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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12/16 23:22:58 |
Name |
태을천상원군 |
Subject |
[유머] 오타의 압박!! |
* 아는 남행.. 비아그라라는 말을 까먹어서 '일라그라'라고 말했던 적이 있소.. ㅋ ㄴㅁ ㄴㅁ 3 0 03/07/11 00:40
*샘이 섭시간에 만화책보던 성기라는 이름을 가진 남햏에게 "성기~집어넣어~"이랬다오..ㄴㅁ 고등학교때 6 0 03/07/11 00:41
*울아부지 스타벅스를 자꾸 스타복싱이라하오(ㄴㅁ) 0 0 03/07/11 00:40
*술취한 칭구놈이.. SANTAFE 호프집을 보고 " 3차는 소나타로 가자" 하더구랴.. 냉무라오 2 0 03/07/11 00:39
*본좌 고등학교때 성교육시간에 "남자와의 섹스를 하면 00을 해야 한다" 가 문제였소. 답은 피임이었소. 하지만 본좌...당당히 "결혼"이라 썼다오.그날 반에서 모굴당했소.. 성교육시간에.. 10 0 03/07/11 00:38
Re: 오랄이라고 썼으면 전학갔겠소 ㄴㅁ ㄴㅁ 5 0 03/07/11 00:39
Re: 츠자... 오늘의 MVP로 임명하오 ㄴㅁ you win 0 0 03/07/11 00:41
* 내 남친 첨에 빕스(VIPS)보고 브이아이피들...이라 했다오..ㄴㅁ 남친아~ 10 0 03/07/11 00:35
Re: 티기 프라이데이 라고한 나보다 낫소 ㄴㅁ 나랑죽자 0 0 03/07/11 00:37
Re: 나아는남햏은 "너희집앞에 브이아이피에스 생겼더라"이래쏘...ㄴㄴㄴㅁㅁ ㄴㄴㅁ 0 0 03/07/11 00:36
*A6 아식스라고 읽은 본좌 남친 그리고 그의친구 GIA 기아라고..ㅡㅡ;; 기아에서 옷나오데..하는 남햏들(ㄴㅁ) 미치오 11 0 03/07/11 00:33
Re: 헉!본좌 남동생과 같은 햏이 있구려..혹시 같은사람 아닐까볼라..ㄴㅁ 0 0 03/07/11 00:35
Re: 가이아 말씀이시구랴 한참을 뭔소린가했소 ㄴㅁ 쓰러지오 0 0 03/07/11 00:35
Re: A6 아식스 짱이오.. ㄴㅁ ㄴㅁ 0 0 03/07/11 00:34
*본햏 옷 브랜드 IIOII을 일일공일일로 읽었었소.."일일공일일에서 옷 샀어.."했다오..ㄴㅁ 이건 어떻소? 3 0 03/07/11 00:31
Re: 웃겨 디지겠소 ㄴㅁ ㄴㅁ 0 0 03/07/11 00:32
*난 남친한테 문자보낼때 저녁을 저년이라 보낸적 있다오..'저년 맛있게 먹어' ㅡㅡ;; 보내놓고 미치는줄 알았소 ..ㄴㅁ .... 6 0 03/07/11 00:30
Re: 오늘 히트요~으캬캬캬캬캬캬~~~~~~~~(ㄴㅁ) 저년이래 0 0 03/07/11 00:31
Re: 미치겠소 ㄴㅁ 0 0 03/07/11 00:30
*본좌 중1때 영어 교과서 한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을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았던 적있었소..(ㄴㅁ) ㅜ.ㅜ 11 1 03/07/11 00:28
*울할머니댁 하숙집했는데 하숙생이 I CAN DO! 쓴거보고 고모가 "이사람 이름이 이간도야?"했다오,,,ㄴㅁ 자취생 3 0 03/07/11 00:28
* 소개팅남햏이랑 잘되갈때...길가다 100원주워서 떡꼬치사먹으면서 문자보냈소...'주은돈은 빨리 써야한데서 100원 주워서 떡고추 사먹고가요' -_-;; 답이 안왔쏘...(ㄴㅁ깨닫고 식은땀흘렸소) -_-;;나만하 오? 3 0 03/07/11 00:44
*닉네임: ㄴㅁ 등록일: 03/07/11 01:41
본좌는 히딩크가 박지성 생일상 차려주며 "생일 조~옷까 지성~"이러는줄알았소.그게 "생일축하해지성~"이란걸 알고도 절대 그리 안들리오
