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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6/27 16:05:55
Name 양정민
Subject [유머] [글] 영국과 일본이 본 이순신 장군
이순신 장군의 활약도

이순신 함대 1차 출전 전과


참전전함

조선 - 27척
일본 - 53척 (옥포 35척, 합포 5척, 적진포 13척 등)


격침

조선 - 없음
일본 - 42척


전사자

조선 - 없음
일본 - 6920여 명


부상자

조선 - 2명
일본 - 멀쩡한 왜놈이 별루 없을 정도?????





이순신 함대 2차 출전 전과 (당항포 해전 및 율포해전)


격침

조선 - 없음
일본 - 69척 (나포 3척은 보너스)


전사자

조선 - 11명
일본 - 10120여 명


부상자

조선 - 50여 명 (이순신 장군도 어깨를 다침)
일본 - 파악 불가능





이순신 함대 3차 출전 전과 (한산도 대첩)


격침

조선 - 역시 없음
일본 - 59척 (주력전함 35척 포함)

전사자

조선 - 약간 명
일본 - 8980여 명 (400여 명 한산도로 도망하였으나 결국 190명 만 살아서 돌아감)


부상자

조선 - 약간 명
일본 - 역시 세기 어렵다고 함





이순신 함대 4차 출전 전과 (연합함대)



격침

조선 - 없음
일본 - 100여 척


전사자

조선 - 6명
일본 - 3800명


부상자

조선 - 역대 가장 많은 25명
일본 - 역시 역대 가장 많다고 함



-----------------------------------------------


일본인 과 영국인이 본 이순신 장군



출점함대는 대략 〈조선 1 : 일본 7〉의 비율. 조선 해군은 이순신 장군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남해안의 제해권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임진년 5월 4일, 제 1차 출전 이래 총 4차에 걸쳐 17회의 크고 작은 해전을 전개하여 적선의 격침, 나포가 207척이었고 수리 불가능할 정도로 대파한 적선은 152척이었다. 또 왜병 33,780명을 격살 하였다.


이에 비해 조선 해군은 단 한 척의 전선 손실도 없었고, 인명 손실은 전상, 전사자를 모두 합하여 243명에 그쳤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세계의 어떤 전쟁에서도 특히 해전에서는 이런 기록이 없었다.

적선 격침 및 대파 : 359 대 0

사상자 : 33,780 대 243

아마도 인류의 역사가 계속되는 한 조선 해군의 대제독 이순신의 이 불멸의 기록은 세계 해전사에 영원히 신화로 남을 것이다.


그는 36번의 크고 작은 해전에서 단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었다.






일본의 군신, 도고 헤이아치로 제독이 보는 이순신 장군


러일전쟁에서 러시아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 전쟁이 쓰시마 해전이다.


여기서 일본은 3배에 달하는 러시아 함대를 전멸시켰으며 결국 이 해전은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구심점이 된다.


도고 헤이하치로는 바로 이 해전을 승리로 이끈 제독이며 일본에서는 "군신"이라는 칭호를 받는 영웅이다.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후 전승축하연이 마련되었고 그 자리에서 한 기자가 영국의 넬슨[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른 영국 해군제독. 영국의 영웅 - 해전사를 연구할 때 항상 거론되는 유명한 인물이다]과 도고 자신과 비교한다면 어떻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도고는

"넬슨은 스페인의 무적함대와 비슷한 수준의 함대를 가지고 싸워서 이겼다.(25 대 30 정도) 그러나 나와 나의 함대는 러시아의 발틱함대의 3분의 1 규모로써 이겼다."

라고 말해 자신이 넬슨보다 우위에 있다는 표현을 한다.



그러자 기자왈, 그렇다면 조선의 이순신 장군과 비교하면 어떻느냐 하자,

"이순신 장군에 비하면 나는 일개 하사관에 불과하다.

