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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9/14 21:21:45
Name 하이맛살
Subject [유머] 잘못알고있던 상식들
1. 벌은 침을 쏜후에 죽는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벌은 일반적으로 다른 곤충이나 곤충처럼 몸에 단단한 껍질을 두르고 있는 동물들을 쏜다. 이때 벌의 침은 끝이 갈고리 모양을 하고 있어 상대편을 찌르고도 아무 이상없이 겉껍질에서 다시 빠지게 되어 있다. 다만 사람의 피부에는 침이 그대로 꽂혀 벌이 침을 억지로 뺄때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다.



2. 사해에는 생물이 살지 못한다?
사해는 죽은 호수가 아니다. 이곳에는 특히 셀룰로오스를 먹고 사는 다양한 미생물, 바닷게, 그리고 알이 열대어의 먹이로 이용되는 특정한 종류의 파리가 서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염분 또는 알칼리성 성분이 있는 환경에서 잘 자라는 염생 식물들도 살고 있다.



3. 식인종은 배를 채우기 위해 사람을 먹는가?
지구의 거의 모든 원시종족에서 볼 수 있는 식인관습은 먹고 살기 위해서 생긴 것이 아니다. 먹히는 사람의 영혼과 힘이 먹는 자에게 옮겨 지도록 하기 위해서 다. 신문의 만화나 우스개에서 식인종이 끓는 솥속에 선교사가 들어 있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것도 역사적으로 볼 때 근거가 없다. 어느 식인종도 그런 인물로 탈바꿈하거나 그들의 영혼을 넘겨 받으려 하지 않았을테니 말이다.



4. 1923년에 독일이 겪은 인플레이션은 단연 세계신기록이었다?
1923년 1월에 독일에서 1달러는 1만 7천 마르크였고, 같은 해 4월에는 400만 마르크,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최고에 달했던 11월에는 4조 마르크나 되었다. 그리고 1923년 11월에 빵 1파운드의 값은 2천 500억 마르크, 고기 1파운드는 3조 마르크였다. 그러나 이것이 세계신기록은 아니다. 1946년에 헝가리에서는 1달러가 4×10의 30승 펜궤스(그 당시 헝가리의 화폐단위)나 되었으며, 이 수치는 우주 대 폭발 이후 초로 계산한 지구 나이의 1000경배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5. 채찍소리는 채찍끈이 공기와 마찰해서 난다?
채찍을 가할때는 채찍끈의 끝이 시속 1100km가 넘는 속도에 이른다. 이것은 소리보다 빠른 속도이다. 그러니까 채찍소리는 음속장벽이 깨지면서 나는 소리이다.



6. 코끼리는 쥐를 무서워 한다?
코끼리는 쥐를 특별히 무서워 하지 않는다. 코끼리와 쥐가 평화롭게 지내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코끼리와 쥐를 대상으로 하는 실험에서 코끼리는 긴 코를 뻗어 쥐에 바짝 대보더니 마침내 짓밟아버렸다. 그러나 토끼와 다켈(개)종을 데리고 똑같은 실험을 한 결과 코끼리는 무서워 하며 뒤로 물러나 멀리서 그 동물에게 모래와 돌을 던졌다.



7. 콜럼버스가 땅이 공처럼 둥글다고 말해 웃음거리가 되었다?
아무도 콜럼버스를 비웃지 않았다. 콜럼버스가 포르투갈왕궁에서 땅이 공모양이라는 이론을 내세웠기 때문에 우둔한 저명인사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고 흔히들 얘기 하지만 이 이야기는 나중에 지어낸것에 지나지 않는다. 땅이 공처럼 생겼다는 것을 놓고서는 그 당시에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았다. 모든 항해자와 지리학자 뿐 아니라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왕들 까지도 그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 당시 논쟁거리는 크기가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었다.



8. 흑해는 물 빛깔이 검어서 흑해다?
흑해는 폭풍이 심하게 불고 안개가 짙게 끼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기를 꺼리는 달갑지 않은 곳이어서 그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 험량하고 위험하다는 의미에서 '검은'바다라고 한것이다. 그래서 고대 그리스에서는 흑해를 '불친절한 바다'라고도 불렀다. 이 바다의 물 빛깔은 특이한 것이 아니라 다른 바다들처럼 햇빛을 받을 때에는 아주 아름다운 푸른색이다.



9. 해수면은 조수간만의 차를 제외한다면 어디나 같은 높이를 유지하고 있다?
인공위성의 측정자료를 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북동쪽 태평양의 수면이 평균치보다 약 85m 더 올라가 있는 반면에 인도양에서는 곳곳의 수면이 100m이상 더 내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호두는 견과류다?
호두는 견과류가 아니라 핵과류다. 식물학에서 말하는 견과류는 딱딱하고 항상 막혀있는 껍질을 통해 보호되는 단 한개의 씨로 이루어져 있는 과실이며, 호두와 같이 씨를 바깥으로 내보내기 위해 껍질이 저절로 열리는 일이 없다.



