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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2/06 15:48:27
Name 마음속의빛
Subject [유머] 독버섯 양의 글을 찾아 몇개 올립니다. (4편 언니와 관련된 글)
안녕하세요 독버섯 입니다.


늘 제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축복을 빌께요^^



이번글은 조금 길거든요..


느긋한 마음으로 편안하기 끝까지 읽으시면



반드시 행복한 일이 생길껍니다.


^^








=======================================================




난 초등학교때 부터 궁금한게 많았다.




그중에서도... 특히 남자의 신체......






나의 그런 궁금증을 풀어주는건 늘 언니의 몫이었다.






초오~딩 나: "언니...... 곧츄는 뭐고.. 자*는 뭐야?"




언니: "먹을수 있으면 *지고.. 먹을수 없으면 곧츄야..."




초오~딩 나: ".....-_-?"




하지만... 언니의 답변은 늘 심오하기만 했다.















당시 고1이었던 언니는 그쪽 분야에 굉장히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다.








초오~딩 나: "언닌 많이 안다.. 고등학교 올라가면 그런것두 갈켜줘?"




언니: "야..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우선 야설로 기본개념을 잡고...

매일같이 동영상으로 예습,복습을 꾸준히 해야....."





초오~딩 나: "아...."










하지만 그런 언니도 남자의 그것을 실제로 확인하지 못한터라


많은 부분을 추론에 의지했다.






초오~딩 나: "언니..... 오늘 학교에서 친구가 그랬는데...

남자들은 화나면 곧츄가 딱딱해지면서 커진다던데

진짜야?....... 뻥이지-_-?"



언니: "누가그래?"



초오~딩 나: "내친구가..................

아빠랑 엄마랑 어제 부부싸움을 했는데....

아빠가 채칙으로 막 엄마를 때리더니

잠시뒤에 거기가 엄청나가 부풀어 올랐데..

그리고... 갑작이 엄마를 8자로 꺽더니만

그걸로 막 찌르더래.................

.......................그래서 울면서 말렸데..."




언니: "음........-_-"




초오~딩 나: "진짜 화나면 딱딱해져?"




언니:"아냐... 바보야....... 좋으면 딱딱해져.."



초오~딩 나: "뭐? -_-?"



언니: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딱딱해 지는거라구.."



초오~딩 나: "-_-.......?"




- - - - - - - - - - - - - - - -



딩동 딩동...



엄마: "아빠 오셨나 보다.....

버섯아! 현관문 열어드려라~"


초오~딩 나: "응~"




난 밖으로 나가 현관문을 열었다. 퇴근한 아빤 매우 지친듯 축 쳐져


힘없이 들어왔다.





초오~딩 나: "아빠 다녀오셨어요.."




아빠: "그래...."






엄마: "오셨어요?.. 피곤하시죠?"






아빠: "(인상을 쓰며) 음... 밥이나 줘"






엄마: "예..."






난 방으로 들어가려는 아빠를 잡았다.



아빠: "....?"



초오~딩 나: "(쭈물럭...)





(물컹...)"







아빠: "헉... 너 뭐하는 짓이냐?!"








초오~딩 나: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체 아빠를 노려봤다.) ......"




아빠: "....?"






초오~딩 나: "(울먹...울먹...) (뒤돌아 내방으로 달려가며) 아빤 날 사랑 안해!"





아빠: "-_-;;;?"












언니의 애매모호한 답변은 성에대한 이해 부족으로 연결됐고



나에게 곤란한 상황을 많이 만들어 주곤했다.







최근.....




동네 당골 미장원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었다.




미장원 언니에겐 2살박이 아들이 있었다.





나: "어머... 언니... 너무 애기가 귀여워요"



미장원 언니: "그래... ^^?"







나: "언니랑 쏙 빼닮았다... 우루루루 까꿍..


웃는것봐... ^^ 너무 이쁘다... ^^"




미장원 언니: "원래 그맘땐 다 이쁘지 뭘... ^^"







마침 애기는 바지를 안입고 있었다.






나: "^^ 히히 어쩜 자지도 이렇게 앙징맞게 생겼데요..."





