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03 17:22
Zakk Wylde님// 아래사진 보고서 예전에 희섭 선수에게 괴롭힘 당하던 생각이 나서 끼워넣은건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신의 아들에게 찝쩍대가가 희섭형에게 끌려가서 당하는 햄종이 -_-;;;
09/08/03 20:32
새벽오빠님//
"Destroy all creatures. They are not regenerated." 6th부터 바뀌었었지요 아마. 물론 저도 Bury가 더 익숙하긴 합니다만... 아아. 이거슨 진짜 계층댓글.
09/08/03 21:44
전 4판 5판 얼라이언스 템페스트 시절까지 했었네요. 요새는 가끔 딱지를 접는다던가 창문밖으로 날립니다. 근데 아직도 나오나요?
09/08/03 22:36
새벽오빠님// 글곰님// 두분 다 틀리셨습니다.
"Destroy all creatures. They can't be regenerated." 제목 보자마자 저거 생각했는데... 하지만 현실은 T2에서 짤림 크리
09/08/03 22:43
sinfire님// 저는 아이스에이지, 네크로포텐스가 토너를 휩쓸던 때부터 시작해서 템페스트 나오면서 접었던 나름 고대 마법사인데요.
당시에 Wrath of God 영문판 텍스트는 확실히 "Bury all creatures" 저게 맞습니다. 글곰님 말씀처럼 나중에 바뀌었나보네요 :) 그런데 댓글은 산으로...?!
09/08/04 02:08
저는 비전~미라지때 시작해서 웨더라이트까지는 좀 했었고...템페스트 좀 만지다가 접었던 것 같네요. 촌에 살아서 대회는 못나가보고 걍 학교 친구들끼리 노는 바람에 좋은 카드는 별로 없습니다만...래스는 두 장인가 있었던 것 같긴 하네요. 본가에 아직 있을듯...
애들끼리 놀다보니 카드에 걍 이름만 적어서 덱 만들기도 하고 레어카드 한장 나오면 복사해서 여러장 만들어서 가지고 놀고 그랬는데, 그러고보니 친구들 몇 명은 저보다 좀 더 오래 잡고있어서 (저도 카드는 안버렸으니까 가끔 같이 하긴 했죠. 번덱 고블린덱만 거의 썼지만 승률은 반반 정도는 됐고...친구들끼리는 거의 타입 1.5 정도로 노니까요) 구경은 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아카데미 덱이 쎄다'는 얘길 들어서 카드 좀 구해서 몇장 복사하고 없는 카드는 가라로 만들어서 해봤는데...진짜 아무도 못이기더군요...좀 사기인 듯. 타입 2 대회에 이런 덱이 나올 수 있도록 카드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정신줄을 놓았다고 밖에는... 그 후로도 그런 사기적인 덱이 나온 적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09/08/04 10:14
여기서 매직더 게더링을 보다니 ㅠㅠ
전 미라지 블럭 마지막~우르자 블럭까지 했었습니다. Bury all creatures가 익숙하시다는 분들은 엄청난 고대 마법사이신듯;; 제가 9th 까지 봤는데, 5th 때 이전 용어가 익숙하시다니. 흐흐 용어가 바뀐 이유는 룰이 너무 어렵고 복잡하다고, 단순화 시키면서 bury를 비롯한 몇몇 용어가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네요. 효과는 같습니다. 세츠나님// 아카데미 덱은 나오자 마자 1대회 뛰고 1달만에 금지먹었다는 그 덱이군요!! 저도 템페스트 시절부터 번&슬라이 썼었는데요, 그시절은 그게 제일 쎄기도 했죠. ^^ 그런데 댓글은 산으로...?!(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