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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8/13 11:34:40
Name 승순이*^^*
Subject [유머] 90년대 초등(국민)학생들이라면.....
노란공에 불꽃마크 그려서 손가락에 맞춰서 갖고 놀았을것이다



축구공만 보면 다리를 90도로 올렸을것이다



아버지께 미니카와 함께 하키채를 사달라고 졸랐을 것이다



100원짜리 뽑기로 뽑은 반지끼고 크게 외쳤을 것이다 ''''''''땅 불 바람 물 마음!'''''''' -_-



외계인 그려진 헐렁한 옷에 반가르마 타봤을 것이다



아무도 안 앉아있는 그네 괜히 밀어서 한바퀴 돌려봤을것이다



100원짜리 동전들고 오락실서 2시간반씩 죽쳤을것이다 ''''''''아아아아~아이스스톰~!''''''''



일요일 아침 8시에 하는 만화동산을 보기위해 6시부터 일어나 죽쳤을것이다
(대략 6시에 하는 KBS 바둑이 압박..)



10원짜리 동전 3개로 수업시간에 쉴새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축구 했을것이다



스트리트파이터 카드에서 빤짝이를 뽑고 희열에 차본적 있을 것이다



100원에 5개들이 공기 300원어치 사서 내용물 합쳐서 무겁게 해본적 있을 것이다



팽이줄을 두겹으로 곂쳐 500원짜리 깡통팽이를 손위에 올리는 묘기를 해본적이 있을것이다.



왕구슬은 반칙이라며 왕구슬로 구슬치기 게임에 임하려는 친구를 저지한적이 있을것이다.



곤충채집으로인해 몸에 핀이 박힌 곤충들에게 연민을 느낀적이 있을것이다.



딱지 수십개씩 집에 모아놓고 엄마에게 버리지 말것을 부르짖던 적이 있을것이다.



깡통차기 게임을 하다 술레(?)에 걸린 친구가 한두명의 날렵한 친구들을 잡지못하고 잡힌사람까지 다 놓치기를 몇번..결국은 울먹거리는모습을 본 적이 있을것이다.





1000원짜리 철팽이의 막강함에 놀란 경험이 있을것이다.

아이스크림 한닙 달라하면 혈액형이 뭐냐고 물어보는 친구가 얄미워보이던 적이 있을것이다.



10색. 20색 가지고있다가 100색(혹은 150색<-내가본것중최고) 크레파스를 들고 나타난 친구가 부러웠던 적 있을것이다.



민방위훈련 사이렌소리에 괜히 호들갑떨며 몸을숨기던 경험이 있을것이다.



동네 오락실에서 놀다가 엄마가 쫓아와 오락실의자밑으로 몸을 숨기던 경험이 있을것이다.



세이브축구 초얍사비를 알고 있을것이다.



일요일 아침 8시에 하는 디즈니 만화동산 나올시간엔 기가막히게 눈이떠지던 적이 있을것이다.



소독차가 오면 그뒤를 따라 동네아이들과 함께 구름속을 헤매며 달리던 기억이 있을것이다.
(그땐 그냄새가 향수였죠..)



해질무렵 만화가 나올시간이면 집에 돌아와 신발에 가득찬 놀이터 모래를 신발을 거꾸로하여 밑창 다 들어내어 빼다가 엄마한테 혼이난 적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머리를 감으면 모레가 한바가지 섞여 나오던 경험이 있을것이다.



파란 템버린주머니안에 트라이앵글과 심벌즈를 모두다 넣고 음악시간마다 꺼내서쓴 경험이 있을것이다.



손톱만한 빨간원형의 고무틀에 6개의 화약이 박힌 화약총을 멋들어지게 쏴본경험이 있을것이다.



운동회때 입던 하~얀 체육복을 입어본 경험이있을것이다.



운동회때마다 찾아오는 무수한 아이쓰크림,장난감 아저씨들이 우리학교 운동회한다는 소릴 어디서 듣고 그렇게 떼지어왔는지 추리해 보았을것이다.



운동회때 100미터 달리기할때 신발을 벗고뛰어본 적이 있을것이다.



각종만화케릭터가 보는각도에 따라 변하는 신발을 사은품에 현혹되 사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청소시간, 나무틀로된 바닥에 기름칠을 해본적이 있을것이다.



동시에..매일 집에오면 양말바닥이 그 기름때에 절어 까맣게된 경험이 있을것이다.



아폴로.알라딘.초코면.쫀쪼니.쫀드기.코코아사탕을 모두 먹어보았을것이다.



