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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9/09 20:00:01
Name 굼뱅이질럿
Subject [유머] 자취방녀 VS 선식남
누가 더 찌질한가요??

우열을 가릴 수 가 없어요

자취방녀와 선식남을 모르신다면....

하단의 글을....;;;








=============================================

자취방녀


제목 : 아 친구한테 너무 서운해요.


번호 : 30441 조회 : 439 스크랩 : 0 날짜 : 2006.08.02 11:09

제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자취하려면 돈이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올해 대학 들어와서 쭉 친구 자취방에 살았어요.

친구가 처음에는 방 구할때까지 있으라고 해서 있었는데

살아보니 돈도 안들도 혼자 사는 것보다 덜 위험하고 그래서 좋았죠.

사실 친구한테도 더 좋은게, 어차피 방이 넓으니까 내가 같이 있는다고 해서

불편할 것도 없고, 또 자기도 여자 혼자 살면 위험하잖아요.

그래서 싫을거라는 생각 못했는데

어제 친구가 하는말이 이번에 개강하면

방 좀 구하면 안되겠냐고 하더라구요.

난 여기가 좋은데 무슨 문제라도 있냐고 하니까

자기도 혼자있을 시간이 필요하고 솔직히 나보고

이때까지 방값을 커녕 전기세 한 번 낸 적있냐는거에요.

결국 돈 얘기하고싶었던거죠.

너무 떨리고 화나고 입술이 떨릴정도였는데 그래도 침착하게 말했죠.

어차피 이 방에 살려면 너가 자취비는 내야 하는거고,

내가 여기서 없어진다고 너가 더 좋을게 있냐구요.

난 나름대로 친구니까 옆에 있어주면 재밌기도 하고 외롭지도 않고

위험하지도 않으니까 내가 있는게 너한테두 좋다고 생각해서 있었던거지

같이 있는다고 돈을 내고, 피해를 주고 그런거라 생각 못했다구요.

그러니까 부모님 핑계 대면서 부모님이 안좋게 보신다고 어쩌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부모님이라지만..참..너무 매정하더라구요.

세상이/ 너무 각박하지 않나요?

친구랑 같이 사는데 돈을 반땅하고,

전기세도 내야하고....

아예 나보고 식모살이라도 하라고 하지..

내가 남자도 아니고..무슨 이성이랑 동거하는 것도 아니고 안좋게 본다뇨?

아니면 내가 무슨 피해라도 준다는 얘긴가요?

아 당장 아르바이트라도 해야겠어요.

대학와서는 공부에만 전념하려고 했는데

아르바이트 결국 해야되는건가.

방 구해서 나가야되는데.

밥값이랑 생활비까지 치며 한달에 50~60만원은 들지 않을까요?

이거 알바로 벌어야 되나요?

자기가 조금만 양해해주면 내가 50~60만원 안벌어도 생활할 수 있는데,

내가 그냥 같은 방에서 생활만 하지,

지가 특별히 불편할 것도 없는데

내가 한달에 저 많은 돈을 낭비해야하는건지?

답답하고 속상하고 죽겠네요..ㅠㅠ



출처 : 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글쓴이 : 익명회원 입니다






친구간에도 꼭 그렇게 생각하나요?

번호 : 30444 조회 : 251 스크랩 : 0 날짜 : 2006.08.02 11:13

그냥 친구니까 같이 있으면 좋고,
또 내가 무슨 피해를 주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같이 살면서 밥도 같이 먹고 잠자고 그러는건데,
..

그리고 수도세 전기세 이런거는요,
몇천원 더 들긴하겠죠.


그래도 밥같은거는 어차피 자기가 한솥하면
거기서 내가 한두공기 같이 먹는다고해서
돈이 더 든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밥 남으면 버려야 하고,
솔직히 반찬같은거 남아서 상하면 버리는것도 있잖아요.
그러니 내가 친구 밥먹을때 옆에서 한공기 더 먹는다고 해서
식비가 훨씬 많이 들어간다거나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따로 살게되면 한두푼도 아니고 생활비며 방값이며 다 합쳐서
50~60만원은 더 들겁니다.
50~60만원 더 드느느거 친구도 알텐데, 자기가 조금 불편하다고 친구한테
나가라구 합니까? 한두푼도 아니구요.

전부 저한테만 뭐라그러니까 더 속상해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거였군요?
세상이 이렇게 까지 생각할줄은 몰랐어요.
참..그렇게 생각하는 친구라면
혹시 방에서 돈이라도 없어지면 나부터 의심할까 겁나네요.