11. 땅콩은 견과류다?
땅콩은 견과류가 아니라 콩류로서, 완두콩이나 일반 콩과 마찬가지로 가죽처럼 신축성있는 껍질로 씨를 보호하는 협과에 속한다.



12. 카멜레온은 주변환경에 맞춰 몸색깔을 바꾼다?
카멜레온이 자기 피부의 색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더위나 추위, 배고픔, 또는 공포 탓이며, 환경에 따라 색을 바꾸는 것은 아니다.(예를 들어, 밤에 카멜레온의 피부색은 더 밝아진다.)

내용출처 : [기타] 책-상식의 오류사전  








전문출처: 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y_id=167432&list_from=LzEwMC9yZWNvbW1lbmRlZF9lbnRyeS5waHA/aWQ9MTY3NDMyJm5hdmVydGM9MQ==

보너스.

백설공주.



백설공주 이야기를 보면 왕비는 계모이지만.. 처음 그림형제가 백설공주를

출판했을때에 왕비는 백설공주의 친모였습니다..

자식이 없던 왕과 왕비에게 아이가 생기고 그녀가 백설공주..

백설공주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하지만.. 미녀보다는 미소녀를 좋아하는

왕에게 백설공주는 순결을 잃었다.. 하지만..

그 후 백설공주는 왕비보다 더 큰 권력을 쥐게 되었다

왕은 백설공주가 원하는것이면 다 들어주었고 대신들도

무언가 원하는게 있을땐 왕이나 왕비보다 백설공주를 더 찾았다..

백설공주는 맑고 깨끗하던 백설공주가 아니었다..

어린나이에도 색기가 흐르는 여인으로 성장해갔고..


왕비는 왕의 사랑을 독차지 하기위해 또.. 한낮 공주에게 흔들리는

왕궁을 지키기위해 자신의 친딸인 백설공주를 죽이려 합니다..

그 후 이야기가.. 백설공주가 일곱난장이를 만나는것이죠

일곱난장이와 생활하는 백설공주는 일곱난장이 와도 관계를 맺으며 지냈는데

그 후 사과먹고 죽은 백설공주..

유리관속의 백설공주를 보고 사랑에 빠진 왕자...

그 왕자는.. 시체애호가..

그 후 죽은 백설공주는 왕자가 사는 곳으로 가게된다

왕자는 죽은 백설공주의 옆에서 같이 잠을 자며.. 백설공주를 아끼는데

그때 시종의 실수로 백설공주의 관을 잘못건들여 독이든 사과 한조각이

튀어나와 백설공주는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왕자의 실망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으나..


사치스런 생활에 익숙했던 백설공주는 왕자가 하는일에 굳이 잔소리 안했고..

왕자또한.. 다른 여자들처럼 칭얼대지 않는 백설공주를 그저 곁에만 두었고..

마지막엔 백설공주가 왕자를 꼬셔 왕비를 데려와

불에 달군 쇠구두를 신기고 왕비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즐겼다...

이것이 백설공주 초판의 이야기이다..

이렇게 잔인하고 무서운 동화를 감히 아이들에게 읽어줄수 있겠는가..

그래서.. 지금처럼 완화된 백설공주가 탄생한것이다..

물론 그림동화이긴 하지만.. 애초에 그림형제가 동화를쓸때..

사회적 비판적인 동화를 많이 썼는데.. 백설공주도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내용출처 : * 오픈백과 shadow003님글

[기타]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그림형제....... 헨젤과그레텔도 살인극이더만.....대체 모하는 놈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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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TheRain
04/09/14 21:53
수정 아이콘
거의 호러물수준인데요..-_-;;;
기생오라비!
04/09/14 22:05
수정 아이콘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이책은 쪽바리들이 원판의 내용을 자기들 맘대로 각색한
흥미위주의 책이죠..이런것 보면 일본은 참 가깝고도 먼나라..
(예: 배틀로얄)

그렇다면 원작 그림동화는 어떻느냐??
하면 그건 저도 모르죠..^^ 진실은 저너머에..
04/09/14 22:57
수정 아이콘
5번 태클 -_-;;; 0.34(340m)*3600(s)=1224km/h -_-;;;;
양정민
04/09/14 23:09
수정 아이콘
어릴때부터 색기가 철철...난쟁이들과 관계...오 나의 백설공주...충격(덜컥)
강은희
04/09/14 23:26
수정 아이콘
그 그림동화는 일본의 어떤 작가가 새로 각색한 동화입니다. 실제동화가 아니에요-_-;
저도 처음에 그게 원작인줄알고 충격먹었는데 아니라네요.
양정민
04/09/15 01:08
수정 아이콘
강은희님//정말인가요?휴...다행이네요.^^
LowTemplar
04/09/15 01:37
수정 아이콘
7번, 실제로 콜럼버스에 반대하던 자들의 생각이 맞았던 걸로 압니다.
지구가 너무 커서 그렇게 가는 것은 무리라고 주장했죠..