종이쪽지가 들어있는 100원짜리 뽑기에 1등상품은 절대안나와 주인을 의일마다 하는 조회에서 국민체조~~♪ 시~~~작!! 하며 국민체조를 이끌어주는 국민체조음악 목소리아저씨는 어떻게 생겼을까 하고 추리해본적이 있을것이다.



사육장에 토끼나 닭에게 풀을뜯어 먹여본 적이 있을것이다.



겨울에 눈싸움하다가 얼굴에 한방 제대로 얻어맞고 정신을 못차리던 경험이 있을것이다.



두손놓고 자전거타기묘기를 해본적 있을것이다. (따지고 보면 묘기아니다.동네애들 다한다)



자전거로 고속주행을하다가 간발의 차이로 차와의 충돌을 비껴가고 운전자 아저씨의 욕을 사발로 얻어먹은 적 있을것이다.



여자애들 고무줄자르고 튀다 선생님한테 혼난 경험이 있을것이다.



100원에 5개들이 공기 300원어치 사서 내용물 합쳐서 무겁게 해본적 있을 것이다.(남자애도 많이했죠..)



멋지게 셋팅한 미니카를 굴리던 동네형들의 화려하고 매우 빠른 미니카에 경탄한적이 있을것이다.



EBS에서 하는 탐구생활 해설방송을 놓쳐 안타까워하던 적이 있을것이다
(요즘초등학생들은 안한다고하네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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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과거를 회상하며 잠시나마 행복에 젖어있는 당신을 발견하게될것이다. ^^*

흠흠...... 저는 만화동산보다는 낮에하던 모여라 꿈동산을 즐겨봤다는...........

중복인것도같고 아닌것도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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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3 11:43
수정 아이콘
중복이에요. -_-;
ilove--v
04/08/13 11:44
수정 아이콘
딱지 샀을때 안에 있는 조그만 네모 쪽지에 1등이라고 써있어서 왕딱지를 받았을때의 기쁨도 있었죠... ^^;;
04/08/13 12:26
수정 아이콘
80년대 국민학생도.....공감이 되는데...^^
라스트
04/08/13 13:18
수정 아이콘
올리시기전에 글을확인하고 올리시는게 좋을꺼같네요 ^^
04/08/13 13:20
수정 아이콘
90% 공감글이네요..외계인 반가르마? 기억이없구..오락실 안다녀봐서...2시간 이것도 공감안가구..학교에 사육장없어서 토끼와 닭도 아니구.. 탐구생활은 이거 방학개학하기 이틀전에 대충하고, 방학숙제 신경안썻음
특히 디즈니 만화동산이 제일기억남는데...요즘에 아침 8시에 안하더군요.......
Elecviva
04/08/13 13:21
수정 아이콘
세이부축구의 얍삽이는 정말..-_-d
핏빛프토...
04/08/13 13:27
수정 아이콘
한 절반 정도는 해당되는군요 -_-;;
송재호
04/08/13 14:33
수정 아이콘
일요일 아침 8시에 하는 만화동산을 보기위해 6시부터 일어나 죽쳤을것이다
(대략 6시에 하는 KBS 바둑이 압박..)
10원짜리 동전 3개로 수업시간에 쉴새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축구 했을것이다
아이스크림 한닙 달라하면 혈액형이 뭐냐고 물어보는 친구가 얄미워보이던 적이 있을것이다
일요일 아침 8시에 하는 디즈니 만화동산 나올시간엔 기가막히게 눈이떠지던 적이 있을것이다.
소독차가 오면 그뒤를 따라 동네아이들과 함께 구름속을 헤매며 달리던 기억이 있을것이다.
(그땐 그냄새가 향수였죠..)
파란 템버린주머니안에 트라이앵글과 심벌즈를 모두다 넣고 음악시간마다 꺼내서쓴 경험이 있을것이다.