만일 이순신 장군이 나의 함대를 가지고 있었다면 세계의 바다를 제패했을 것이다."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러시아 함대와 일전을 치르기 위해 도고는 이순신 장군의 영혼에 기원하는 의식을 갖기도 했으며 일제 때는 일본의 해군 사령부가 있던 경남 진해에서 약 40km 떨어진 통영 충렬사에 가 주기적으로 진혼제를 지내는 것이 일본 해군의 중요 행사 중 하나였다고 한다.



영국학자 발라드라는 사람은

"영국 사람으로서 넬슨[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무찌른 영국 해군제독. 영국의 영웅]과 견줄만한 사람이 있다는걸 인정하긴 항상 어렵다.


그러나 그렇게 인정될만한 인물이 있다면, 그 인물은 바로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는 위대한 동양의 해군 사령관 이순신 장군 뿐이다."

이렇게 쓰고 있다.

--------------------------------------------------------------------

이순신장군님.. 정말 자랑스럽고도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헤이아치의 말중

"이순신 장군에 비하면 나는 일개 하사관에 불과하다.

만일 이순신 장군이 나의 함대를 가지고 있었다면 세계의 바다를 제패했을 것이다."

이부분은 원츄네요...^^감동입니다


ps. 알-자르카위가 이번엔 터키인 3명을 인질로 잡고 "72시간내 철군" 을 요구하고 있다네요...휴 이번만큼은 부디 무사귀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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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너를
04/06/27 16:14
수정 아이콘
잔잔하게 흐르는 BGM 이 글 읽으면서 감동을 더하네요 ^^

