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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9 19:59
지금 아이돌 그룹들은 따라올라면 멀었죠. 이걸 사기적 가창력이라고 하는겁니다.
뭐 바다양은 예전 SES때도 가창력에서는 까지는 않았죠.... 뭐 핑클 옥주현씨도 저렇게 MR제거한다면 저정도 포스는 보여 줄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뮤지컬은 괜히 하고 있는게 아니죠...
09/08/09 20:37
The_Fly님// SES는 춤추면서 라이브 했죠.
3집부터인가? 전무대 라이브 공연한다고 했고 실제로도 거의 라이브 했습니다. 덕분에 폴짝폴짝 많이 뛰던 SES안무가 좀 줄긴했죠 ㅡ_ㅡ;
09/08/09 20:43
환타님// 눈과 눈사이 거리는 화장술로 극복되지 않나요?
김희선씨도 눈과 눈사이가 굉장히 거리가 있었던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사라졌더군요. 성형하지 않았다면 화장술이라고 생각되는데... 바다씨는 김희선씨보단 더 먼가...
09/08/09 22:26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다의 유일한 흠은 '과도한' 성형 수술입니다.
1번 고쳤을때가 가장 예뻤는데, 2번 고치면서 좀 이상해져서리. 근데 그후로도 또 고쳤나요?
09/08/10 00:16
켈로그김님// 맞아요. 오래는 잘하는데.. 어휴.. 이노래는 그냥 손발이 오그라 들어서.. (좋아하는 분들께는 미안합니다만) 어휴.. 저리 노래 부르는 사람이 왜 노래 선곡은 저리 하는지.. 이건 뽕짝도 아니고 J pop 도 아니고...
09/08/10 00:22
바다씨는 어릴적 티비를 통해 본바로는 아버지께서 바다씨를 가수로 키울려고 작정(?!)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어린 나이때부터 혹독한 보컬트레이닝(이게 도움이 많이됬다고 말씀하더라구요)을 거쳐서 최고의 아이돌 이젠 최고의 디바까지 노리는 바다씨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네요
09/08/10 00:23
저도 바다 팬인데 처음엔 노래가 이게 뭐냐.. 싶었지만 나름 요새 코드에 맞춰서 잘 낸 거 같습니다. 두 세번 무대와 함께 보다보면 중독되더군요.
09/08/10 03:43
바다씨 어린시절부터 아버지께서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신 걸로 유명하죠
뱃심을 위헤 그 어린 아이의 배위에 올라타고 노래를 시키셨다고 합니다 덕분에 앨범 녹음할때 허리띠도 종종 끊어먹으셨다고 하고...저렇게 안무를 하면서도 한치의 호흡에 흔들림 없이 노래를 부르는 것도 가능한듯
09/08/10 10:04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2&sn=off&ss=on&sc=on&keyword=바다&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370
태연=바다 드립의 출처... 저 역시 탱구가 더 좋긴하지만 ㅠㅠ
09/08/10 10:14
어..라이브였군요.. 채널돌리다 나오길래.. 에휴 늙었구나 이젠 춤추며 라이브도 못하네... 그랬었는데..
할말이 없군요. 근데 왠지 바다랑은 참 안어울리는 복장,노래,춤 같네요. 왠지 민망한......
09/08/10 11:07
아놔크크크 이런 정신나간녀자같으니라고 뮤비랑 생방라이브랑 댄스랑 목소리가 똑같아요...
http://bestgm.bestiz.net/zboard/zboard.php?id=guestmusic2003821&page=2&sn1=&divpage=19&category=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0711 요게 뮤비. 라이브는 위에 링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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