일에 오프닝을 봐야겠군요.
신현준씨가 축하해 줄 듯 싶네요.
11/03/17 13:57
수정 아이콘
진심 호감입니다
건덕후시절만해도 이거 설정아니야? 이런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실천하는 진정성있는 덕후는 처음이네요 [m]
11/03/17 13:57
수정 아이콘
최근 이시영씨 공식적인 자리에 찍힌 사진을 봤는데 이마에 화장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상처가 보이더라고요.
여성이라면 그것도 여배우라면 얼굴에 상처나는 것 만큼 두려운 일이 없을텐데 마음가짐이 대단하네요.
마이너리티
11/03/17 14:03
수정 아이콘
연예인 데뷔 후에.. 그것도 어느정도 인지도 얻은 후에.. 게다가 여성이..
복싱을 이렇게 진지하게 할 줄이야..
내일은
11/03/17 16:30
수정 아이콘
얼굴이 작은게 복싱에 도움이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클레멘타인
11/03/17 18:34
수정 아이콘
취비로 복싱하는 연예인에게 무참히 짓밟힌 여고생의 꿈.........ㅠㅠ
임요환의 DVD
11/03/17 20:17
수정 아이콘
이런 캐릭터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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