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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2 22:59
뭐.....유게지만 장열히 전사하자면...
요새 기사 한번 키워보겠다고 죽어라 다녔는데 나락이 젤 편하더군요... 보스 직으로 딸랑 한마리 ...끝
10/02/03 00:12
나락 7시간 경험자입니다(...............) 나락 풀코스, 지금도 외워집니다(으드드득)
각설하고, 지금도 저렙 랜덤인던 신청하면 나락 걸리기도 하는데, 자체적으로 여러 파트로 나뉘어있서 그 파트의 네임드 한두명만 잡으면 클리어로 인정되고 보상도 들어오더군요. 물론 오리때 랜덤이 도입되었다고해도 그때도 파트별로 나뉘었을지는 의문입니다(....)
10/02/03 01:25
마라우돈 퀘스트 할려고 진짜 전멸까지해가면서 4~5시간했던게 생각나네요 큭큭... 오리지날 시절에는 그런재미도 있었죠. 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는 지금이 훨씬 좋죠.. 그당시 레이드라곤 하이브리드 계열은 전부 힐러를 해야했고 전사만 탱킹.. 예전 얼라할적에는 보호기사의 '징벌'이란 스킬로 도적을 한큐에 보내버린 기억도나네요..;;
10/02/03 03:26
마라우돈, 나락도 나락이지만
그랩대에 가장불가능했떤 던전은 누가뭐라도 "울다만" 이라고 기억하고있습니다.. 마지막 청지기...미칠듯한 난이도입니다 진심... 언젠가 패치가 되서 하향되었떤거로 기억하지만.. 그리고 또한가지가... 그 어딘가 ..기억은 안나는데 필드 정예 지역이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45 랩대 쯤에 그.. 아무튼 그곳이 극악..
10/02/03 03:41
예전에 나락 윈저퀘 시작부터 나락 풀코스 4번 돈적있어요. 하루에... 납치되서 말이죠. 그 뒤로 나락 쪽 쳐다도 안 봐요.
10/02/03 09:06
와우 오픈이후 초창기 상층 공대(?)가 막 만들어지던 시기였습니다.
오픈베타때 꽤 빨리 도적으로 만렙 찍고... 만렙 도적이 많지 않아서 여기저기 초대 많이 받았습니다. 정말 편하게 게임하였죠 ^^;; 그때 파고든게 나락입니다. 나락에서 정말정말.. 무쇠 폭군이 먹고 싶어서.. 그놈에 망치를 먹기 위해 나락 도우미를 수백번을 했죠. 나락가는 파티가 있으면 제가 힐러랑 탱커 다 모아서 갔죠. 혹은 나락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길안내도 하였고.. ^^;;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지만 ㅠ_ㅠ 아직도 술집(?) 잊지 못하겠습니다. 처음 오시는분들은 그렇게 설명해도 다들 적으로 만들어 버리니.. =_= 결국 무쇠폭군 얻지는 못하였지만... 그 바탕으로 늘어난거는 인맥이었죠
10/02/03 12:36
와우 초창기 때는 입구에 있던 잡몹들하고 보스하고 레벨 차이가 꽤나 큰 던전이 꽤 있었죠.
대표적으로 울다만은 보스 잡을만한 레벨로 파티 구성해서 가면 입구의 잡몹들은 회색이 떠서 난감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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