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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07 09:27:45
Name 멜로
Subject [유머] 올해의 엽기사건 1~11위
◆올해의 엽기 사건 1위

훔칠 물건 없자 안방에 대변 누고 도망

대구 북부경찰서는 15일 남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 돈이 될 만한 것이 없자 대변을 보고 나온 혐의로 최모(45·북구 고성동) 씨를 불구속 입건.

경 찰에 따르면 최 씨는 14일 오후 4시 40분쯤 대구 북구 고성동 변모(44) 씨의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으나 훔칠 만한 물건이 없자 방 한가운데 대변을 누고 도망친 혐의. 경찰조사에서 최 씨는 "좀도둑 사이에서는 실패한 집에 대변을 누고 나와야 다음에 성공하고 잡히지도 않는다는 미신이 있다."고 말해 경찰이 황당해했다.

⇒ 개도 영역 표시 한다는데..;;




◆올해의 엽기사건 2위 '사우나 어묵 사건'

대구중부경찰서는 19일 시내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배모씨(40)의 *를 깨문 혐의로 이모씨(37)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쯤 만취한상태에서 대구시 중구 대안동 모 사우나 수면실에서 옆에서 잠을 자던 배씨의 *를 깨물고 흔든 혐의.

경찰에서 이씨는 "술에 취해 *를 어묵으로 착각했다"고 진술.







◆올해의 엽기사건 3위 '여종업원 똥침 사건'

회식중 여종업원에 똥침놔 입건

○대구달서경찰서는 28일 식당 여종업원에게 재미삼아 똥침(?)을 놓은 회사원 최모씨(39)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6일 밤 9시40분쯤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모 식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부부동반회식을 하던 도중 식당 여종업원인

박모씨(41)가 음식을 놓기 위해 허리를 숙인 틈을 타 좌우 손가락을 모아 박씨의 엉덩이 깊숙한 곳을 찌른 혐의다.

술에 취한 최씨는 그 뒤 "재미삼아 그런 것"이라며 여종업원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버티다 경찰에 인계되었다.







◆올해의 엽기사건 4위

대구 성서경찰서는 목욕탕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다른 남성의 *를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이 모(41) 씨를 12일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11일 오후 1시쯤 대구 달서구 한 목욕탕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박모(22) 씨의 *를 2분여동안 '쓰다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경찰조사에서 "너무 탐스러워 만졌다."고 진술, 경찰 관계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 2분씩이나..ㅡㅡ;;;




◆올해의 엽기사건 5위 '수영장 인분 사건'

'수영장서 대변보고 도망' 인분이 둥둥 [매일신문 2006-02-15 14:12]

수영장에서 인분이 발견돼 수영장 운영이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15일 오전 7시쯤 대구 달서구 두류수영장 대형 풀(가로 25m×세로 50m)에 '인분 덩어리'가 둥둥 떠 다니는 것이 발견돼 수영장 이용객들이 놀라 대피했다.

수영장 측은 모든 수영강습을 중단하고, 소형 풀로 이용자들을 옮기도록 했으나 이용객들은 "인분 벼락을 맞았는데 수영장 측의 뒤처리가 너무 늦었다"고 강력 항의했다.

강습 회원 서모(33) 씨는 "바로 알리지 않고, 물도 늦게 빼는 바람에 풀 안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봉변을 당했다"며 "수영장 측이 수영도 할 수 없는

좁은 소형풀로 몰아넣어 콩나물 시루를 만들어 놨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두류수영장 관계자는 "누군가 대변을 보고 달아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사람을 잡지 못했다"며 "풀 안에 있던 물을 빼 다시 채워 넣어야 하기 때문에

15일 하루는 대형 풀 운영이 불가능,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올해의 엽기사건 6위

짬뽕 덜 먹었는데 "배달그릇 내놔라"

◇대구동부경찰서는 28일 배달온 짬뽕을 다 먹지 않았는 데도 그릇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서로 주먹을 휘두른 중국음식점 주인 이모씨(38)와

음식을 주문한 김모씨(47)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따르면 김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40분쯤 대구시 동구 신기동 자신의 집에서 짬뽕 그릇을 찾으러

온 중국집 주인인 이씨가 덜 먹었는 데도 달라고 한다는 이유로 시비를 벌이다 서로 폭행한 혐의.

⇒ 개도 밥그릇 뺏으면 으르릉거린다우..;;




◆올해의 엽기사건 7위

"왜 영어로 말하나" 마구 때려

서울 방배경찰서는 14일 시내버스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승객에게 '기분 나쁘다'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선모씨(32)를 불구속 입건했다.

