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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9 01:43
듣기 좋네요 노래는 타고나야 되는거 같네요
음치에 박치인 저는 한 2년동안 노래방에서 산적이 있었는데 박치는 고쳤는데 음치는.. 좌절이더군요
10/09/29 01:51
전 오히려 첫인상 들을때는 좋았는데
hello는 워낙 좋아하는 노래라 그랬는지 약간 실망했네요. 노래실력은 허각씨만큼은 아닌 것 같은데, 허각씨보다 더 색깔이 뚜렷하고 더 좋은 것 같아요.
10/09/29 03:03
우선 처음에 들었던 김건모노래는 '잠 못 이루는 밤 비는 내리고'이 아니고 '첫인상'고요
저는 저사람이 슈퍼위크에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나왔다면 충분히 첫째날에 떨어졌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팝송은 잘모르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첫인상 부를때 상당히 발음이 뭉개지거든요. 한마디로 노래 부르는 습관이 잘못 됬다는 거죠 물론 타고난 음색은 좋아서 더 다듬어지면 잘 부를수 있지만요 전국에서 노래로 내놓라 하는 자리인 슈퍼위크에서 저런 태도도 분명히 아주 커다란 감점 요인이 될수 있고요 아~ 이렇게 해석하는 나도 슈퍼스타K에 중독 된건가~
10/09/29 04:31
슈퍼위크 1차 영상을 정지&0.6 배속으로 찾아보니, 슈퍼위크 1차 top 151에서 모든 조의 모습을 다 보여주지 않아서 불참자 숫자 파악이 어렵네요. 게다가 순간샷으로라도 한 번도 나오지 않는 걸 봤을 때, 불참했거나 아니면 그닥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을 가능성 두 가지인데, 전자는 가능성이 높지 않아 보입니다. 인생일대의 기회를 수도권 근처에 사는 23세의 자유인(?)이 놓치기엔 너무 큰 실수라서...
확인 할 방법은 mnet이 슈퍼위크 전체 참석자 리스팅하거나 본인 인증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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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멍해지는 노래.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