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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1/16 18:07:25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유머]  WWE보다 TNA 라인업이 더 화려한 PPV
먼저 WWE 서바이버시리즈 매치업.

싱글매치

쉐이머스 VS 존 모리슨

통합 디바스 챔피언쉽(2 VS 1 핸디캡 매치)

레일라 엘 & 미쉘 맥쿨(레이-쿨)(C) VS 나탈리아 네이드하트

WWE 태그 팀 챔피언쉽

히스 슬레이터 & 저스틴 가브리엘(C) VS 산티노 마렐라 &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서바이버 시리즈 전통적인 5 : 5 제거 경기

타일러 렉스, 잭 스웨거, 드루 매킨타이어, '대싱' 코디 로즈, & 알베르토 델 리오(주장)
VS
'명작' 크리스 매스터스, 더 빅 쇼, MVP, 코피 킹스턴, & 레이 미스테리오(주장)

월드 헤비급 챔피언쉽

케인(C)(W/폴 베어러) VS 'Rated R 수퍼스타' 에지

WWE 챔피언쉽(특별 심판 : 존 시나)

웨이드 바렛 VS 'Viper' 랜디 오튼(C)
웨이드 바렛이 WWE 챔피언에 등극하면 존 시나는 넥서스 멤버에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되지만
웨이드 바렛이 WWE 챔피언에 등극하지 못한다면 존 시나는 즉시 WWE에서 해고됩니다.





TNA Final Resolution 라인업



퍼온곳-엠팍




wwe는 모르는 선수가 절반이군요.
어제 티비에서 방송하는걸 봤는데 아는 선수들이 별로 없더군요.
뜬금없는 넥서스는 뭥미???
위에 영상에 나오는 tna 라인업은 화려하군요.
헐크호건,커트앵글, 제프하디,닉플레어 등등..
tna가 한국에서 방송 안되는게 아쉽습니다.








보너스.





그래도 제 마음속엔 언더형님이..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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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러쉬
10/11/16 18:18
수정 아이콘
wwe가 잘하고 있는거죠.
wcw꼴 안 날려면 잘하고 있는겁니다.
tna는 과거 wcw처럼 운영하는거 같아서 좀 아쉽네요.
SoSoHypo
10/11/16 18:30
수정 아이콘
저도 WWE 쭉 안보다가 올해 초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넥서스가 가장 중추적인 스토리라인 이었습니다. 알고싶으시면, 4~5월 RAW 부터만 보셔도 흥미진진하실겁니다. TNA 네임벨류도 대단하긴 하지만, 랜디오턴과 웨이드바렛 보는 재미로 WWE 보고 있습니다.
나나시코
10/11/16 18:32
수정 아이콘
지금 TNA는 정말 진짜 선수들이 넘쳐나죠 스테이블이 3개인데도 앵글이나 밴댐이나 엔더슨같은 메인들이 몇주쯤 쉬어도 될정도로 말이죠.. 사실 많이 무리하는것 같습니다만.. 최근 TNA포스가 정말 엄청나긴 합니다.
아이유랑나랑
10/11/16 18:26
수정 아이콘
넥서스 진짜 짜증 -_-
Checkmate。
10/11/16 18:34
수정 아이콘
WWE챔피언쉽은 크크크 저러면 무조건 바렛이이기겠네요.. 그이후에 시나vs오턴vs바렛 대립... 그리고 시나가 다시 챔프이스히어...
운체풍신
10/11/16 18: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명색이 4대 ppv인 서바이버 시리즈인데 대진표가 다른 일반 ppv에 비해 너무 평범하네요.
기대되는 경기가 메인이벤트 밖에 없네요. 랜디오턴이 방어할것 같은데 그러면 시나가 해고 당하고
바렛이 챔피언이 되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아 결과 예측이 안되네요.
셜록스
10/11/16 19:03
수정 아이콘
레슬링안본지 거의 8년되가는거 같은데 스팅형님이 아직도 뛰고 계신가요?
wcw시절에 야구빠따 하나 들고나오면 친구들이랑 소리지르고 그랬었는데...
10/11/16 19:18
수정 아이콘
어제 TNA PPV를 봤습니다. 메인매치가 젶할디vs맽몰건 이었는데요..

정말 재미없더군요...

