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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5 18:50
그냥 우승자 출신을 표현하기 위한 그냥 문구 아닐까요? 홍진호선수와 임요환선수의 장면은 가이 옜날에 오락실에서 즐겼도 kof의 캐릭터인 쿄와이오리의 대치를 보는 듯하네요. 이윤열선수와 서지훈선수와의 장면도 멋있었습니다. 마이큐브때의 오프닝이 제일 멋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오프닝이 제 마음을 바꿨습니다. 온게임넷 채널에 대해서 말하셨는데,
온게임넷이 더 성장하려면...다른 게임을 키워주는 형태의 운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온게임넷의 워크래프트 대회는 너무나도 mbcgame에 비해 떨어집니다. 아직 스폰서도 못잡았다고 하더군요.. mbc게임과 온게임넷의 프로즌 스론부터의 발자취를 보자면, mbc게임은 프라임리그2부터이고 온게임넷은 손오공배1차리그 부터죠. 하지만, 지금 mbc게임은 2,3,4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늘 오전 5의 예선을 하지만, 온게임넷은 2차리그가 끝난뒤에 감감무소식이고, 팀리그를 하긴 했으나, 너무 성의없는 짧은 리그로 맞춰서 비난의 소리를 많이 받는데요. e-sports가 스타로 끊기는 일이 없어으면 하는데, 그 선두주자는 mbcgame보단 여건이 좋은 온게임넷이 만드셨으면 합니다.
04/09/05 21:46
온겜은 그래도 세계대회에 발맞추기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이번 프로리그의 기간이 짧았던 것은 협상에서 한중전의 시기가 결정되었고, 거기에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서였을 뿐이죠... 그래도 워3는 엠겜이 조금은 앞서나간다고 생각하지만, 스타에 비한다면 워3는 방송사의 개성이 굉장히 강해서 비교하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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