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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5 20:38
황건적 흑산적 도겸 공손찬은 승률을 올려주기 위한...
유비는 당양에서 조조에게 패한것만 제외하면 쭉 무패행진이었는데 이릉에서...
10/06/15 20:38
그래서 중국사가들은 원소가 조조에게 진것 자체가 불가사의하다고 까지 하죠
무엇보다 패인은 원소에게 뛰어난 참모가 부족했다는 말도 있지만 그보다는 원소의 나이와 건강이 이미 그땐 지는때였고 후계자가 뭐 유비와 동급이니.....
10/06/15 20:57
조건달은 6패를 분석
1. 형양 전투 / vs 서영 (1패) 동탁의 장안천도를 무리하게 추격하여 대패, 당시 모집했던 병력 대부분 패주, 하지만 명성은 얻음(이후 원소에게 버림받은 인재들이 조조진형으로 모였다는 평가) 9. 복양 전투 / vs 여포 (2패) 장막과 진궁이 여포와 합세에 반란(당시 조조는 서주 정복중), 특히 장막의 배반은 엄청난 큰 타격. 조조는 근거지인 연주를 모두 잃을뻔 했던 대 위기, 이때 조조를 살린것은 순욱과 정욱,(정욱은 당시 지방관리였을뿐이자만 배반을 하지 않고 고을을 지켜서 이후 중용됨) 회군한 조조와 여포가 복양성에서 싸웠으나 조조가 패배, (당시 여포와 진궁 군세 사이의 견성은 순욱이 우주방어, 패배한 조조는 다시 군세를 추슬르며 배반한 지역을 회유책을 써가면서 간신히 전세를 역전) 16. 완 전투 / vs 장수 (3패) 18. 양 전투 / vs 장수 (4패) 조조에게 2연패를 날린 모사는 가후 33. 적벽 전투 / vs 손권 (5패) 주유와 풍토병 40. 한중 전투 / vs 유비 (6패) 사촌인 하후연이 전사하여 출병은 하였으나 계륵의 한중을 놓고 고민하다 퇴각 승리의 조승상
10/06/15 22:59
원소의 전승준우승에 맞추기 위해 자료가 약간 편집되어 있는것 같네요.
조조쪽을 보면 21. 백마 전투 22. 연진 전투 는 안량과 문추의 목이 떨어진 전투로 조조를 승으로 잡았다면 당연히 원소는 패 아닌가요? 원소쪽엔 빠져있네요~
10/06/16 01:50
34번 조조의 동관 전투는 1패 1승입니다. 한번 대패하고 나서 이간계로 1승을 올렸죠...
그리고 유비에서 12,13,14번 순서가 틀렸네요...12.강하(형주 오고 얼마 안되서), 13.신야(서서 등용 직후), 14.박망파(제갈량 등용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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