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
-서혜림 : (미국 대통령을 향해) “누가 내 머리 꼭지를 내려다보면 기분이 좀 별로” (일본 일왕에게 고개를 숙이는것을 암시)]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천안함 디스


<2회>
-서혜림  “대한민국은 대체 누구를 위한 나라입니까? 국회의원들한테 국민은 선거 때 찍어 주는 한 표, 두 표 표 밖에 안 되는 겁니까? 개가 집을 나가도 찾는데 이 나라 국민은 개만도 못 합니까”
"내 아이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이 나라를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
-하도야 검사 “대한민국 검찰 이것 밖에 안 됩니까?  (실제로 현재 검찰이 이정도밖에 안되는것을 암시)
-비리 국회의원 “우리고장 특산물 떡차 아닙니까. 싼 겁니다. 10만 원도 안 돼요. 이런 건 뇌물 아닙니다”  (스폰서 검사 암시)



-하도야 검사 "들판에 쥐새끼가 들실대는데 어떻게 풍년을 기대하겠습니까? 쥐새끼부터 잡아야죠"
-선배검사 " 정치하는 놈들은 수십게의 도주로를 파놓은 토끼굴 같아서 당채 알아 들을 수가 있어야지"


<3화>
-백석민 대통령  “정치인들 정신 차려야겠어. 서혜림 씨 예의는 갖췄지만 정치 똑바로 하라고 꾸짖은 거야. 쥐구멍이 있었다면 숨고 싶었다”
-서혜림 "검사라는 게 현장 한 번 안 가보고 사무실에서 구속만 외치냐. 사람이고 짐승이고 다 죽어나가는 판에 무조건 법을 지키라는 거냐. 법 지키다 죽으라는 소리냐. 세상에 그딴 법이 어디 있냐”
-서혜림의 방송국 상사 "전파는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야!" (대통령 형님친구인 최시중이 방통위원장인것을 비꼼)

-> 일단 작가 교체

->

SBS 수목극 '대물'의 오종록 PD가 15일 전격 교체됐다.

'대물'의 한 관계자는 16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어제부로 '대물'의 연출을 맡았던 오종록 PD가 하차하고, 대신 김철규 PD가 투입됐다"라며 "작가 교체에 이어 PD까지 교체되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라 현장 스태프와 출연 배우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철규 PD는 17일부터 현장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라며 "6회까지 촬영을 어느 정도 마친 상태라 7회 방송분부터 현장을 지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4년 KBS 공채 PD로 방송계에 입문한 김철규 PD는 KBS2 '꽃보다 아름다워', '유행가가 되리', '황진이',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SBS '파라다이스 목장' 등을 연출했다.

한편, 오종록 PD는 중도 하차한 황은경 작가와 드라마의 방향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 캐스팅에는 제작사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P.S. 시트콤도 아니고 작가와 PD를 진행중에 교체라니 크크크크 이거 예능 찍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