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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1 04:15
개인적으로 하드에 있어서 A/S라는건 의미 없다고 봅니다.
하드 자체보다도 안에 들어있는 자료들이 훨씬 소중한데, 하드가 날아가서 안에있는 자료들 다 날라가면 그걸 복구해 주는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하드가 엄청난 고가의 제품도 아닌 상태구요(기가당 100원 정도?). 그래서 전 시게이트를 최악으로 보고(10년 모은 자료가 한순간에 날라가는 꼴을 보기 싫으시다면 절대 사지 마세요), 윈디를 최상으로 봅니다. 아...여기 질게가 아니었나? ...
10/02/21 04:18
저는 넷북 고르는데 진짜 뭐든 다 안좋은 소리만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처음에 필꽂힌 빌립 S7로 가려고 합니다. 근데 장학금은 왜 안들어오는거지
10/02/21 04:24
중학교때 생각나네요. 삼성하드 사용하다가 전원들어와있는상태에서 케이블 연결하다가 하드에서 연기나던데 삼성a/s센터에 가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리퍼 제품으로 교환해주던군요. 그때 삼성이 왜 A/S 최강인지 알게된...
하드 선택순위는 (1.소음 2.a/s 3.성능)아닌가요 성능은 RPM만 다르지 않으면 별 차이도 없고, 안정성은 모든하드의 필수이기에 뺐습니다. - (아 그리고 여기는 질게가 아니라 유게입니다)
10/02/21 05:25
그냥 귀막고 눈가리고 웬디질렀었지요.
크크 컴퓨터 부품 사려고 들어갔다가 악플들 보고서 도대체 나보고 뭐사라고 하던 제 모습과 겹쳐보입니다.
10/02/21 08:18
시게이트 한번 날리고 나니 절대 안사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복구비만 10만원 날렸어요. 시간도 시간이고 지금까지 공부한 관련 자료 다 날릴뻔 했습니다.
그냥 웬디 사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10/02/21 10:21
사람마다 틀리네요.
저는 WD 하드 두번 날아가서 온리 시게이트만 쓰고 있는데...... 10년 넘은것도 있지만 아직도 쌩쌩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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