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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0/08 12:36:25
Name gL
Subject [유머] [스압] 신이시여.txt
* 출전이 확실하지 않은 것들이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마이클 조던이 슛을 18번 연속으로 실패 한다고 해도 난 그를 끝까지 지켜 볼 것이다.
19번째에 우리가 한번도 보지못한 위대한 슛이 나올꺼라는 믿음 때문이다.
- 매직 존슨


........WHY?
- 조던이 아버지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30세에 은퇴를 했을 때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의 표지


어린 아들이 TV를 보며 샤킬오닐이 농구를 제일 잘한다고 했을 때 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코트로 돌아오기로.. 아버지가 최고의 선수라는걸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
-32세에 코트로 복귀의사를 밝히던 마이클 조던


" wow ~~~~~~~~~~~~ 눈물이 나도록 행복해요."
-첫 은퇴후 조던이 복귀의사를 밝혔을 때 시카고 거리의 시민들


이럴 때일 수록 침착해야 되요. 일단 당장 티켓을 살려구요
-조던의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히던 어떤 시민


..대재앙이군요..그런데 설레는 이유가 뭘까요?
-조던의 복귀소식을 들은 어느 NBA 선수


조던이 CF 모델로 활동했던 나이키, 맥도널드, 게토레이의 주식값이 20% 이상 올랐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투자자들의 매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던이 복귀발표 후, 월스트리트의 CNN 기자


I'm Back
-조던의 복귀특집을 다룬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의 표지


미국에서 피할 수 없는 3 가지는 세금. 죽음. 마이클 조던이다.
그는 스포츠 선수가 아닌..하나의 문화이자 미국의 상징이었다.
- 뉴욕타임즈에서 36세 조던의 두번째 은퇴사실을 보도하며


마이클 조던이 36세에 은퇴를 선언했을 때 백악관에서 국무부 관리들과 중동현안에 대해서 안보회의를 하던 빌 클린턴은 즉시 회의를 중지하고 긴급기자회견을 열어서 코트를 떠나는 영웅에게 경의를 표시했었다.


"마이클 조던의 은퇴가 정말로 아쉽다.나는 그를 정말로 존경한다.
그는 완벽한 신체와 영혼을 지닌 위대한 스포츠 맨이었다."
"제가 대통령이 된 후 6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이클 조던은 600만 1개의 일자리를 만들었습니다."
- 미합중국 전대통령 빌 클린턴


나는 조던과 시카고 불스를 이기려고 정말로 많은 노력을 했다.
그래도 우리 팀은 결코 조던의 시카고 불스를 이길 수 없었다.
....그렇지만 왠지 그가 그리울 것 같다.
- 조던의 은퇴소식을 듣고, NBA의 정상급 센터 알론조 모닝


나이키, 맥도널드, 게토레이의 주식이 30% 이상 폭락했습니다.
- 조던의 은퇴소식이 전해진 후, 월스트리트의 CNN 기자


전세계에 조던의 은퇴소식이 긴급타전되었고, 이미 루마니아의 국영방송은 조던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청소년들은 모두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 NBC 방송에서 조던의 은퇴를 보도하며


"Thank You Michael. Good Bye Michael."
- 조던의 마지막 경기를 보러온 어느 할머니


너무 좋네요. 싸인 좀 해주세요.
- 조던을 만난,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마이클 조던은 미국의 근현대사에서 중대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동안 시카고는 항상 뉴욕에 대한 열등감을 지니고 있었는데
조던이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 이후엔,모든 것이 바뀌어 버렸거든요.
조던의 존재로 시카고와 일리노이주는 승리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 (당시) 일리노이주 상원의원 버락 오바마


세상에는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있어요.
마이클 조던이 바로 그런 사람이죠.
신은 농구를 시키기 위해서 그를 창조했어요.
-헐리우드의 배우 윌 스미스