완벽 공감...
비의종소리
04/08/13 15:09
수정 아이콘
1000원짜리 철팽이의 막강함에 놀란 경험이 있을것이다.
원츄~~ 흐... 저는 2000년도에 딱 졸업했답니다... 진짜로 디즈니 만화동산... ㅎ 인디아나 존스도 참 재밌었다죠.
04/08/13 15:25
수정 아이콘
맞아...나의 K캅스 신발은 얼로 간거지...그리고 다간 찍찍이 신발도...
디즈니 만화동산 정말 인기 있었다 알라딘이 제일 재미있었고 도널드 덕이 스크루지 영감으로 나오는것도 재밌고 곰돌이 푸도 좋았다
아침에 8시 15분인가 하나둘셋 끝나면 KBS2Tv에서 '혼자서도 잘해요' 그거 보고 유치원 갔던 기억도 난다 국민학교 들어가자 그 아까운걸 못봤다...늑돌이와 용용이를 보고 싶었다...
그리고 여기는 안나왔지만 치토스에서 맨처음 나온 따조 100개 이상 모아봤다...그거 모으려고 당시 제일 맛없었던 화이트치토스 버리고 따조만 가졌지...따조에 묻은 치토스 냄새는 꽤나 좋았다...지금은 화이트치토스 안나온다...;;
옛날 Tv에 연결해서 팩으로 게임하던 시절에 끄지 않고 밖에가서 몇시간 놀다 오다가 집에 오니 게임기 타버린 적도 있었다 엄마한테 먼지 나게 맞았다...
동네 형 유혹에 넘어가서 아침일찍 개구리 잡으러 갔다가 개구리 소년되는줄 알았다 벌로 집밖으로 내쫓겼다 ㅜㅠ
팽이싸움도 진짜 많이 했다...철 팽이 당시 진짜 무서웠다 프리즘이 되면서 퓍퓍 돌아가고 날도 바람결로 좀 튀어나와 있는데 손으로 잡으면 직빵으로 아프다 한번 손톱 깨진것 가지고 울었음 당시 기술도 쫌 많았다...마지막으로 하는게 유리하다...그래야 찍지...도끼찍기로 팽이 많이 잡았다...형 팽이로 갖고 놀다가 팽이가 도로변으로 팅겨 나가고 그담으로 택시가 밟고 가서 팽이 박살나서 형한테 얻어터지던 기억도 있다...--;;
6학년때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BB탄 총으로 팀플 한적도 있었다...아마도 SBS에서 무슨 경찰 드라마를 해서 애들이 다 기본으로 6000원~10000원 짜리 콜트 권총을 가지고 놀았다. 나에겐 M-16 이 있었지 그런데 BB탄이 잘 휘어서 원거리 저격은 힘들다는걸 알았다...다시 친구들 모아 하고 싶지만 지금 하긴 쫌 그렇다.
진짜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특히 6학년때로...
wAvElarva
04/08/13 16:19
수정 아이콘
2001인가 2001 졸업생인데 제가 초등때는 막 동네 형등하고 딱지치기하면서 동맹?(당시에는 명칭있었음) 같은걸 맺고 했었다는,,
싸이코샤오유
04/08/13 16:36
수정 아이콘
여자 급우들이 모여 아이스깨끼를 하는걸 지켜봤... (연행중)
젤로스or제로스
04/08/13 16:4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축구에 환장햇던 저로서 다리90도까지 올렸던 기억과 높게차서 골키퍼 키넘기기슛..일명 독수리 슛을 많이 애용했던;
OnePageMemories
04/08/13 16:58
수정 아이콘
외계인 그려진 헐렁한 옷에 반가르마 타봤을 것이다



