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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06 19:40:11
Name SCVgoodtogosir
File #1 문과vs이과.jpg (0 Byte), Download : 35
Subject [유머] [계열공통] 문과 vs 이과


문과 계층을 따로 못구해서 계열 공통을 올려봤습니다.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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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댓글들



문과
나와 나타냐와 흰당나귀가 함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에서...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으로...
순수이성비판의 책 모서리로...
너 자신을 알 때 까지...
이기일원론과 이기이원론의 차이 만큼...
삼황오제시대부터 티베트 독립하는 날까지...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소유냐 존재냐를 놓고 고민하던 찰나에..
한반도에경동성요곡운동이일어났던그때에도..
한반도의인구와산업의 지리적격차가 나타나는 신의주와부산을잇는 그 선위에서..
서경100도, 미국의농업지역과농업불가능한지역을구분하는 그 선 위에서..
동경127도 한반도의 중앙경도선 위에서..
지대가 0이되어 더이상의 이익이 발생하지않는 그 x축위에서..
중국의쌀생산지역의경계가되는황허위에서..
중국의 2기작이 가능한지역의 경계가되는 양쯔강위에서..
세계에서가장작은영토를갖고있지만거대한영향력을끼치는바티칸시국에서..
석기가 마르고 닳아서 간석기가 될 때까지...
얼굴이 불상 광배만큼 부어 오를때까지...
몽골과 고려가 전쟁을 한 기간 만큼...
훈련도감을 설치하고 포수, 살수, 사수로 삼수대를 조직해서...
민족통일전선으로 신간회를 결성해서...
대변과 차변이 서로 균형을 이룰 때 .........
액면가 100000원, 유효이자율 10% 명목이자율 8%, 3년 짜리 사채의 만기일에..........
위법성조각사유전제사실에착오를 일으키면서 이과애들 패는데 실행의 착수하고 싶다
프란시스 후쿠야마의 역사의 종말이 올 때 까지 이공캠의 무력도발을 제재하는 유엔 결의안을 채택하고 싶다.
형법 제10조 제1항 심신장애로 인하여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가 될 때까지 이과애들 존나 패고 싶다.
헌법 제 1조 제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올 때까지 이과애들 존나 패고 싶다.
플라톤의 이데아에서 이과애들 존나 패고 싶다.
문명의 충돌 때 이과애들 존나 패고 싶다.
이과애들이 역사가 무엇인지 알때까지 패고싶다
옥동자 얼굴이 주는 효용과 무차별해질때까지 이과애들 존나 패고싶다
한국 민주주의가 성숙해질 때까지 이과애들 패고 싶다.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알 때까지.....
CAPM이나 APT를 이용해서...



이과
for(나=솔로; 나!=커플; day++)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순간부터 발생이 완료되는 죽기전까지....
델타(0)의 크기만큼 문과애들 패고싶다.
E=mc^2의 힘으로..
PCR로 증폭시키면서 탄소가 다이아몬드될때까지....
열역학 제0법칙이 성립되지 않을 때 까지 문과애들 존나 패고 싶다.
열역학 제1법칙이 성립되지 않을 때 까지(에너지 보존법칙이 성립하지 않을때 까지) 문과애들 존나 패고 싶다.
열역학 제2법칙이 성립되지 않을 때 까지(엔트로피가 증가하지 않을때 까지) 문과애들 존나 패고 싶다.
뉴턴 제1법칙이 성립되지 않을 때 까지(관성의법칙) 문과애들 존나 패고 싶다.
뉴턴 제2법칙이 성립되지 않을 때 까지(가속도의법칙) 문과애들 존나 패고 싶다.
뉴턴 제3법칙이 성립되지 않을 때 까지(작용반작용의법칙) 문과애들 존나 패고 싶다.
t->t+dt될때마다 문과애들 존나 패고싶다
수치해석 시험이 끝나는 날 까지 문과애들 존나 패고싶다.
0과 1의 sequence에서 000에서 001 ... 111까지 순서대로 모두 Detection하는 State Diagram을 그릴때까지 문과애들 존나 패고싶다
개체는 자신보다 많은 수의 자손을 낳고 그 자손들끼리 경쟁을 하여 생존과 번식에 적합한 형질을 가진 자손이 자연선택될때 문과애들 존나 패고싶다.
다이아몬드가 흑연이 되는 날까지...
에너지 스트레스 텐서가 보존이 안될때까지~