미장원 언니: "-_-;;;?"








그런 어릴적 언니의 잘못된 성교육때문에

많은 부분 희생을 감수해야만 했다.







- - - - - - - - - - - -






어느날 여성잡지를 보고 있다가 신기한 칼럼이 눈에 띄었다.




[[ 남성 성기의 대단한 기능!! ]]




이란 제목에.. 다소 도발적인 반나의 남성사진...





[남성 성기의 기능:

첫째 배설기능

둘째 종족 보존기능

셋째 탐색기능

넷째 알람기능... ]









나: "언니언니.. 이것좀 봐... 이게 뭐야?"



언니: "뭔데...?"




성인이된 언니는


이제 성에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마치 모든걸 통달 했다는듯 거만한 미소를 띄우곤 했다.




언니: "배설기능은...... 싸는걸 말하는거고..

종족 보존 기능은.... 하는걸 말하는거고..

탐색기능은... 스는걸 말하는거고...

음....... (잠시 심사숙고 하더니) 알람기능은 뭐지?..."




나: "음......"




언니: "................"





나: "....? 몰라?"





언니: "가만 있어봐..."








한참뒤 언닌 골똘히 생각한후 천천히 입을 열었다.









언니: "알았다.."





나: "언니 괜히 추론하지 말고.. 모르면 그냥 둬..."





언니: "아냐.. 알람기능 알꺼같애... 옛날에 책에서 봤어..."





나: "?"




언니: "그러니깐 알람기능 이라는게 이런거란 소리야..... 잘들어..




나: "...?"





언니: "여자 같은 경우는 자고 일어나면..

몸을 먼저 일으키잖아.."



나: "음......"




언니: "근데 남자는 거길 먼저 일으켜..."





나: "(흠짓..) -_- 설마..."






언니: "책같은데 보면 남자의 신체가 여자보다 우수하다고 그러잖아..


남잔... 자기전에 거기를 이용해서 스스로 일어날수 있는거야..."




나: "그게 가능해?"




언니: "예를 들어서... 만약 자기가 7시에 일어나야 하면..

곧츄의 대가리 부분을 7시 방향으로 돌려놓는거지..."




나: "음.... (심각).."




언니: "그러면 아침 7시에 저절로 거기가 발딱 일어나면서

그 반발력으로 깨게 되는거야..."







나: "제발 추론하지 말아줘..."







언니: "이번건 확실해...

아빨 생각해봐... 잠자기전에 늘 바지속에 한번씩 쓱 집어넣고

꼼지락 거리는거 본적 있지....

그게 바로 시간을 맞추는거야..."






나: "......"






언니: "심지어 가끔 주무실때 보면 아예 거기다 손 넣고

주무시잖아..."





나: "음....."





언니: "그런날은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서 5분씩 5분씩 시계를 뒤로

맞추면서 게으름 피는거야.."





나: "-_- 음....."









언니: "여자가 남자보다 신체적으로 우수하지 않은게..

다 알람기능 때문이라구..."




- - - - - - - - - - - - -



옛날에 언니에게.......





나: "남자애들 곧츄를 발로 차면

굉장히 아파하면서 엉덩이를 때리던데.... 왜그래?"


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언니: "거길 발로 차면

순간적으로 불알을 아랫배가 삼켜버려서

뱉어내라고 치는거야...."


라고 했다.






또...

초등학교때 언니에게....



초오~딩 나: "언니..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야?"


라고 물어봤다...


언니: "아빠 곧츄랑 엄마랑 먼저 진지하게 상의를 한다음에

서로 합의하에 결정하는거야..."



초오~딩 나: "아빠 곧츄랑 엄마랑...?"



언니: "음.... 일종에 회의 라고 할수이지...

아주.. 격렬한 회의..."




초오~딩 나: "....?"







등등 말도안돼는 유언비어로 나의 성적 개념을 완전 무너트렸다.



더구나 지금 말한 알람기능에 대한 자기해석은 그때보다 더 황당해서


믿지 않기로 했다.




- - - - - - - - - - - - -



하지만 이런 우리 자매에게도 결정적인 단점이 있었다.