실제로 지구 크기를 감안하면 반대편으로 인도를 못 갔겠죠.
중간에 아메리카가 있었던게 콜럼버스의 천운이라고나 할까 ㅡㅡ;;
닭큐멘타리
04/09/15 02:10
수정 아이콘
3번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은.......
(어디까지나 이문열 평역의 삼국지를 토대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만.)
식인의 풍습이 아프리카에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삼국지에 보면 유비가 어느 누추한 민가에 묵게 되었는데
그 집의 안사람이 자신의 넙적다리를 떼어서 고기를 만들었다고 하죠.
물론 다른 고기를 대접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책에 있는 말을 인용하자면
귀빈(?)을 접대 하는데 있어서 사람의 살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게 진짜라고 한다면 인육이 꼭 나쁜 의미만은 아니었겠죠.
최소한 예전의 가치로 따진다면요.
물론 지금 그런 일이있다면............ 무슨 형벌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04/09/15 03:37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도 백설공주 원작은 근친상간에 내용을 담고 있는 걸로 아는데요.. 저 내용과 같은진 잘 모르겠는데...
근데 그 내용이 처음 세상에 알려질 당시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다고 하더군요...
어머니가 딸에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 추방한 것도 맞고요.
저도 들은 얘기라 정확히는 잘 몰라요.
심리학 강의 같은데서 엘렉트라 콤플렉스 설명할 때 백설공주 이야기가 종종 비유되곤 하지요.
信主NISSI
04/09/15 04:11
수정 아이콘
어짜피 원작의 번역능력이 없기 때문에 다른 번역을 말씀드리자면...(위의 번역본도 봤습니다.)

왕비는 친모이며 굉장히 아름답고, '마법사 혹은 마녀'였습니다.(거울등의 마법아이템이 이를 말해주죠) 아마도 그녀는 마법을 통해 자신을 아름답게(혹은 젊게) 꾸미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딸이 성장해 감에 따라 자신을 닮은 만큼 아름다워지자, 딸을 죽이려고 들죠.

나중엔 백설공주가 돌아오고 나서, 백설공주가 복수를 한답니다. 그러한 잔인성까지 유전된거라나? 어쨌든 그런 해석이더군요.
04/09/15 09:22
수정 아이콘
닭큐멘타리님// 상상만 해도 정말 끔직합니다.
과장된 이야기이리라고 믿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살을 스스로 그렇게 잘라내고 또 그 상태로 움직여서 요리 등의 집안일을 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중국놈들 허풍이라고 전 생각해요..
04/09/15 10:55
수정 아이콘
헨델과 그레텔은 실화랍니다. 과자집 마녀가 사실은 과자만드는 장인이었다는..헨델과 그레텔은 궁정요리사가 보낸 자객이었다는군요.
터치터치
04/09/15 13:27
수정 아이콘
5번 소리의 속도는 초당 340미터 아닌가요? 채찍 끝이 시속1100키로에 불과하다면 소리의 속도에 비해서 속도가 빠르다고 할 수 없죠
tranquility
04/09/15 14:52
수정 아이콘
공자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 공자의 제자인 자로가 인육자반이 되었다고 하죠... 그 이후 공자가 자반을 입에 대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자반이 원래 인육자반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네노는아이
04/09/15 15:39
수정 아이콘
헨젤과 그레텔 저번에 서프라이즈에 나오던데요,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 란책 보면 동화가 엄하죠..
04/09/16 11:28
수정 아이콘
정확히 지금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만, 두 제자중 자로는 끝까지 버텨서 죽었는데 자로의 시체를 절여서 공자에게 보냈다고 하죠..-0-

그 외에도, 누구 왕이 복수를 하고 시체를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유비쪽이야기도 있구요..거짓도 있겠지만 진실도 꽤있을꺼라 생각합니다.
04/09/16 13:58
수정 아이콘
음...'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에 실린 이야기는 7~80%는 진짜일 겁니다. 사실 그런 동화들은 처음에는 동화가 아니었고, 어른들이 입으로 전해서 즐기는 이야기였죠. 나중에 그런 것들이 각색되면서 동화로 바뀐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저런 이야기들은 서양에만 있는게 아니고, 동양, 아프리카 등등 어느 문화권에나 비슷하게 존재합니다. 그 잔인성 또한 상당하구요. 전에 본 어떤 외국학자 논문에는 세계의 그런이야기를 <301 . B . a> 이런 식으로 전부 분류한 것도 있던데.....(백설공주형에서 변형된것이라서 B......등등)

아무튼 우리가 동화라고 알고 있는 이야기의 원시적인 모습은 상당한 잔인성과 음란성(?)을 띤 경우가 많죠. 우리나라에도 그런 이야기들이 꽤 존재한답니다. ^^;;; 예를 들면 장화 홍련(정확히 기억이..-_-;;)의 원래 이야기에서는 계모를 젓갈로 만들어서 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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