마이클 조던의 연습이라면 돈을 내고서라도 보겠다.
-NBA 우승경력의 명코치 래리 브라운


당신은 그냥 조던이 아니에요. 마이클 조던이잖아요.
-오프라 윈프리


세상에..아들한테 농구를 갈쳐준다구요?
이럴수가..마이클 조던한테 농구를 배우다니..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조던, 만리장성
-중국의 청소년 설문조사, 무엇이 위대한가라는 질문에


존 롱이 경기전에 악수를 거부하자 조던은 무려63득점을 기록했다.
나는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누군가가 63득점을 기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었다.
나는 그가 마이클조던으로 분장한 신(神) 이라고 생각한다.
- 래리 버드


조던을 20점이하로 막을 수 있는 것은 세상에서 딱 한명이다.
바로 그는 시카고 불스의 감독이다.
그는 조던의 출장시간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트 위의 조던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뉴욕타임즈의 기사


앞으로 베이브 루스는 야구계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불러야한다.
- Espn 칼럼니스트 스티브 커


내가 샌안토니오 스퍼스 팀에서 불스와 경기를 펼치고 있을때 점프를 했다가 론 하퍼 위를 깔고 뭉갠 적이 있었다.
나를 막을 수 없었던 하퍼는 몹시 화가 나서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도 질세라 그에게 맞섰다.
나중에 코트 저쪽 끝에 있던 조던이 내 곁을 스쳐 지나가면서 내 복부를 정면으로 강타했다. 정말 나를 때린것이다.

그의 이글거리는 눈빛은 사실상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 나의 팀 동료를 못살게 굴지마. 만약 그런 날에는 나를 상대하게 될 거야."
- 몬티 윌리암스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올 때 난 조던의 경기를 같이 보자고 했다.
- 코비 브라이언트


하늘에서 신이 내려왔죠.
- 1998년 조던의 The Shot II 에 대해서 코비 브라이언트


말년의 조던은 단지 점프슈터에 지나지 않는다고 조지칼 감독이 혹평을 하자,
조던은 점프슛만으로 48득점을 폭발시켰다.


식서스의 보조코치 프레드 카터가 경기 내내 소리를 질러댔다.
"컨디션이 안좋은 마이클에게 점프슛을 쏘게 해"
마이클은 연속 여섯 골을 성공시키더니 이렇게 소리쳤다

"어떤가, 프레드?"


시애틀의 한 스포츠 기자로부터, 슈퍼소닉스의 뛰어난 수비선수 네이트 맥밀런이
조던을 저지하기 위해 출장한다는 말을 듣고, 조던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한시간동안
맥밀런에 관한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그를 분석했다.
그는 그날 밤 40점을 넣었고 맥밀런은 단 한 골도 터뜨리지 못했다.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를 벌이던 어느날 밤,
조던은 말쑥하게 단장을 한 히트팀 감독, 팻 라일리를 향해
무언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공이 그의 손에 들어왔을 때
조던은 히트 팀 벤치 앞에서 라일리에게 물었다.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점프슛으로 할까요.아니면 드라이브?"
라일리가 대답하지 않자 조던이 말했다.

"좋아요, 드라이브로 하죠"

그는 수비를 요리조리 헤치며 돌진해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다음번에는 3점슛라인 바깥에서 똑같은 질문을 했다.
이번에도 라일리는 대답하지 않았다.

"좋아요, 점프슛이요"

물론 깨끗이 네트로 빨려 들어가는 슛이었다.


최고의 수비능력을 자랑했던 218cm의 올스타 센터 디켐베 무톰보.
그가 NBA에 의기양양하게 입성한 신인시절, 시카고와의 첫경기.
무톰보는 득점왕인 조던을 악착같이 막아보려다가 파울을 범했다.
이에 신인인 무톰보는 리그 최고스타인 조던에게 도발할려고 "조던,
자네가 아무리 대단하다고 해도 눈을 감고 자유투를 던지지는 못할꺼야"
라고 말을 걸었고 이를 들은 조던은 씨익 웃고서는 무톰보를 가리키더니
눈을 감고서 자유투를 던졌고, 놀랍게도 깨끗이 성공시킨 후 윙크를 하며 말했다.
.........."Welcome to the NBA"
이 장면은 후에 슬램덩크에서 "수만번 넘게 쏘아온 슛이다"와 같이 서태웅을
통해 쓰였다.


