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7/04 12:58
어떻게 저런 동영상을 보고 웃을 수 있죠? 동생의 저짓은 흉악한 범죄와 다름이 없습니다. 어쩌면 평생 정신질환을 겪을수도 있고요.
웃음은 커녕 역겨움만 납니다. 아무도 없는 줄알고 슬퍼서 절규하는 걸 전세계인들이 낄낄대고 비웃는 세상입니다. 와우 계정 삭제된걸 가지고 발광하는걸 도무지 이해할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수백만명앞에 벌거벗겨져서 놀림받을만한 잘못도 아닙니다. 남들에게 가장 공개하기 싫은 순간을 자신도 모르게 수백만명앞에 공개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찍은 사람이야 사리분별못하는 초등학생이라지만, 여기에 자막을 달고 패러디를 하고 동조하는 어른들은 이해가 안되네요. 결국 자신들도 얼마든지 피해자가 될수 있는데말이죠.
09/07/04 13:12
비슷한 사례로 스타워즈 보이가 있죠...
서양권은 개인주의가 강해서 가족이 때려도 바로 신고할겁니다. 즉 누구를 때린다는걸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곳이죠... 거기에다가 저 형이란놈은 원래 약간 이상한부류인것같네요 말투나 하는 행동들을 보니
09/07/04 13:22
그냥 설정한 영상인줄 알았는데 이걸 보니 몰카 비슷한거 였나보네요. 형이 너무 불쌍하네요...
BraveGuy님// 그럼 형이 동생을 고소하기도 하나요???
09/07/04 13:31
저번 영상도 그렇고 그냥 장난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리모콘을 엉덩이에 넣으려고 한다거나 구두로 머리를 때리는 행동같은건 좀 과장된 표현이였죠 저 형제도 재미로 그러는거 같은데^^
09/07/04 13:49
리플보니 정말 짜고치는것 같다는 느낌도 강하게 드네요
정시레 // 형이 동생을 고소하기보다는 형이 화나서 동생 손가락좀 부러뜨리면 부모님이 형에게 법적인 조치를 취할것같은 느낌이..
09/07/04 14:44
벌처님// '좋아하시는 분'이라는 걸로 보아 단수형이고, 여기서 제가 제일 긴 리플을 달았으니,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같군요.
그냥 영상만 봐서는 결코 설정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그냥 영상만 보는 사람은 설정인지 알 방도가 없죠. 또한 유게에 올라온 이 게시물이나 전 게시물에도 설정이라는 설명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진짜라고 보는게 정상아닌가요? 남의 사생활, 그것도 아주 내밀한 사생활을 몰래 찍은 걸 보면서 비웃는 걸 보고, 리플 몇자 적은걸 영웅놀이라고 비꼬시다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09/07/04 15:17
저는 설정같네요.
이 동영상에서 형의 말투나 (뭔가를 읽는 듯한..?/ 외워서 말하는 듯한...?), 동생이 업로드한 다른 동영상들을 보면 카운터스트라이크 같은 FPS게임에서 몰래 같은팀으로 가서 팀킬하고, 형의 리액션등을 찍어 올린 동영상도 있구요.. 그런것들 보면 설정같긴 한데, 이게 설정이 아니라면.. 정말로 저 동생은 악마군요 -_-;;
09/07/04 16:18
설정이 아니라고 했을때 제가 형이었으면 동생을 병원으로 보내버릴텐데요. 욕만 하는거 보니 설정같기도 하고 형이 형같아 보이지도 않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폭력을 싫어하는데 저 동생이 한 짓은 설정이 아니라면 폭력보다 더 심한 행위입니다.
09/07/04 17:33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 어찌 알 수 있죠? 형도 brother 동생도 brother 인데... 추측할만한 대사나 문구가 있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