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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6 02:47
병장-상병-일병-이병의 구도 제대로 그렸네요! 몇년만에 보는건데 정말 재미있네요 하하. 의경 나와서 100%는 아니지만 90% 공감합니다!!
10/10/16 03:10
전역한지 반년됬지만 아직도 많이 꿈에 나타나는 군대라는곳.... 지금오니 추억이지만 당시... 그당시에는 정말 지옥같고 악몽이고 하루하루를 어떻게 버텼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군요..
참,,, 남들 다하는 군생활 마친게 요즘따라 굉장히 뿌듯합니다; 근데 마지막에 군장쌀때 이등병이 중대장 수통차고 있네요? 헐?
10/10/16 08:44
음....저도 제 후임이 들어왔을때 그 후임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굉장히 동감되네요. 참, 갓 들어온 후임 어머니가 편찮으시니 너무 안스럽더라고요.....
10/10/16 10:02
개인적으로 이편하고 아시나요, 거위의 꿈 이 3편이 가장 재밌었던거 같네요...
아직 전역 한지 1년도 안된 저는 생각 정말많이 나네요..... 이제좀있으면 하늘에서 똥(?)들이 떨어지겠군요... 대한민국 국군 장병여러분 화이팅입니다..!!
10/10/16 11:14
군생활 할 만 하다며? 편하다며?
하시는 여성분들께 꼭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로 리얼하네요. 물론 요즘 군대가 저런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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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개콘 뮤지컬의 이등병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