조던은 경기종료를 몇 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슛을 쏘는게
두렵지 않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전혀요. 수천번,수만번도 넘게 던져 본 슛인걸요."


나는 지금까지 9000번도 넘게 슛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나는 지금까지 300번도 넘게 경기에서 져봤다...
사람들이 나를 믿어 주었을 땐, 26번이나 결정적인 슛을 실패했다.
나는 계속 실패하고,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 마이클 조던, 어느 광고에서


내가 미네소타에 소속되어 뛸 때,
우리 팀이 홈 경기에서 불스를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었습니다.
마이클의 수비를 맡고 있던 토니캠벨이 그에게 말했어요.

'바로 이거야. 우리가 너희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겠어.'

그러자 마이클은 '하늘이 두쪽나도 그렇게는 안될걸'이라더군요.


캠벨이 슛을 성공시켰고 경기 종료 5초를 남겨두고 우리가 1점차로 앞서고 있었어요.
그런데 순식간에 마이클이 공을 잡더니무섭게 질주해 밑으로부터 던져넣는 스쿱샷을 쏘아올렸고, 결과는 불스의 승리였죠. 내 평생 그런경기는 처음이였어요.
- 푸 리처드슨(NBA 가드)


뭐라구? 조던이 이번 경기에서 43번이나 슛을 던졌다고?
- 찰스 바클리, 93년 결승전 후 인터뷰에서


어느날 밤, 그가 야구에서 농구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불스가 유타재즈를 여유있게 리드하는 상황에서 조던은 4쿼터를 맞아 벤치에 앉아 있었다. 그는 이미 49득점을 기록한 터였다.
기자석에 앉은 스포츠 기자들을 돌아보며 그가 물었다.

"올해 정규리그 최고 득점이 얼마죠?"
누군가가 그의 질문에 큰소리로 대답해 주었다.

"칼 말론이 기록한 54점인데요"
조던은 코트로 다시 들어가 눈 깜짝할 사이에 연속으로 세번이나 슛을 성공시키고 다시 벤치로 돌아와 앉으며 말했다.

"이제 55점이 최고 기록이죠?"


ESPN의 댄 패트릭 기자와 1998년 챔피언결정전 직후에 가졌던 인터뷰에서, 패트릭유잉이 조던과 일대일 시합을 할 수도 있다고 하자 조던은 바로 그자리에서 도전을 받아들였다.

"불과 몇분 전에, 세계 농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을 성공시킨 친구가 단지 내 코를 납작하기 위해 또 경기를 하고 싶어하는군요."
- 패트릭 유잉


1991년 불스와 레이커스가 맞붙은 NBA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레이커스의 코치들이 자기 팀 선수들에게 특별 지시를 내렸다. 그것은 불스의 맨 마지막 공격에서 조던이 공을 만져보지도 못하게 철저히 묶어버리라는 것이었다.
레이커스의 보조 코치 빌 베르카는 이렇게 회상했다.

"경기가 시작됐고, 마이클이 공을 잡더니 코트 끝까지 돌파해 점수를 올려놓았습니다. 결과는 불스의 승리였고 남은 경기에서도 우리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죠. 마이클의 특징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경기였어요"


불스와 네츠가 맞붙어서 네츠가 연승을 거두고 불스는 한동안 소강상태에 빠져있을 때였다. 두 팀의 경기가 있었떤 어느 날 밤, 방송인 마이크 오코렌이 경기 시작전에 조던을 인터뷰하면서 오늘도 불스가 질 거라고 단언하듯 말했다.
신발 끈을 조여매고 있던 조던이 고개를 들고 말했다.

"뭐라고요?"
"오늘밤 네츠가 이길 것 같다구요" 오코렌이 대답했다.
"아뇨, 그런 일은 없을겁니다" 조던이 단호하게 말했다.