그리고 그렇게까지 저한테 뭐라 안해도 이제 나갈거에요.
이제 알바 구하면 60만원벌려면 매일매일 몇시간씩 일하고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방도 작은방에서 살아야하고
뭐 그거밖에 더하겠어요? ..그래요.. 대학 4년간 알바만 열심히 하면서
살죠.. 친구가 조금만 배려해주면 이런거 다 필요 없는건데,
네, 친구가 그정도 못해준다니까, 제가 아주 대학생활 알바하면서
죽어라 살아보죠.이 친구 예전처럼 대하진 못하겠네요.


출처 : 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원문보기 글쓴이 : 익명회원 입니다









저만 바보되었네요.

번호 : 30449 조회 : 409 스크랩 : 0 날짜 : 2006.08.02 11:25

세상 참 무섭네요.

친구도 그렇고 믿을 껀 가족밖에 없네요.

그만들 하세요.

잘 알겠습니다.
출처 : 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원문보기 글쓴이 : 익명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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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식남


헤어진 남친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선영이입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거의 매일 연락하고 심지어 집앞에서까지 기다리는 남친땜에 하루도 맘편할 날이 없어요

제발 그러지말라고 힘들다고 했더니 힘들게 안하겠다면서

이젠 몰래 저를 보고 갑니다

몰래 보고 가서는 잘 자라고 잘지내라고 또 문잘보냅니다

몰래 보고갔으면 문자를 보내지나 말든지..

근데 글쎄 어제는 무슨일이 있었냐면요,,,

헤어지기 전에 우리엄마가 만들어주신 선식을 남친에게 갖다줬었거든요

근데 그거 다 먹었다고 또 줄수있냐고 문자를 보냅니다

헤어진 마당에 그게 머라고 참,, 정말 이해 안가대요

그래서 지금 당장은 없어서 줄수도 없고 나중에라도 주려면 다시 만나야하는데

둘이서 만나는거 안했으면 좋겠다고 약속 못지켜서 미안하다고 쪽지를 보냈더니

글쎄 이런 답장이 왔습니다. 그 사람이 보면 기겁하겠지만 그대로 올려보겠습니다.

-----------------------------------------------------------------------------------------------
저녁 맛있게 먹었니?

난 너한테 부담주려고 이런말 한 건 아닌데 그 때 다 먹으면 다시 준다고 해서 맛있고 또 먹고싶기도 해서 있으면

달라고 한거야.

어떻게 보면 내가 구걸하고 있는느낌이 드는데 솔직히 먹구싶어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달라고 한거고.

날 보고싶지 않겠지. 하지만 난 그때 약속을 참 쉽게 깨버리는 너가 좀 그렇다.

나 얼굴안보고도 충분히 어디다가 놓고 가면 내가 거기 가서 가져오면 되는데 ....

난 서운하다. 나같은거 이젠 서운하던 말던 상관없겠지만 그 약속까지는 지켜줬으면 좋겠다.

서로의 신용을 위해서라도... 정~~ 없으면 회사에도 냉장고에 좀있는거 봤는데 그거라도 갖다주면 내가 서운하지는 않고

너도 약속을 지키게 되는게 아닐까 생각이든다.

정말 끈질기게 귀찮게 해서 미안해...........

이런모습 너한테 어떻게 비춰질지 걱정이지만 난 지금 한 얘기는 그렇게 해야된다고 생각해....

너 생각에 그게 아님 어쩔수 없구......

낼 모래 연수 조심히 갔다가 오고 항상 몸조심하고 건강하길 바래........

귀찮은 녀석으로 부터
-----------------------------------------------------------------------------------------------

저 진짜 환장하겠습니다

도대체 이게 뭐랍니까

헤어진 마당에 아니 그게 도대체 머라고 신용을 들먹이면서 무슨 007 작전처럼 어디에 몰래 두고 온답니까

헤어지고 나서 저도 아픈마음 주체하지 못해 우울하게 지내고 있는데 점점 실망스럽고 힘들어집니다

저 황당한거 맞죠?

별 시덥잖은 일이지만 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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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9 20: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자취방에 눈치없이 오~래 눌러 있는거 좀 그렇지 않나요? 흠..
09/09/09 20:02
수정 아이콘
아우 글을 읽는 저도 다 짜증이 나네요.
Lelouch Vi Britannia
09/09/09 20:04
수정 아이콘
자취방녀에 한표 던집니다.
09/09/09 20:04
수정 아이콘
선식남이 우위인듯
자취방녀도 심각하긴해도..크크
아닌가
두분다 용호상박인듯!!
09/09/09 20:05
수정 아이콘
NABCDR님// 돈 같이 내고 크게 부딪칠일만 없다면 사는데는 문제없죠.