선씨는 전날 저녁 8시쯤 동작구 사당동에서 서초구 방배동으로 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영어로 대화하던 백모씨(28)와 터키인 k씨(22)를 주먹으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선씨는 버스 안에서 영어로 말하는 것이 기분 나쁘다며 순간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 개도 기분나쁠때 시끄럽게 하면 물지..;;




◆올해의 엽기사건 8위

자살하려다가 추워서 불피우다 산불

대구에서는 모닥불이 번져 산불로 이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달성군 옥포면의 야산에서 난 불은 밤새 계속되다 400여명이 동원된 진화작업 끝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32살 정 모씨가 자살할 생각으로 산에 올랐다 추워서 모닥불을 피웠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씨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엽기사건 9위

열차 안에서 발냄새 때문에 폭발물 '소동' [매일신문 2006-11-23 14:03]

열차 안에서 양말을 벗은 승객 때문에 발 냄새를 폭발물에 비유하며 서로 싸우는 소리를 진짜 폭발물 설치로 잘못들은 한 승객이 철도청에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 타격대가 출동했다.

22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 열차를 타고 가던 고모(46·여·수원시) 씨가 "열차 안에 폭발물이 설치된 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자신의 딸(27)에게 보냈고 딸은 이를 철도청 고객센터에 신고해 김천경찰서 타격대가 김천역으로 출동해 열차 수색까지 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50대 남자 승객이 양말을 벗어 발 냄새가 나자 승객들 간에 시비가 일어 "열차 내에 폭발물을 설치하면 어떻게 되냐"는 등의

표현을 하며 싸운 것을 고 씨가 진짜 폭발물로 오인한 것으로 판명났다.







◆올해의 엽기사건 10위

"빨리 치료 안해준다" 병원에 된장 뿌려 2006-04-25 (09:28)

○○ 서부경찰서는 병원 실내에 된장을 뿌린 혐의로 50살 문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문씨는 어젯밤 9시쯤 ○○광역시 비산동 모 정형외과에서 "빨리 치료를 안해준다"며 소지하고 있던 된장을 병원 벽과 컴퓨터 등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문씨는 경찰에서 "치료가 늦어지는 것 같아 홧김에 된장을 뿌렸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올해의 엽기사건 11위

여장남자 나오자 주점 기물 파손

◇ 대구남부경찰서는 17일 주점에서 여종업원 대신 여장남자를 룸에 들여보냈다는 이유로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김모씨(28)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4시20분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모 주점에서 "여자종업원을 불러 달라고 했는데 여장남자가 들어왔다"며

주점 계산대에 있던 신용카드 결제기와 전화기 등을 유리창에 던져 파손한 혐의.

경찰에서 주점 업주 이모씨(52)는 "남자 손님에게 여종업원을 들여보냈는데 씩씩하게 생겨서김씨가 술에 취해 착각한 것 같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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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
09/12/07 09:30
수정 아이콘
본격 대구까는글????크크
09/12/07 09:32
수정 아이콘
대구청년님// ....;;무관합니다
09/12/07 09:32
수정 아이콘
이게 일년 동안만 일어난 엽기 사건인가요 -_-;;
전체 범죄율에서는 11위던데
엽기사건으로만 고담대구의 명성을 크크;;
09/12/07 09:33
수정 아이콘
8개가 대구......;;
대구청년
09/12/07 09:33
수정 아이콘
멜로님// 재미로 해본말입니다....크크
Anti-MAGE
09/12/07 09:39
수정 아이콘
고담대구........

그나저나 6위는 화날만하네요.. 아니 손님이 다 먹지도 않았는데. 그릇을 달라고 떼를 쓴다는게 말이 됩니까??
LightClassic
09/12/07 09:40
수정 아이콘
제가 이래서 목욕탕이나 수영장 안 갑니다-_-
권보아
09/12/07 09:4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아진짜 웃기네요 크크크크
SummerSnow
09/12/07 09:46
수정 아이콘
대구청년님 리플 보고 다시 글을 보니 거의 대구군요. 덜덜
2번이 짱이네요. 푸하하
마바라
09/12/07 09:47
수정 아이콘
"남자 손님에게 여종업원을 들여보냈는데 씩씩하게 생겨서김씨가 술에 취해 착각한 것 같다"

...
V2Eagles
09/12/07 09:54
수정 아이콘
1위는 엽기라고 하기에는 좀 흔한 경우 아닌가요? 도둑들이 대변보고 가는 경우 많다던데... 저는 저런 미신이 있는지는 몰랐고 훔칠 만한 물건이 없어서 성질나서 대변을 보고 가는 줄 알았는데 저런 이유가 있었군요. 암튼 아는 분이 현금 어느정도 집에 두고 다녀야 도둑이 들어와서 깽판 안친다고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들어와서 훔칠 물건 없으면 괜히 TV 같은거 깨놓고 본문처럼 용변을 보고 간다고... 그리고 이건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인데 어렸을적에 집에 도둑이 든 적이 있는데 집에 훔쳐갈 물건이 없어서인지 집안을 난장판을 만들어놓고 아버지께서 태권도 5단이라서 태권도 사범 자격증이 있었는데 그거 하나 가져갔더군요. 그걸 왜 가져갔을까 아직도 미스테리네요...
쑤마이켈
09/12/07 10:02
수정 아이콘
저 대구 경북지역 사는데, 1위는 종종 듣는 이야기네요.
제 고등학교 선생님은 도둑이 들었었는데 속옷에다가 똥칠을 다 해놨다고 하더라구요;;
날카로운비수
09/12/07 10:03
수정 아이콘
V2Eagles님// 크크크 본문은 본거라 그리 안웃겻는데 크크크크

