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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17 11:07:20
Name pErsOnA_Inter.™
Subject [유머] [bgm] 지나가다 본 구인광고 하나


아.. 근데 눈에 먼지가 들어갔나 왜 이리 눈물이 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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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비수
09/11/17 11:10
수정 아이콘
눈에..땀이..
락소니
09/11/17 11:12
수정 아이콘
...; 근데 아르바이트라고 친다면 굉장히 괜찮은 아르바이트군요.
DavidVilla
09/11/17 11:12
수정 아이콘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BoSs_YiRuMa
09/11/17 11:12
수정 아이콘
면회_외박의_현실...ㅠ_ㅠ
09/11/17 11:13
수정 아이콘
아... 잠깐 눈물 좀 .. ㅠ_ㅠ
오가사카
09/11/17 11:13
수정 아이콘
괘 괜찮네요... 잠깐가서 3만원이면
세우실
09/11/17 11:18
수정 아이콘
^^ ← 요게 있어서 더 슬픈 구인광고 ㅠㅠ
대구청년
09/11/17 11:18
수정 아이콘
자.....자게로?? ㅜㅜ
09/11/17 11:19
수정 아이콘
아아 안구에 습기가...
09/11/17 11:26
수정 아이콘
금액이 저렴하네요
09/11/17 11:27
수정 아이콘
허허..
lafayette
09/11/17 11:29
수정 아이콘
전곡이면 방향은 의정부쪽이긴 한데... 연천이잖아....
lost myself
09/11/17 11:33
수정 아이콘
부를 사람이 없다는 것.
그리고 그렇게라도 해서 나오고 싶다는 것

이중의 안습 크리 ㅠㅠ
09/11/17 11:37
수정 아이콘
눈물이 나오네요
빛속의어둠
09/11/17 11:37
수정 아이콘
헐 제가 사는 곳이네요.;;
09/11/17 11:49
수정 아이콘
간만에 눈가가 촉촉해지네요...
연필깍이
09/11/17 11:57
수정 아이콘
남들보이기엔 처절해도 부대밖에만 나오면 입이 찢어지는게 군인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아 그러고보니 오늘이 부대 복귀날이구나... OTL
별헤는밤
09/11/17 12:01
수정 아이콘
정말 부를 사람이 그렇게 없나요 ㅠ.ㅠ
제랄드
09/11/17 12:03
수정 아이콘
모니터 고장인가... 화면이 흐려지네요...
09/11/17 12:04
수정 아이콘
진짜 눈물이..... 부모님이라도 ..
scvDancE
09/11/17 12:17
수정 아이콘
나도 울고
Magicshield
09/11/17 12:18
수정 아이콘
나도 연천사람.....
학교빡세
09/11/17 12:20
수정 아이콘
제길, 눈에서 땀이....
순규♡니콜♡
09/11/17 12:33
수정 아이콘
아, 연천군민인데,,,
알바라도 뛰어드려야 하나...
권보아
09/11/17 13:57
수정 아이콘
ㅠㅠ 진짜.. 아 너무 슬프네요... 이건뭐야.. 땀인가? ㅠㅠ
09/11/17 14:03
수정 아이콘
실제로 군 인트라넷에서 만난 얼굴도 모르는 군인에게 면회 좀 와달라고 해서 외박했던 적이 있었죠..
부대가 집과 워낙 멀다보니 친구 부르기도 마땅찮고 뭐.. 충분히 이해갑니다. ㅜㅜ
여자예비역
09/11/17 14:11
수정 아이콘
BGM이 어떤건지는 본문만 읽어도 알겠군요...ㅠㅠ
09/11/17 14:26
수정 아이콘
설마 열쇠는 아니겠지...
완소히드라
09/11/17 14:31
수정 아이콘
아.................................................
율본좌
09/11/17 14:33
수정 아이콘
아.....
bgm너무 슬프네요
wish burn
09/11/17 15:17
수정 아이콘
군시절 혼자 외출 3번,외박 2번을 나간 저로썬 이해가지 않는 광고네요..
09/11/17 15:24
수정 아이콘
부대근처 다방에 부탁하면 스쿠터타고와서 해주는데..
김영대
09/11/17 15:24
수정 아이콘
wish burn님// 부대마다 다른것 같은데 저분 부대는 외부인이 와야만 외출외박이 가능한가 보네요.
집이 멀고 혼자 놀고 싶었는데 가족이나 친구 부르기 좀 그래서 부르는 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정말 슬프네요.. 이런 거지같은.. 난 정말 군대가 싫어.. ㅠㅠ
Zakk Wylde
09/11/17 15:36
수정 아이콘
부럽네요.
저 현역일때 면회를 와도 외박, 외출이 안 되었지요.. ㅠ_ ㅠ



그래서 외박도 정량제에서 다 빠졌습니다.

아침에 신고하고 외박 나가서 집에 도착하면.. 가족들과 아침을 같이 먹을 수 있었죠..(응?)
엡실론델타
09/11/17 16:39
수정 아이콘
최근본 유게글중 정말 최고로 불쌍하네요 ..ㅠ.ㅠ
abrasax_:JW
09/11/17 16:56
수정 아이콘
슬픔을 지우기 위한 ^^ 연타...
LastStage
09/11/17 17:42
수정 아이콘
알고보면 같은 신세... 다만 ...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
지니-_-V
09/11/17 21:51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저..저도..

작업장에 나가면 집이 보이던..(후략)
PENICILLIN
09/11/17 23:57
수정 아이콘
전곡..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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