돈을 안내고 뻐팅기니까 그렇지...
이제동네짱
09/09/09 20:06
수정 아이콘
자취방녀가 훨~씬 .... 안좋죠(순화순화-_-)

선식남... 에레이 선식 그깟거 한번 주고 말면 그만이지만
자취방... 아 정말 빡치겠네요.. 그동안 참은 친구는 정말 대인배입니다 ㅠ
swflying
09/09/09 20:07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 제 주변에 있었습니다;
결국 대판 싸우고 인간관계 끝냈죠.
근데 결국 저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사람들이
등돌리더군요.
동료동료열매
09/09/09 20:07
수정 아이콘
자취하는사람으로서 1번같은사람 정말 최악입니다 ㅠㅠ
09/09/09 20:08
수정 아이콘
아 놔 크크 말하는 꼬락서니 때문에 자취방녀에 한표
진리는망내
09/09/09 20:09
수정 아이콘
전 자취방녀가 훨씬 안 좋은듯
09/09/09 20:09
수정 아이콘
우와 저도 자취했던 사람의 입장으로써 하루이틀도 아니고...
눌러살기까지하면서, 전깃세에 방세도 한번도 안낼뿐더러...
글 쓴 개념을 보니 식대 한번 안낸것 같이 보여지네요...
괜히 제 예기도 아닌대 울화통이...
모범시민
09/09/09 20:10
수정 아이콘
음... 그 두분을 서로 사귀게 하면 좋겠군요 매우 아름다운 일이 벌어질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홍홍홍~
zephyrus
09/09/09 20:13
수정 아이콘
어이없기로는 용호상박!!

개념없기로는 자취방녀가 좀 더 심한듯 해요-_-;;
09/09/09 20:14
수정 아이콘
선식남은 미련이 남아서 선식을 구실삼아 저러는거 같아서 약간 .. 아주아주아주아주 약간 이해의 여지도 있다고 보지만 ..
자취방녀는 -_-;
첫글 굴러다니는건 어디서 본 기억이 나는데
두번째 세번째 글까지 보니 낚시도 아닌것 같아서 더 무섭네요 ..
진짜 저런 생각하고 사는사람이 있단말인가 ..?
비소:D
09/09/09 20:19
수정 아이콘
둘다 그렇긴 하지만
선식남은 구차한것을 어느정도 인식은 하고있다는것
그에비해 자취방녀는 진짜 세상을 자기맘대로 사네요 주변에 있으면 정말 피곤한 스타일
WizardMo진종
09/09/09 20:19
수정 아이콘
첫번째 여성은 꽤 고전 자료군요...

선식남은 귀엽기라도 하지 자취녀는 ...
09/09/09 20:21
수정 아이콘
자취방녀는 진짜 최악이네요.. 혼자 있고 싶은맘도 있을수 있고 친구간에 너무 오래 붙어 있게 되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인데....

그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면,,,,,,,,,,,,,,,,,,,,,,,,,,, 저 여자를 없애버리고 싶겠군요 크크크
09/09/09 20:23
수정 아이콘
자취방녀>>>>>>>넘사벽>>>>>선식남.

자취방녀는 거의 인간이라고 보기 힘든 두뇌구조를 가진듯하네요.
여자예비역
09/09/09 20:25
수정 아이콘
자취방녀는 내 친구였으면 반쯤은 죽엇을겁니다.. 아니.. 제 친구중에 저런 무개념이 없는게 정말 감사하달까.... 클클..
09/09/09 20:26
수정 아이콘
저 자취방녀에 필적할 만한 사람은...
예전에 본 글인데 남친 사업자금으로 1,000만원 빌려달라고 하던 백조여자분 정도는 되어야...
shadowtaki
09/09/09 20:28
수정 아이콘
여기서 여자사람 관련 만년 떡밥.. 자취방녀가 엄처나게 이쁘다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09/09/09 20:29
수정 아이콘
참 철딱서니 없다는 말도 아깝네요-_-; 머리에 돈이라는 개념이 아예 안들어있나... 반년동안 아무말 안하고 살아준 친구가 성인군자네요.
09/09/09 20:29
수정 아이콘
여자예비역 님// 뭘 죽이기까지 하나요? 그냥 집에서 쫓아내고 친구 목록에서 없애버리면 됩니다. 괜히 내 기운 뺄 필요 없어요.
비소:D
09/09/09 20:3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런사람하고 친구안하죠 =_=
09/09/09 20:32
수정 아이콘
shadowtaki님//
이쯤되면 예뻐도 소용이 없습니다, 반년동안 먹여살려줬는데 나가달라고 했다고 그 친구를 예전처럼 못대하겠다고 하는 사람인데... 사귀어도 뒷통수 치는데 1초도 안걸릴 분이죠
부엉이
09/09/09 20:34
수정 아이콘
shadowtaki님// 우리집에 눌러살라고 합니다~
Vassili Zaitsev
09/09/09 20:40
수정 아이콘
선식남이랑 자취방녀 소개팅해주면 되겠군요.
Forever.h
09/09/09 20:40
수정 아이콘
음..처음 생각했을 때는 선식남이 좀 더 찌질해보였는데..
제가 막상 자취한다고 생각하니까..어우 이건 뭐 ㅡㅡ...
09/09/09 20:40
수정 아이콘
믿을사람이 가족밖에 없다고 한걸 보니 ..음... 환경이 그런건가요 하하히히;;
09/09/09 20:49
수정 아이콘
이런데서 가정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믿을거 가족밖에 없다는거 보니까 자기 부모님은 자기를 응원하는 말을 해준 것 같은데 참...
따지고 보면 본인도 본인이지만 부모 잘못이 참 큰 것 같네요.
09/09/09 21:01
수정 아이콘
선식남은 당하는 사람이 글을 쓴거고 자취방녀는 눌러 앉은 사람이 당당하게 글을 쓴 거만 봐도 누가 개념이 더 없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자취방녀는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하고 있는지도 지금 모르죠;;
09/09/09 21:05
수정 아이콘
2년동안 얹혀살게 해준 삼촌이 생각나는 하루네요... 친척이니까 그나마 나으려나... 나중에 삼촌이 애를 낳으면 그 애한테 보답해야죠 뭐
09/09/09 21:07
수정 아이콘
어이없는 분이군요.... 얹혀 살면서 생활비정돈 내는 게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기 돈만 아깝고 다른 사람 돈은 안 아까운 건지....