3쿼터가 끝났을때 그는 35득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경기 종료 직전, 그는 승리에 쐐기를 박는 슛을 성공시킨 다음 코트 뒤쪽으로 나와 오코렌을 보며 고개를 흔들었다.


당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소속이었던 브라이언 쇼가 경기중에 조던을 상대로 점프슛을 성공시킨 후, 지나치다 싶게 떠벌리기 시작했다.
조던은 워리어스 팀의 감독 PJ 카를시모에게 가서 말했다.

"브라이언 쇼에게 입 좀 다물라고 하십시오"
쇼의 수다는 여전했다. 조던은 다시 카를시모에게 말했다.

"경고해 두겠소"

그러고는 조던은 연이어서 12점을 휘몰아치듯 뽑아내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코트 밖으로 걸어나오며 그가 카를시모에게 말했다.

"나를 건드리지 말랬죠"


어느 날, 마이클이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경기를 강행했을때, 나는 24점을 올리고 조던은 21점을 기록했어요.
다음날, 샘 스미스가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면서 조던에 대해서 자신감에 찬 나의 말을 전했죠.
다음번에 불스와 경기를 갖게 되었을때 마이클은 나를 상대로 무려 55점을 뽑아냈어요.
그때 저는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아야 했던거죠.
- 크레이그 일로(전 클리블랜드 선수)


조던은 아무리 높이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은 선수다.
사실, 그렇게 순수한 승부사를, 승리하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인 승부사를 가졌던 스포츠는 아주 드물기 때문이다.
그는 위협적이고,두려움을 모르고, 승리에 대한 욕구로 가득 차 있으며, 그의 전설적인 경쟁심은 몇세대가 지나도 다시 만나기 힘들것이다.
- 팻 윌리암스


1991년 불스는 LA레이커스와 결승전을 갖기 위해 로스엔젤레스에 있었다.
버스 안에서 선수들은 세계적인 유명 인사를 누가 가장 많이 아는지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기 시작했다. 대화는 갈수록 활기를 띠었지만 마이클은 묵묵히 앉아 있었다. 누군가가 큰소리로 물었다.

"자넨 어때, 마이클? 유명한 사람 누구 알아?"
조던이 말했다.

"누구한테 전화해 줄까?"
"재닛잭슨 어때?"

조던이 곧바로 전화를 걸어 말했다
"어이 재닛, 나 마이클이야, 전화 좀 부탁해"

그러자 누군가가 말했다
"에이. 뻥치지 말라구"

30분후 전화벨이 울렸다. 재닛잭슨이였다.

"마이클이 우리와 다르다는걸 느꼈던 것이 바로 그때였죠."
- 존 샐리


왜 다시복귀해서 나를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 팻 라일리, 1차복귀후 조던이 닉스를 상대로 55득점하고


시합중 내게 보였던 것은 조던의 신발바닥 뿐이었다 .
- 마이클 홀튼(전 피닉스가드)


웹스터 사전에 등록될 운동선수가 있다면 마이클 조던 뿐이다.
- 그랜트 힐


조던을 30점대로 막을라면 그의 신경을 건들지 말아야 한다.
안 그랬다간 50득점을 할것이다.
- 론 하퍼


하루는 마이클이 허리경련이 심해서 버스를 타고 갈 수가 없을 지경이었어요.
하지만 그날밤도 그는 40점을 득점했죠.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 필 잭슨(전 시카고불스 감독)


불스 팀 주치의 존 헤프런은 가끔 조던의 아버지 제임스 조던을 만났는데 그때마다 제임스 조던은 아들이 요즘 어떠냐고 묻곤 했다.
헤프런이 조던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독감에 걸렸다고, 배탈이 났다고 말하면 제임스 조던은 "아, 그러면 마이클 녀석이 오늘밤 경기는 아주 잘 치르겠군요"라고 대꾸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조던의 육체가 그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것은 그가 그런식으로 몸을 훈련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의 몸은 포기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던거죠
- 린지(시카고 트리뷴)


1985년 NBA 최우수 신인왕에 뽑힌 조던은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을 찾아가 로이 윌리엄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코치님께 할말이 있어요'
로이가 '말해, 마이클'이라고 대답하자 '아뇨, 코치님 단 둘이서만요'라고 했다.