누나 생일 축하해요-> 누나 생리축하해요 도 잇었소 ㄴㅁ 오타난거 0 0 03/07/11 00:51
내 친구 이마트 차 지나가는거 보고 '아.. 에마트 차다'라고 외쳤었다오.. 하하하.. ㄴㅁ 3 0 03/07/11 00:19
Re: 최고 0 0 03/07/11 00:20
담임 친구랑 중학교시절 공부에 필꽂혀 걸어가며 영단어 외우던중 친구가 타블레 타블레 하는거 보고 자기가 모르는 단어를 외우고 있어서 쇼크먹었다고 하오 근데 알고보니 그게 테이블이었소 ㄴㅁ 고등학교때 담임 3 0 03/07/11 00:19
썸타임즈를 쏘메티메스 라고 읽는 넘도 봤소 --; ㄴㅁ --; 0 0 03/07/11 00:19
친구는 화장품 IOPE 를 로프라 읽었다오.. 야 로프 좋냐?ㄴㅁ 친구 0 0 03/07/11 00:18
뭐니뭐니해도 김흥국이 최고봉이요..그 유명한 시버러버 있잖소cyber lover,,또 UCLA를 우크라 대학이라 했던 ㄴㅁ 따를자 없다 0 0 03/07/11 00:18
예전에 단적비연수보러가서 단양적성비 2장이요. 라고 했다던 남햏 얘기가 생각나는구려..(ㄴㅁ) 0 0 03/07/11 00:18
본좌 남친이 본좌의 C.O.A.X 가방을 보고 코엑스라고 했다오.. ㄴㅌ 웃겨 0 0 03/07/11 00:24
우리선배오빠는 도서관에서 떠드는 중학교햏들한데 큰소리로 be quiet 해야할것을 비코즈!! 했다오 그러고는 민망해서 머리박고 공부만했다하오 ㄴㅁ ㄴㅁ 6 1 03/07/11 00:23
Re: 숨넘어가겠소. 눈물이 흐르오 푸하하하 ㄴㅁ 0 0 03/07/11 00:24
* 예전에 졸업논문 쓰느라 졸린데 새벽까지 메신저 켜놓고 컴앞에 있었던 적이 있었소.남자선배가 뭐하냐고했을때 '좆문써요^^'라고 오타친적이 있었소.ㄴㅁ ㄴㅁ 12 0 03/07/11 00:27
Re: 츠자가 짱이오.. 오타의 압박중에서 최고요...프하하하하하하 ㄴㅁ 0 0 03/07/11 00:28
Re: 푸하하하......ㄴㅁ ^^ 0 0 03/07/11 00:28
Re: 우걀걀걀걀~~~ ㄴㅁ 0 0 03/07/11 00:28
실화: 난 오래간만에 (한 1년만에) 붕어빵을 사러 갔는데
붕어빵을 안먹고 안들어본지 오래되서 이름을 까먹었다오.
그래서 붕어빵 장사 아저씨께 (주위에 여자고등학생들 많았수 ㅜ_ㅜ)
"금붕어 천원어치요 -_-;" 모두날 정신병자로 보며 매우 웃었소 ㅠ_ㅠ
* 내친구는 고등학교때 구라를 굴화로 써서 쪽지보냈다오^^ ㄴㅁ ^^ 0 0 03/07/11 00:25
미팅나가서 -_-;;28살의 어떤남햏이 유학생이라고 하길래...혼자 김칫국마시며 절절한 타국의 남햏과의 연애를 마구 꿈꾸며 오버했었소.(ㄴㅁ-_ㅜ음악이 시끄러웠소...잘못들었다오'휴학생'이었소) 속물이오...대 략 3 0 03/07/11 00:56
* 본좌 아는 어떤남햏은 시바스 리갈 술을 스티븐 시걸 달라했다오.듣고보니 어딘지 모르게 증말 비슷하오-ㄴㅁ 시걸 리갈 0 0 03/07/11 00:58
*내가하는 경영학도 남햏이 하는소리.. 전 커서 훌륭한 지오(ceo)가 되고 싶습니다 - -;;;(친구한테 듣고 배찢었소) [2003/07/15]
난 노인성 치매를 침해로 알고 살았소..조깅이 한자인줄 알았소 아침 朝에 무슨 깅일까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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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돌아다니다.. 옛날꺼지만 못본것도 있고..
웃긴것도 있고해서 퍼왔습니다..
전 왜이리 타이블이 웃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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