바로 제대로된 실전 탐구가 없었다는것...









그러던 어느날



언니와 함께 목욕탕에 가게 됐다.







동네 목욕탕 이지만 사람들이 비교적 많았다.





언니와 난 한켠에 자리를 잡고 구석구석 닦고 있었다.





그때 목욕탕 밖에서 막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선천적으로 궁금한건 못참는 편이라 나가봤다.











탈의실 문앞에서 주인 아줌마와 한 손님으로 보이는 40대 아줌마가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옆엔 못먹어도 초등학교 4학년쯤..?


심하면 중1까지 생각할수 있는 남자아이가


두꺼운 돋보기 안경을 끼고 어리둥절 서있었다.




주인-아줌마: "아~ 안된다면 안돼요!"



손님-아줌마: "왜 안돼요?... 아직 애긴데..."



주인-아줌마: "이아줌마가... 손님들 놀래게...

....... 딴데 가세요! 딴데... 우리집은 안되니깐.."



손님-아줌마: "아!~~~ 아직 6살밖에 안된애를 왜 막는거예요?!"



주인-아줌마: "(그 아일 슬쩍 보더니만) (버럭 화를 냈다.) 누가! 6살이야?!

딴데 가!"



손님-아줌마: "이아줌마 성질 돋구네... 이근처에 목욕탕이 또 어딨다고?!"




주인-아줌마: "아빠랑 같이 보내면 될꺼 가지고 왜그래? 딴데가 딴데..!"




그러자 손님-아줌마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어졌다.





손님-아줌마: "당신 지금 나 과부라고 무시하는거야?...

(목소리가 벌벌 떨리며) 그래! 나 과부다! 어쩔래?!

(슬슬 울먹일 조짐) 애 하나 있는거 좀 씻길려고 데려왔는데..

(소리를 버럭친다.) 내가 남탕들어가서 씻길까?!!"




그러자 주인-아줌마는 조금 수그러 들더니 한숨을 가볍게 쉬었다.


잠시 탈의실 내부는 숙연해 졌다.






주인-아줌마: "(수그러진 목소리) 그럼... 최대한 구석에서 빨리 씻겨요..."









주인-아줌마의 허락이 떨어지고 그 남정네는 탈의실 중앙으로 왔다.


손님-아줌마는 옷을 하나씩 벗은뒤 아들로 보이는 남정네의 옷도 벗겼다.




그때 옆에서 지금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때밀이 아줌마가

쓱 지나가면 한마디 했다.


때밀이 아줌마: "요즘 6살은... 거기에 털도 나나?-_-;;"




하지만 손님-아줌마는 그런 야유에 아랑곳 하지 않았다.






손님-아줌마가 그 남정네의 두꺼운 돋보기 안경을 벗기자


갑작이 아들이 허공에 손을 헤이며 말했다.




아들: "엄마 아무것도 안보여..."



손님-아줌마: "엄마 손만 잡고와..."



아들: "(엄마를 따라가며) 엄마 나 앞이 안보이면 무서워.....





손님-아줌마: "괜찮아....."





아들: " 그래도.. 무서운데....

(하면서 옆에 서있던 날 가면서 위아래로 쓱 훑어봤다.)

(그리고 다급한 목소리로) 엄마 나.. 안경쓰고 싶어~~~"







나: ".......-_-?"










잠시뒤 그 문제의 남정네가 목욕탕 안에 들어서자


욕실내부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수건으로 몸을 급히 가리는 고등학생들과 사춘기 소녀들...



그리고 한켠에 몰려서 때를 밀고있던 아줌마들은

'저것이 미성년자냐? 청소년이냐?'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을 하고 있었다...






그 남정넨 시종일관...


아들: "엄마... 안보여... 무서워... 안경... 안경...."


을 외치며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남정네의 시선이 이러저리로 돌아가자 몇몇 소녀들은 비명을 치며


밖으로 황급히 나가고 몇몇 노처녀들은 다리를 벌린체 씩 웃으며


손을 흔들어 줬다.






그리고 하필이면 언니의 옆자리에 자리를 잡은 아줌마와 남정넨


현란한 손놀림으로 비누칠을 하기 시작했다.