실제로 저런 분 만난다면 상종도 안하지 싶습니다.
설탕가루인형
09/09/09 21:09
수정 아이콘
저... 두 분을 소개시켜드리면 안될까요?
09/09/09 21:41
수정 아이콘
설탕가루인형님//
조...좋은 만남이다!

유유상종이라죠.끄끄
샨티엔아메이
09/09/09 21:58
수정 아이콘
시리즈로 있는건가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시리즈는

1000만원 카드빚있는데 300만원 막아준 주제에 뭐라고 하는 남친 까는글에 무능한 남친과 헤어지라는댓글

노트북필요하다고 졸라대서 남친한테 노트북선물받았는데 무슨 듣도보도못한 메이커의 80만원짜리 노트북을 줬다고 메이커 아니고
그깟 100만원(?)정도가 아까워하는 남친이 쪼잔해 보인다는 글

생각해보니 이런글은 남자쪽은 대부분 구차하고 찌질한쪽이고 여자쪽은 스스로 인식 못하는 무개념쪽이더군요.
영웅의물량
09/09/09 22:42
수정 아이콘
제 집에 잠깐씩 얹혀살던 친구는 제가 따로 돈 요구같은거 하지 않아도
스스로 불편해서 그런지 밥값같은거 자꾸 지가 낼려고 안달이었는데...

정말 자취방녀 같은 인간이 저에게 온다면-_- 합의금으로 인연을 끊겠습니다.
Old Trafford
09/09/09 22:47
수정 아이콘
그냥 반대로하면 되는데 자취방녀는 본인이 돈내고 친구가 얻혀살면 느낄텐데요
Mrs.Bean
09/09/09 23:57
수정 아이콘
아... 자취방녀 완전체네요 -_ -;;
09/09/10 00:27
수정 아이콘
아..자취방녀는 정말..보는 내가 성질이 다 뻗치네요
목동저그
09/09/10 01:12
수정 아이콘
자취방녀가 윈이네요.
09/09/10 01:37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웃기네요 크크 정말 저런 사람 있나요 하고 묻고 싶어도 있는 건 확실한 것 같고 크크크
역시 가정교육 문제가...흐흐
Biemann Integral
09/09/10 02:22
수정 아이콘
자취방녀 승
Siriuslee
09/09/10 07:15
수정 아이콘
우열을 가릴수가 없네요...
노때껌
09/09/10 08:07
수정 아이콘
아 같이 살았던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비록 두달이지만 가족들이랑 같이사는 본집에 놀러와서 단지 PC가 두대라는 이유만으로
걸어서 5분거리 지네집에 한번도 안갔던 친구였는데...
BloodElf
09/09/10 08:10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진짠가요
와룡선생
09/09/10 13:14
수정 아이콘
자취방녀와 선식남이 사귀면 되겠네요?
09/09/10 16:34
수정 아이콘
3년넘게 친구와 함께 자취하고 있는 입장으로... (물론 제 집이구요.)
자취방녀 글 읽는내내 짜증나 미치는 줄 알았네요... ㅡㅡ;;

차이점은 있군요... 저 둘은 학생이고 우린 선생이야! 가 아니고 직장인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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