그들은 외야석으로 나갔고 마이클이 물었다.
'코치님, 지금보다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살면서 마이클처럼 지독하게 연습한 선수는 없었다.
- 데이비드 핼버스텀


내가 아는 선수들 중에 계약서에 '농구가 좋아서'를 조항으로 넣은 선수는 조던밖에 없다. [10]
- 팻 윌리암스


조던의 집중력에 대해 생각해 보라.
그는 항상 두세명의 수비수들을 달고 뛰었다. 경기마다 두세명을 한꺼번에 상대해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보라. 그는 밤마다 그런 싸움을 벌였다.
- 네이트 맥밀런(시애틀 슈퍼소닉스 감독)


단지, 농구를 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마이클 조던, 은퇴시에 실은 신문 광고에서


나는 그보다 더 잘 플레이하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다.
- 빌 러셀

출처 - 엔하위키




한줄요약: 걍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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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alWorlD
10/10/08 12:29
수정 아이콘
마이클조던 최고였죠 그때당시 시카고불스의 붉은유니폼위엄은 후덜덜
무리수인가
10/10/08 12:31
수정 아이콘
조던은 신이죠.....그러니까 조던승
나두미키
10/10/08 12:36
수정 아이콘
신....
10/10/08 12:44
수정 아이콘
사람이 어떻게 신을 이깁니까!!
하늘의왕자
10/10/08 12:49
수정 아이콘
그냥 신..
Minkypapa
10/10/08 13:01
수정 아이콘
마이클 잭슨하고 마이클 조던 둘다 많이 그립네요.
코세워다크
10/10/08 13:09
수정 아이콘
자넷 잭슨 얘기는 볼 때마다 생뚱맞군요 크크
10/10/08 13:10
수정 아이콘
과거 선동렬 감독 리즈 시절만 되도 마운드에 서있는 사진만 봐도 후덜덜 합니다

근데 불스사진 조던+피펜+로드맨 세명 서있는거 보면... 진짜 다리에 힘이 풀리죠
설탕가루인형
10/10/08 13:10
수정 아이콘
" 나의 팀 동료를 못살게 굴지마. 만약 그런 날에는 나를 상대하게 될 거야."
상대 선수에게 이것만큼 무서운 말이 또 있을까요-_-
10/10/08 13:12
수정 아이콘
근데 주가 얘기는 진짜인가요??어느정도 영향은 끼치겠지만 20% 30%는 너무 심한 수친데..
10/10/08 13:12
수정 아이콘
조던은 경기종료를 몇 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슛을 쏘는게
두렵지 않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전혀요. 수천번,수만번도 넘게 던져 본 슛인걸요."

아... 우리에게도 신이 또 있죠.
10/10/08 13:29
수정 아이콘
"수백, 수천, 수억 게임을 했어요. 그래서 스타의 모든 것을 이해했어요."

왜 3연벙을 당했냐는 질문에 황신은 대답했다. "이해'만' 했어요."
10/10/08 13:36
수정 아이콘
welcome to NBA.
정말 멋진 말인듯 !
10/10/08 14:15
수정 아이콘
살면서 농구공 만져본게 열손가락 안에 드는 저도 아는 마이클 조던
스타카토
10/10/08 15:0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조단승!!!!
가만히 손을 잡으
10/10/08 15:27
수정 아이콘
조던 말년에 시카고서 한경기 직관했습니다...으하하하~

그런데 싼 좌석이라 조던인지 하펀지 헷갈렸어요.
Daydreamer
10/10/08 18:07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직접 정리하고 "출전이 확실하지 않은 것들이 있으니..."라고 문구 새겨넣은 페이지를 PGR에서 다시 보게 되니 참 반갑기도 하고 묘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
닥터페퍼
10/10/09 01:17
수정 아이콘
Welcome to NBA에서 전율이!!
아, 나중에 아들에게 나는 이 신의 플레이를 보았노라고 자랑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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