나: "언니 딴데로 옮기자..."




언니: "왜?"




나: "...-_-"




언니: "(속닥거리며) 가만 있어봐... 구경좀 하게...

(잠시 감상하더니...) 음... 제법 모양새를 갖췄는데..."







아들: "엄마~~~ 안경"




손님-아줌마: "(비누칠을 박박 하면서 급하게) 너 한번만 더 징징대면

사람 많은데서 맞을줄 알아!!"





아들: "(수그러들면서) 안경... "







욕실내부엔 나갈만한 사람들은 거의 다 나간듯 보였다.



대부분 아줌마와 할머니들뿐...


10대와 20대는 언니와 나뿐이었다.











그때였다.



욕실밖 문이 열리더니



주인-아줌마가 약간 상기된 얼굴로 들어왔다.



주인-아줌마: "아까 목욕비 동전으로 낸 손님!"



...........




주인-아줌마: "(목소릴 더욱 높여서) 100짜리.. 봉다리에 담아서

낸 손님!!!!"





아들: "엄마.. 우리 찾는거 아냐?"



손님-아줌마: "시끄러.. 모르는척 해.."



주인-아줌마: "(잠시 두리번 거리다가 그 손님-아줌마를 봤다.)

거기! 아줌마!!!"



손님-아줌마: ".....?"




주인 아줌마: "아들까지 들여보내 줬음 고마워 할줄알아야지!!!"





손님-아줌마: "(쓱 일어나며 피식 웃으며) 그걸 치사하게 다 세봤냐?...."




하면서 손님-아줌만 비꼬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밖으로 쓱 나갔다.









순간.....


손님-아줌마가 나가자 그 남정넨...


앞을 휘휘 팔로 휘저으면서 성급하게 밖으로 따라 나갔다.








그리고 곧바로 다시 들어왔다.







안경을 쓴체...










나: "헉..."









그 남정넨 신속하게 주위를 둘러봤다.






하지만 이미 나갈만한 사람들은 다나간뒤.....



목욕탕 안엔... 오직.... 아줌마와 할머니들뿐











그리고 잠시뒤 그 남정넨 천천히 우리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언니: "........음"



아들: "........음"










언니와 남정네의 눈이 서로 마주쳤고



한동안 서로의 몸을 서로가 감상했다.






언니: "-----"


아들: "-----"









그리고 몇분이 흘렀다.




언니: "야..."



아들: "예?"



언니: "일루 와봐..."





나: "언니.. 왜불러? 쪽팔리게.."



난 옴을 웅쿠렸다.








그 남정넨 저벅저벅 우리쪽으로 걸어왔다.







남정네가 언니앞에 섰다. 둘사이의 거리는 1미터도 안되보였다.




모든것을 낱낱이 탐구할수 있는 위치였다.



















그리고 잠시 언니와 그 남정넨 아무말도 없었다.


















마치 서로 가까이서 감상하자는 무언의 약속을 한듯


눈알 돌아가는 소리와 거친 숨소리만 쉼없이 들렸다.













그때였다...



남정네의 몸에서 서서히 뭔가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언니의 동공 역시 점점 그 변화에 비례하며 커져갔다.

















드디어 최초로 우리 자매는 남정네의 그거된 그것을 비쥬얼하게 보게됐다.














나도 놀랐고... 한편으론 신기했다..... *o_o*

















나: "언니... 쟤 언니 좋아하나봐..."











언니: "조용히해....... 집중안돼 잖아..."










아들: "*-_-*"






----------------------------------------------------------------



잠시뒤 언니의 몸땡이를 감상한 그자식은 날 쓱 쳐다보더니 한마디 던졌다.




아들: "......누난 남자야?"




-_- 썩을놈.....



-------------------------------------------------------




즐거움은 돈으로 살수 없죠..^^



만일 이글에서 즐거움을 얻어 가셨다면..



아시죠? 추천한방엔 돈안드는거.. *^^*

출처 : 네이버 토크광장 [유머게시판]

뱀다리) 금지어와 비속어 등등.. 여러 단어들을 제 나름대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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