글 읽으며 마치 대항해시대(KOEI에서 만든 RPG게임) 를 하는것 같은 착각에 빠졌다는;;
soundofsilence
04/06/27 16:23
수정 아이콘
과장이 많이 있는 듯 하지만...
그런데 bgm어떻게 까는 건가요???
Eternity
04/06/27 16:28
수정 아이콘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섬멸한 영국의 해군 지휘관은 프랜시스 드레이크 아닌가요? 넬슨은 트라팔가 해전에서 나폴레옹의 함대를 격침한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soundofsilence
04/06/27 16:33
수정 아이콘
그렇죠. 무적함대는 무찌른 것은 영국의 해적 프랜시스 드레이크죠.
il manifico
04/06/27 16:43
수정 아이콘
이 bgm은 머죠..??
Lenaparkzzang
04/06/27 16:46
수정 아이콘
스티븐 바라캇 - Flying~
Return Of The Panic
04/06/27 17:00
수정 아이콘
저거 과장 아닌가요?? 너무 합니다.. 말이 안되는듯 하네요.. ( 너무 놀라서 그럽니다.. 이해해 주세요.. ^^; )
04/06/27 17:06
수정 아이콘
제가 가장 의문이라고 생각 되는 거 딱 3가지가 있죠...첫 번째, 장료가 800가지고 오나라 10만을 정말 이겼다는 사실...(이건 조운이 100만 대군 뚫었다는 과장과는 달리 사실이라죠)그리고 두번째는 이 글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저 위대한 업적-_-; 그리고 세번째는 세계의 미스테리...내가 볼 때마다 저 선수 경기에서 진다 -_-...똑같은 양인데 내 떡이 남의 떡보다 작아보인다 -_-; 이거죠...
04/06/27 17:22
수정 아이콘
딴 건 몰라도 이순신장군의 전적은 과장없는 진실입니다. 덧붙이자면, 세계 유수의 해군사관학교에서 가르치는 세계 4대 해전에는 살라미스, 레판토, 트라팔가, 그리고 한산도 해전이 들어갑니다. 이순신장군은 한 번도 진 적이 없는 장군이었습니다. 명량해전때도 판옥선 열두척으로 왜선 300천과 맞서 이겼죠.
04/06/27 17:22
수정 아이콘
300천 -> 300여척
Daydreamer
04/06/27 17:30
수정 아이콘
이순신장군의 위대함은 전략 자체를 바꾼데에 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 접근전 위주였던 해전에서 T자형 포격전으로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병력의 열세를 커버했다고 하던데... (틀리면 지적해주세요)
아무튼 정말 위대한 형용사를 다 갖다붙여도 전혀 과장이 아닌 영웅임에 틀림없습니다.
i_random
04/06/27 17:45
수정 아이콘
제가 아주 어렸을 때.. 10년 도 더 전일지 모르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해전장수를 10명 꼽으면 이순신 장군도 들어간다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사실일 거 같습니다.
양정민
04/06/27 17:4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지금 이시대에 이순신장님 같은분 한명만 계셨으면 좋겠네요^^
i_random
04/06/27 17:47
수정 아이콘
Daydreamer님 대항해시대4에서 호드람 시나리오 제일 처음에 교전하는 법 가르쳐줄 때 소개하는 T자형 포격이 이순신 장군님께서 최초로 사용하신 것이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04/06/27 17:50
수정 아이콘
T자형 포격은 러일전쟁에서 저 위에 나오는 도고 제독이 써먹은 것으로 압니다만...
04/06/27 17:55
수정 아이콘
이순신장군이 쓰신 건 丁자 진형...일테죠(T나 丁이나 똑같은 거지만..) 더 정확히 하자면 학익진 모드....포위 포격...
deathknt
04/06/27 18:05
수정 아이콘
제가 알고 있기로는 17번..혹은 23번(전선의 확대에 따름)에서 모두 이겼다고 들었는데..36번이면 소소한 싸움까지 전부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점은 중앙정부로부터의 지원이 전무한 상태에서도 자급자족하여 이루어낸 성과라고 합니다. 그리고 몇몇분은 해전의 승리를 거북선으로 돌리는데..제가 알기로는 거북선은 3대 밖에 가지지 못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오히려 상대편을 면밀히 분석하여서 적절한 위치(한산대첩등등)에 적절한 타이밍(명랑대첩)을 만들어서 완성도 높은 전술(학익진..원래 육군에서 쓰이던 전법인데, 이것을 배로 하려면 엄청나게 훈련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이라고 생각듭니다. 너무 뛰어난 재능과 승운에 철저함을 넘어서 완벽을 추구하고, 고지식한 성격탓인지 중앙정부로부터 배척(의정부 Full 코스 고문 -_-;)당하기도 하였습니다...
ChRh열혈팬
04/06/27 18:21
수정 아이콘
국사선생님의 얘기에 따르면, 이순신장군이 전술적으로 정말 뛰어난 장군이었다네요. 학익진을 사용해서 왜군을 격파하고, 이젠 왜군이 학익진을 사용하자, 쌍학익진을 사용해서 격파하고..
이호산
04/06/27 18:58
수정 아이콘
그 분은 단순히 해전에서만의 영웅이 아닙니다. 그 분은 전투와 전쟁에 통달 하신 전신이셨습니다. 싸울 줄 아시는 분이죠. 그 분의 직책이 남해 바다를 지키시는 것이었기에 해전의 영웅이신 것이지 그 분이 육상에서도 활동 하셨더라면, 진짜 전쟁의 신이라는 평가를 받으셨을 분이었습니다. 너무 대단하신 분이 재능에 비해 빛을 발하지 못하시고 가셔서 아쉬울 따름 입니다.
04/06/27 19:22
수정 아이콘
이순신 장군은 훌륭하다 정도로 표현이 다 안되는 분이죠 아마 역사상 최고의 해전장수 딱 한명을 꼽아도 들어가지 않을까요..
vet_baljak
04/06/27 20:56
수정 아이콘
CF스타이시기도 하지요;;역시 한국을 대표하시는 영웅
전장의안개
04/06/27 21:32
수정 아이콘
존경합니다 이순신장군님...
A Clockwork Orange
04/06/27 21:46
수정 아이콘
십년 가온 칼이 갑리(匣裏)에 우노매라
관산(關山)을 바라보며 때때로 만져 보니
장부(丈夫)의 위국공훈(爲國功勳)을 어느 때에 드리올고
-이순신-

