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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2 23:03
커헉 팬티스타킹 가터밸트는 참신하니 그렇다 쳐도 요스가노소라는 .... 보다가 결국 완결직전에 패닉이 되었던....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것은 아라카와언더더브릿지였네요.
11/01/22 23:06
영화나 드라마는 추천하는 걸 보면 어느정도 재밌지만 애니메이션은 워낙 취향을 많이 타서 추천작으로 만족한 적이 별로 없네요. 그래서 저는 보통 감독이나 제작사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2010년작 중에 저기 안 나오는 다다미 넉장반 세계 여행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마인드 게임으로 유명한 유아사 마사아키 감독 작품이죠. 이사람 작품은 꾸준히 챙겨보게 됩니다. 2006년작 케모노즈메, 2008년작 카이바도 좋습니다.
11/01/22 23:07
으힉, 요스가노소라가 순위에 들어가다니.....그것도 신만세위에(물론 애니화가 대망이긴했지만요....)!!!!!
것보다 케이온이 1등이라고 예상했는데 극장판인 소실은 둘째치고 개인적으로 애니가 원작에 비해서 못했다고 생각하는 듀라라라에 개인적으로 좋아하긴하지만 워킹에게까지 밀리다니요!!
11/01/22 23:10
'팬티 스타킹 가터벨트' 감독이 '천원돌파 그렌라간' 감독이라서 믿고 봤는데
그 아스트랄함에 역시 가이낙스~~~~~(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11/01/23 07:04
팬티&스타킹은 정말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작년에 그렇게 많은 작품을 본 편은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세기말 오컬트 학원을 가장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잊지못할 것 같네요.
11/01/23 12:14
2009년은 전체적으로 중2병계 작품이 순위가 높았군요
그나저나 여초사이트라고 해도 2008년 가히리와 은혼이 각기 4, 2위 밖에(...)못했다는 것은 그래도 투표에 약간의 신빙성을 더해주긴 합니다 그러니 무려 충공깽의 요스가노소라가 2010년에 순위에 오르지 않았나 싶네요.(좀 틀린가) 현재 2011년 초는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현재 3화까지) 와 너에게 닿기를 2기가 중심인 것 같네요. 너닿 2기 1화는 역시나 설탕뿌린 염장 치유물의 위력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고, 마도카 마기카는 마법소녀물 답잖게 (하긴 감독이...각본이...) 심각한 전개와 많은 떡밥으로 왁자지껄 하네요.
11/01/23 17:31
2008년.. 2009년..2010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본작품들이 없어지내요..
역시 먹고 살기 바쁜 나이가 된 기분이 드내요..;
11/01/23 21:17
소레마치 순위가 너무 낮네요..
PS&G는 생각보다 잼있죠 크크... MV영상 하나 보기위해서하도 가치가 있는 작품이죠... 워킹이 없을리가 없고... 개인적으론 밀키홈즈하고 히다마리3기가 없는 것이 랭킹을 받아드리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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