두 레슬러가 경기 운영을 너무 못하는 것도 있었는데..

경기내용도 피니쉬 맞고 회복도 너무 빠르고 피니쉬도 합쳐서 5~6번은 씹혔던듯

TNA관중들도 조용하고 (boring나올 기세) .....

여튼 TNA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걸 선수층으로 보강하려고 하는거죠
지나가다...
10/11/16 19:33
수정 아이콘
쉐이머스의 저 피부는 정말... 영안실에서 방금 뛰쳐나왔다고 해도 믿을 수준이군요. ㅡㅡ;;
빵호야
10/11/16 20:07
수정 아이콘
한동안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존시나가 어떻게 해서 넥서스에 들어가게 됐는지 아시는 분........
오렌지캬라멜
10/11/16 20:52
수정 아이콘
언더형님..날 가져요..엉엉
10/11/16 21:47
수정 아이콘
UT는 진짜...

2000년 ABS 기믹 복귀 시 장발 롱코트 두건 선글라스 바이크 간지가...ㅠㅠ
폭주유모차
10/11/16 22:24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등장신이네요. 림프비즈킷과 언더형님 ㅠㅠ

저 매치가 원래 언더형님과 네이션존스(맞나?) 대 빅쇼와 에이트레인경기였는데, 네이션존스 경기력이 하도 후잡....;;해서 2:1 핸디캡 매치로

치뤘던거로 기억하네요. (경기 막판에 네이션 존스가 튀어 나와서 빅쇼한테 스피닝 힐킥한방 날리긴 했지만...) 저때 레메에서 제리코하고 숀

마이클스 경기도 있지않았나요?? 커트앵글과 밴와경기이후로 굉장히 집중해서 본 경기였는데....
Legend0fProToss
10/11/16 22:28
수정 아이콘
예전에 tna에 나오는 멕시칸팀이나 에이제이 스타일스 경기, 엑스디비젼 경기보고 와 진짜 몸안사리고 멋있다싶었는데
그때보다 훨씬 빵빵한 멤버로 경기력이 별로라는 반응을 보니 되게 의외네요... 그래도 한번 찾아보고 싶네요
나의 초딩때의 로망 스팅ㅠ
아나이스
10/11/17 00:37
수정 아이콘
시나는 역시 다굴없이 처리가 불가능한 건가 애초에 필살기 씹는 각본의 선수니... 그래도 예전 시절보단 많이 지긴 하네요.

제리코는 신체조건이 좀만 좋았다면 지금처럼 제인배 수준은 아니었을거 같기도... 제리코 VS 레이 보니 제리코 팬인 걸 후회하지 않게 하는 제리코의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던데 요즘 선수들은 덩치 큰데 + 경기력 면에서 제리코랑 맞는 선수가 몇 없다 이런 악재가 겹친 느낌...

요즘은 느낌이 확 오는 선수가 없는게 아쉽네요. 랜디오튼이 예전에 초창기시절 언아메리칸스에게 다굴받았을 때 처음 봤는데 왜 다굴받는지는 몰랐지만 이 선수는 확실히 뭔가 잘나가게 하면 대박일 것 같다. 제가 어렸을때지만 이런 느낌을 줬는데 요즘 보면 그런 느낌을 주는 선수가 거의 없네요. 디바도 늘긴 늘었는데 어째 재즈 빅토리아처럼 경기력을 잡는 선수도 없고(빅토리아 안습... 좋은 디바라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스테이시같이 완전 좋은 선수(?)도 없고 실속이 없단 느낌이... 미키 제임스가 은퇴시점의 트리쉬를 눌러버리게 하면서 경기력도 생각보단 좋고 기대 많이 줬는데 거기까지였던듯....

그나저나 케인이 월드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을 들고 있다니 아악 크크크
10/11/17 08:21
수정 아이콘
wwe의 대본팀의 승리인듯; 정말 선수들 절반이 아니라 1/4정도만 알겠네요;;;
tna는 음... 사실 예전이 더 선수들 날아다니고 좋았는데 앵글, 제프하디, 크리스찬 정도 뺴놓곤 무리하게 wwe스타들 영입해서;;
제프하디 이 저주받은 재능.. 후;;;
tna는 정말 화려했는데 헐크호건, 릭플레어로는 절대 그런 경기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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