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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6 01:52
홍진호 팬: 홍진호 넘잘했다. 너밖에 없다. 콩아~ 누나가 존내 사랑하는거 알지!!!!!! ㅠㅠ 우리 콩 우승하는거 한번 보고 이 누나 떠야 겠다 ㅠㅠ 우승하자!!!
딱 저네요..-__-; 진호 선수의 이름이 제 친동생 이름과 똑같아서.. 대략;; GG
04/10/16 02:09
알즈마 /
박정석 : 클릭 실수를 해서 제 프로브로는 scv가 보였는데 서지훈 선수는 못본것 같더라구요.. 임요환 : 프로브의 시야가 scv보다 1크죠. 참고로 scv가 드론보다 시야가 1큽니다. 엄재경 : 아닙니다 scv랑 드론이랑 시야가 같죠. 연이어 바로, 임요환 : 아니에요 scv가 1많아요 제가 실험해봤어요.. ..요래서 나온 이야기인듯하네요;
04/10/16 11:23
박정석 선수 팬이라 그런지 항상 박정석 선수를 두고 '강민을 보는듯하다.' '강민과 퓨전했다.' 같은 류의 글을 보면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네요. 박정석 선수도 충분히 전략적 게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고 예전부터 그런모습 보여주신 적도 많은데 KTF들어가신 뒤부터는 조금만 전략적이거나 조금만 좋은 모습 보이면 그런 소리들이 나오니... 분명 그런 시너지 효과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역시 박정석이다' 라는 소리가 더 들렸으면 하는 소망... ㅠ_ㅠ
04/10/16 15:23
kim350/./// 스폰을 못잡은게 아니라 4k 들이 비자문제 땜에 못들어와서 개막 못하고 있는겁니다 온겜넷 리그도 4k 땜에 미뤄졌죠
04/10/17 00:48
Phwary님//심히 동감합니다. 조금만 전략적이면 늘상 강민 선수 언급하는데 박정석 선수 팬으로서 좀 속상합니다. 물른 같은 팀이 되면서 더 좋아지긴 했지만 이전에도 충분히 전략적이었는데 말이죠. 아무래도 넘 물량이나 힘의 이미지가 강해서 이런 쪽으로는 좀 손해보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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