중립진영
모분포의 정규성이 만족될때 6시그마 영역 안에 있는 표본 추출할때까지 (이과애들? 문과애들?) 패고싶다




예체능계
예능계 패고 싶은 사람은 없어서 다행이다.



????
이과에게 두들겨 맞고 손해배상청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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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제시
10/06/06 19:41
수정 아이콘
전 문과라서 이해가 안되요 ㅠㅠ .. 2405 문항은 알갰어요.
10/06/06 19:45
수정 아이콘
열역학 공부할때 그냥 다 존X 패고 싶습니다.....
10/06/06 19:46
수정 아이콘
이과생인데 문과쪽은 다 알겠는데, 이과쪽은 드문 드문 모르는 것이 있네요 ㅜ_ㅜ
10/06/06 19:47
수정 아이콘
근데 문과에서 공격하는게 다 공통과목아닌가요
하려면 역사나 경제나 윤리 이런 걸로 해야...
김성수
10/06/06 19:57
수정 아이콘
문과생인데 이과쪽이 더 익숙하군요.. 과학을 좋아하고 문학작품은 잘 안 읽어서 그런듯...(작품이름은 다 알겠는데, 읽지는..)
아래 글들은 둘다 익숙하네요..

하나하나 빵빵터지네요
10/06/06 20:20
수정 아이콘
타는 목마름으로 에서 터졌네요 크크
UntouchableOb
10/06/06 20:32
수정 아이콘
이런건 진짜 수십개씩 만들 수 있겠는데요 문과로는 크
10/06/06 20:37
수정 아이콘
열역학은 partition function정도는 배우고 오셔야 대화를...[응?]

vibrational partition function에서 2nd state가 occupied 되지 않을때까지 .....

그리고 패배하자면 PV = nRT일때 패고 싶으면 영원히 못 패는수가 생기겠군요...
10/06/06 20:37
수정 아이콘
금융공학은 어느 쪽에 붙어야 하나 낄낄
10/06/06 20:43
수정 아이콘
액면가 100000원, 유효이자율 10% 명목이자율 8%, 3년 짜리 사채의 만기일에..........는 문과에 있는데

CAPM이나 APT를 이용해서...이거는 왜 이과에 있나요?!?!
10/06/06 21:03
수정 아이콘
저는 첫번째 짤 모든 문학 지문을 다 풀어 봤기 때문에 이과지만 공감 되네요... 흑.
그리고 소심하게 오타 : 나타냐 -> 나타샤 죠... 응앙응앙하고 우는 당나귀.
10/06/06 21:18
수정 아이콘
지금 신경생리학+생물학 크리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_-
굿굿곰
10/06/06 21:19
수정 아이콘
아 문과인 저는

이과생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싶습셒습....
higher templar
10/06/06 21:54
수정 아이콘
생화학이 오픈북이 아닌가요? 꼭 외워야 하는건가... 공대라면 오픈북! (이상 전산)
프링글스
10/06/06 22:32
수정 아이콘
시험 한방에 12학점이 결정되는 내과 시험이 생각나는군요...

100시간의 강의와 700시간의 실습 후 3시간의 시험... 외우다 외우다 나중에는 느낌으로 찍게되는 몽롱한 느낌...

시험 직후 3%의 학생들이 짐을 싸서 귀향하거나 그 이후의 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아스라히 사라졌.. ㅠㅠ
10/06/07 05:03
수정 아이콘
중세국어와 철학이 가세한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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