태권도5단 자격증에서 빵터졌네요 크크크 그걸 진짜 왜 가져갔을까요 크크
멀면 벙커링
09/12/07 10:05
수정 아이콘
V2Eagles님// 동료들한테 자랑하려고 훔쳐갔겠죠. '내가말이야...어떤 집 털러갔는데 그 집 주인이 태권도 사범이었어...하지만 한대도 안 맞고 그 사범을 제압하고 그 집 다 탈고 왔지..블라블라~~' 이렇게 뻥쳐가면서 말이죠.
엔뚜루
09/12/07 10:13
수정 아이콘
한 2~3년전에 본것 같은데..
09/12/07 10:1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상상하면서 보니가 더 재미지네요 ^^
09/12/07 10:28
수정 아이콘
3위는 2005년 여름이였고 죽전역 앞 모 식당 인걸로 기억합니다 -_-;;; 4위는 성서 롯데시네마 사거리에 있는 모 목욕탕이구요 -_-;;;;;;;;;;;;;
실내 수영장에 불나서 사람들 나체로 막 뛰어나온 일도 있었는데 다행히(?) 그건 순위권 밖이네요.
Zakk Wylde
09/12/07 10:30
수정 아이콘
3위 정도면 그래도 다행 아닌가요?
기억은 정확히 안나는데, 똥침을 시전했는데 장파열에 이른적도 있었다는... 덜덜덜
풍운재기
09/12/07 10:31
수정 아이콘
대구쪽 지역신문에서 나온 기사로 기억하는데 당연히 그 쪽 기사가 많을 수 밖에요...
헤나투
09/12/07 10:41
수정 아이콘
이거 올해 사건사고는 아닐껄요?
대구 시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아름다운달
09/12/07 10:55
수정 아이콘
3년전 보신각종 소리를 들으면서 새해 바다에서 뜨는 해를 보고자 광안리 해수욕장 정 중앙(?)에 위치한 유명한 찜질방을 갔었죠.

아들이랑 여동생 남친이 남탕에서 샤워하고 나오더니 읔.....이러길래 왜그러냐고 했더니 거기 넓은탕에 들어갔더니

뭐가 둥둥 떠있길래 뭐지?하면서 잡을려고 가까이 가다가 헉!!!!!! 저거슨 !!!!!!
C.P.company
09/12/07 10:58
수정 아이콘
11위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possible
09/12/07 10:58
수정 아이콘
예전에 혼자 자취할때 가스관 타고 도둑이 들어왔는데 동전만 잔뜩 들어있는 저금통만 가져가더군요..
웃긴건 저금통 바로 옆에 40만원짜리 디카가 있었는데 안가지고 갔더군요...늦었지만 도둑님께 감사드립니다.
Rocky_maivia
09/12/07 11:05
수정 아이콘
도와줘요 배트맨
어진나라
09/12/07 11:16
수정 아이콘
이거 올해가 아니지 않나요? 한 2006-7년도에서 일어난 사건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스타카토
09/12/07 11:23
수정 아이콘
10위도 00경찰서....대구네요..
대구 비산동....큭....
정말...고담대구의 위엄..정말 쩌네요...
나도 대구가 고향인데...고담대구라는말..
개인적으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ㅠ.ㅠ
09/12/07 11:25
수정 아이콘
아 왜 난 대구사람인데 화가 안나고 웃기지?크크크
구경꾼
09/12/07 12:57
수정 아이콘
저도 대구 사는데 웃기네요 크크크크
이거 말고 전에 취객이 삼각김밥 사러 갔다가 안깎아준다고 삼각김밥으로 편의점 알바 폭행해서
전치 2주... 였나요? 그것도 대구같았는데... 고담대구의 위엄
NarabOayO
09/12/07 13:33
수정 아이콘
'수영장서 대변보고 도망' 인분이 둥둥 [매일신문 2006-02-15 14:12] ?
"빨리 치료 안해준다" 병원에 된장 뿌려 2006-04-25 (09:28) ???
KnightBaran.K
09/12/07 13:44
수정 아이콘
NarabOayO님// 2006년도의 엽기 사건 이겠지요. 당시에는 2006년이 올 해니까.
하하맨
09/12/07 14:52
수정 아이콘
대구에서 발행하는 신문에서 나와서 대구얘기가 많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유혹의명철신
09/12/07 15:05
수정 아이콘
진짜 10위 00경찰서 보고 아 비산동이면 대구인데 그랬네요ㅠㅠ
아 대구 토박이로써 고담대구란말 슬프고 재미있네요
Naught_ⓚ
09/12/07 18:37
수정 아이콘
원래는 '엽기' 사건이 많은게 아니라 '강력'사건이 많다고 고담대구라고 까였는데
(그 강력사건도 지역신문 검색해서 나온 뉴스를 대구만 강력사건 많은 것처럼 포장...)
통계상 아니란게 밝혀지면서 '엽기' 쪽으로 포커스를 맞추더군요.
09/12/08 12:36
수정 아이콘
고담대구 크크크
웃긴데 정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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