갑자기 생각나서 퍼왔습니다 ~(-_-~)
04/06/27 21:47
수정 아이콘
전쟁이 영웅을 만든다고들 하죠.. 우리들 중에 평범하게 보이는 이중 하나는 어쩌면 위급 할때 그누구도 알지못하는 침착함과 대담함으로 대단한 일을 해낼수도 있다고 봅니다 .. 그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일수도 있습니다 .. 스스로에게 믿음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집시다~~
양정민
04/06/27 21:49
수정 아이콘
vet_baljak님//
한국을 대표하는 영웅에 원츄입니다-_-b
음...그렇담 세종대왕님은 한국을 대표하는 위인이라고 할수있을까요?
그리구 이호산님// 생각도 저랑 정말 같네요^^
어쨋든 우리 조국에 이런분이 계셨단게..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맥핑키
04/06/27 23:04
수정 아이콘
웃대에 보면 이런 덧글이 있죠.

"아~ 메가패스를 쓰는 내가 자랑스럽다"
04/06/28 00:12
수정 아이콘
나도 자랑 스럽다!!

일본의 영웅이라는 헤이아치가 일본에서는 군신으로 불린다면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영웅은 전신으로 추앙 받아도 되겠죠. 흐믓(^^; 근데 니가 왜 -_-?)
아침해쌀
04/06/28 00:29
수정 아이콘
그당시 일본의 해전이라는게 상대방의 배에 달라붙어 검사들을 올려보내는 것이였죠.
뛰어난 전술이 있다면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스타로 보자면 바이오닉 vs 순수저글링 이 비교될만 하군요.
드래군뚜껑좀
04/06/28 02:16
수정 아이콘
근데 왜 백원짜리에ㅠㅠ 정부는 오백원에 이순신을 넣어달라~
04/06/28 10:42
수정 아이콘
다륜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제가 알기로 이순신 장군님은 불혹의 나이까지 딱히 하는 일이 없는 백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중년 실업이
큰 문제였나보군요 -_-; 킁) 대신 절친한 친구분이 그 유명한 유성룡님이셨고, 그분의 천거를 받아서 군대에 발을 들여놓게 된것이죠. 이순신장군님 스스로도 자신에게 그런능력이 있다는것을 몰랐을수도 있습니다.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게 된것인지도 모르죠. 스스로에게 자신을 가지는 사람이 되시길 바라며 적어봤습니다~
독수리는사냥
04/06/28 23:45
수정 아이콘
100원짜리는 이순신 장군님~
1000원자리는 이퇴계(이황) 선생님~
5000원짜리는 이율곡(이이) 선생님~
10000원짜리는 세종대왕님~

전부 이씨구나~ 얼씨구나(-.-갑자기 이건 왜 적었는데? 퍽.. 퍼퍼퍽..윽.. 살려줭)

그냥 생각이 나서..(휙~ 후휙~.... 헤헤 피했지롱 ^^;)
Siriuslee
04/07/01 03:18
수정 아이콘
이순신 장군은 위대합니다.
전술과 전략 모든면에서 일본수군을 압도 했지요.

일단 전술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포위전과 싸우는 위치 선정.
일본은 수적인 우위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이순신장군의 전술에 걸려 패하고 말았죠.

전략적인면은.. 신무기 입니다..
왜란 초기에 그렇게 빨리 서울이 함락되었던 까닥은 바로 일본의 신무기 때문이었죠..
일본의 패왕이었던 오다 노부나가가 키운 철포병이 바로 그것
그 철포병을 그대로 이어받은(사실 이어받은건 아니지만..) 히데요시가 그 철포병을 앞세워서 당시 수성전의 기본인 궁병을 압도 합니다.
지상군이 이렇게 밀리고 있을때 이순신 장군은 전략적으로 우위에 있는 화포를 사용한것이죠.
당시 일본 수군의 기본은 함상에서의 백병전이었지만 조선수군은 일본판옥선이 다가오기전에 화포로 침몰 시켜는 방법을 썼지요
거기다 백병전을 할수 없는 거북선을 돌격선으로 이용하기도 하고요

위의 저 기록은 바로 이런 전략과 전술에 의해서 수립이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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