아무도 안 앉아있는 그네 괜히 밀어서 한바퀴 돌려봤을것이다

이것 빼고는 거의모두 .. 공감
안용진
04/08/13 17:08
수정 아이콘
만화동산 -_-; 도날드 가 자기 돈에서 수영치는 장면 원츄 그리고 당신이 90년대 초등학생이라면 스티커를 모아봤을것이다 . 어떤 책자를 주면
저의가 200원인가 주고 스티커를 모으죠!! 야구 선수나 농구선수 ...
야구 다모으면 야구세트주고 -_-; 이종범선수인가 선동렬선수 안나와서 꺠나 고생했다는 -_-;;;
함박웃음길자
04/08/13 17:21
수정 아이콘
안용진// 한화의 구대성 선수였죠.. 결국엔 그거 한장때문에 못 얻었어요^^ 머 저희 동네만 구대성 선수일수도 있고^^
외계인 그려진 헐렁한 옷에 반가르마 타봤을 것이다 이것 빼곤 전부 공감이네요^^ 그리고 동그란 딱지가 안 적혀있는거 같네요^^ 백원인가에 몇십개 들어있는데.. 다른 애들이랑 딱지 따기 하고 나니까 다 들고 갈수도 없어서 근처 슈퍼에서 비닐봉지 얻어서 가지고 간적이 .. 아 그립네요..
04/08/13 18:02
수정 아이콘
전혀 와닿지 않는... ;; 짧은 세월에도 정말 많은 게 변하나 봐요.
진곰이
04/08/13 18:06
수정 아이콘
함박웃음길자씨// 저희 동넨 이종범 선수 였죠...
그때 참 그거모은다고 용돈 아껴서 한꺼번에 몽땅 뽑았는데..이종범 선수 안나와서 마니 울었다는...--;; 그때가 그립네요..돌맹이하나로 하루종일 놀고..백월 이백원으로 오락실에서 하루종일 죽치고..요즘 초등학생들은 머하고 노는지...
04/08/13 18:27
수정 아이콘
요즘 초등학생들은 밖에서 안 놀고 집 안에서만 놀죠 -_- 컴퓨터와 플스..
Game_mania
04/08/13 19:12
수정 아이콘
거의 공감이 갑니다... 무려 96년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제가 아는것이 이렇게도 많다니요^^ 그렇다면 요즘 초등학생들은 대체 무엇을 하고 지내는 것인지 그것도 참 궁금하네요.
만화동산.. 늘 늦잠을 자서 보지못해 비통에 잠긴 저와 대조적으로 오직 일요일만 일찍일어나 알라딘을 챙겨보곤 했던 동생 생각이 납니다^^
피그베어
04/08/13 19:33
수정 아이콘
저는 97년에 입학했는데 이해가 안가요..T.T
역전안나옵니
04/08/13 21:07
수정 아이콘
94년 입학 - 거의 공감
문인규
04/08/13 21:17
수정 아이콘
97년 입학 절반정도 공감
전 피그베어님과 동갑인데도 이해정도가 다를까요???
궁금하네요
04/08/13 23:57
수정 아이콘
역시 디즈니만화동산은 최고의 인기군요
(저는 교회에 다녔기에, 그 당시 방영시간 매우 압박이였습니다만T_T..
-> 모든 교회다니는 아이들에게 압박이였죠..그래도 꼭 보고 갔습니다;;)
schmitt// 화이트 치토스,치토스 중에 가장 맛있었는데 말이죠(...저만 그런가요?) 따조.....정말 많이 모았었는데; 같은반 남자애들한테 뺏기지 않으려고 얼마나 노력했던지;;(결국 나중엔 꽤 많이 줬습니다^^)
04/08/14 02:18
수정 아이콘
정말 공감 ^^
피구왕 통키,축구왕 슛돌이,달려라 부메랑,꾸러기 수비대 등등
최고의 만화 -_-b
그리고 이달학습의 대유행과 전과라는 새로운 학습지^^
최고의 공감은 디즈니 만화동산 할때는 항상 8시에 눈이 떠지는것-;
맨날 그때 디즈니 만화동산 보면서 콘프레이크를 먹으며 즐겼죠 ^^
아 그립다..그 순진했던 시절..지금은 입시에 울상짓는 고등학생이라ㅠㅠ전 만화광이여서 그런지 정말 많이 떠오르네요..제가 감명깊게 본 만화가
있는데 제목이 생각안나요ㅠ누가 좀 가르쳐주세요;
어떤 중국인 남자애와 서양틱 여자애가 쌍둥인데 서로 엄마,아빠 찾으러
다니는..;; 또 무슨 귀여운 외계인이 막 변신하고 돌아댕기는..
위제트였나??;; 아무튼 만화들이 제 초등학교 생활의 전부였다죠 ^^
영웅저그
04/08/14 03:09
수정 아이콘
불꽃마크와 다리 90도 올리며 축구공차기, 디즈니만화동산 등

거의다 경험해본것들이네요 진짜 저때가 좋았는데,,
영웅저그
04/08/14 03:09
수정 아이콘
참,, 공사판 모래산에서의 조개따먹기도 ,,
04/08/14 09:16
수정 아이콘
그만화...쌍둥이 줄루줄리라는 만화였을지도.
저 글 위의 내용은 거의 다 공감합니다. 91년 입학.
강은희
04/08/14 22:27
수정 아이콘
헛..쌍둥이 줄루줄리 기억난다;; 근데 내용은 희미하네요.
저는 94년에 초등학교 졸업^^
손톱깍기ㅇㅇv
04/08/15 22:05
수정 아이콘
여자라 그런지 나이떄문인지 반정도 공감합니다^^
공기 한번하면은 쉬는시간끝날때까지 안 죽었었죠^^
스트라이크
04/08/17 02:38
수정 아이콘
엄청 공감합니다. 괜히 학교주위에서 음식 팔던것들이 생각나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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