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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19 22:49:18
Name 다레니안
File #1 벨라스트라즈.jpg (0 Byte), Download : 490
Subject [유머] <wow만화> 벨라스트라즈 (소리주의)






역대 최악의 공대학살자 벨라스트라즈..

통계상 가장 많은 유저를 살해한 몹이라지요 (공식홈페이지에 통계가 있습니다)

오리지날때의 레이드는 정말 감동이 넘쳤는데 요즘엔 울두아르를 아무리 꺠도.. 투기장에서 최고가 되도.. 그떄의 감동은 돌아오지 않네요




-추억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다시 재현되지 않기 때문이다-



ps 오리지널에서 공대장이란 직책은 너무나도 힘들고 마음아픈 직업이었습니다

40명이 넘는 인원을 클래스별로 조절해야했고 각 공대원간의 사이를 잘 조율해야했으며 신입공대원을 받는것도 게을리하면 안되었죠

가장 슬픈건 갓만렙떄부터 공대에서 같이 네임드 잡고 울고 웃으며했던  더 수준높은 상위공대로 건너갈때... 참 가슴이 찢어졌죠

남은 공대원들한테도 너무나도 미안했습니다 내가 공대를 잘 꾸리질 못해서 이렇게 되는구나...자책도 하고.. 후

제가 게임하면서 울게 될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못했는데 공대 이끄는게 너무 힘들어서 술먹고 울어본적이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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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9 22:54
수정 아이콘
감동이네요.. 벨라..정말 너프전 쑨과 함께 최악의 공대 파괴자였는데.. 그만큼 감동도 컸죠..
완전소중시크
09/06/19 22:55
수정 아이콘
쩝... 오리지널..;; 하지만 제 생각에 게임에서 감동받을만한건 와우말고는 더이상 없을것 같네요... 그나마 초창기 리치왕에서 살타 10인 3비룡 할때 마지막 10%정도 남았을땐 손에 땀흐르는 상태로 막 손떨면서 딜했던 기억이;;; 타게임에선 느낄수없었던 전율이였죠..
루드비히
09/06/19 22:55
수정 아이콘
네임드를 두들겨 패면서도 이녀석이 언제 나를 쳐다보려나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사악질을 했었는데 미터기가 나온후(...)
학교빡세
09/06/19 22:58
수정 아이콘
와우는 잘 모르지만
얼마전에도 bump of chicken의 k가 올라오더니 또 범프노래가 배경음으로 올라왔군요.....이노래도 가사가 참 희망차죠......유리의 블루스
09/06/19 23:06
수정 아이콘
전멸이라고 해서 결국엔 못 잡았나 했더니 전멸과 함께 벨라도 눕힌건가보네요? 묘하게 감동적이군요.
문근영
09/06/19 23:12
수정 아이콘
요즘에도 와우가 그리워 지는 이유죠..
초창기 시절 3탱,5딜,2힐로 10인3비룡 할때 힐러하나는 죽고, 탱커한명과 딜러 여럿이 눕고, 진짜 이악물고 하치하치하치하치하치성해
마지막 샬타 눕히던 그 순간에 네폰에 있던 10명 모두가 괴성을 내질렀죠.. 3시간만의 쾌거였습니다.
09/06/19 23:15
수정 아이콘
불성때만 잠깐 레이드 해봤습니다만 공대파괴자라고 불리는 40인용 몹을 27명이 잡는게 가능한가요?
부엉이
09/06/19 23:16
수정 아이콘
몇일전에 본동영상이 기억나네요. 알가론 25인 사제의 신기술로...생존 알가론다이
09/06/19 23:19
수정 아이콘
오리 때는 모르겠고 저는 불성 때 12시간 트라이 구르토그 첫 킬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다시 와우 하고 싶어지는데요. :)
부엉이
09/06/19 23:24
수정 아이콘
Liam님// 불성때랑은 개념이 많이 달라요. 오리떄는 탱커와 힐러가 버티면 대부분의 몹을 잡는게 가능합니다.(딜은 필요없어~ 까지는 아니더라도 공략에 영향이 미미합니다.) 벨라가 조금 예외적으로 딜을 요구햇지만...위에 보시는것처럼 전멸을 각오하면 딜가능시간이 늘어나기떄문에
가능한거죠. 불성레이드에서 광폭화 보스를 광폭화보고 잡는것처럼요.
09/06/19 23:27
수정 아이콘
벨라 저놈 진짜 힘든 몹이였죠.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보통 수준의 공대라면 저놈만 3-4달 헤딩입니다.

너무 강하게 셋팅되서 세계적으로도 깨는 공대가 거의 없자 후에 블리자드가 약화 패치 시킨 후에나 겨우 겨우 잡을수 있었죠.

저놈만 잡으면.. 그 뒤로는 거의 일사천리로 뚫렸던 기억이 나네요.
Rocky_maivia
09/06/19 23:38
수정 아이콘
진짜 저 시절엔 소문만으로도 도전할 의욕이 사라졌죠. 나중에 파멸의 메아리 패치되고나서야 얼굴한번 봤네요.
이쥴레이
09/06/19 23:56
수정 아이콘
아 벨라.. 기억납니다.

눈물도 나고요.

공대 파괴자 벨라스트라즈를 잡기 위해 도적으로 하루같이 앵벌이하고 힐드루로 열심히 힐질 하고..

그렇게 3개월가까이 들이대다가 잡았을때.. 그 희열감..

그리고는 1달뒤에 패치로 벨라스트라즈 너프 하였죠.. 여전히 어려웠지만 한번 잡았기에.. 수월 했습니다.

그때 그 감동과 그 3개월 과정이 잊혀지지 않네요 ^^;;

아직도 그 뻥 터지는 디버프 걸려서..

벨라 1%남기고 주위 힐러진들 전멸 했을때..

공대장에 그 한맺힌 한마디 잊혀지지 않네요

불꽃의 드루이드님!!! 뭐하시는겁니까!!!!!!!!!!!!!!!!!!!!!!!!!!!!!!!!!

그때 정신 바짝 차리게 되었죠


그리고는 벨라 잡고 네파 잡고.. 그 감동 아직 잊혀지지 않습니다.

옛날일이 되어버렸지만.. 굴단 서버 GSR 공대 여러분..

저한테 벨라때 일침 주셨던 크로커스 공대장님과 냉혼한 불가마님 잊혀지지 않네요

히..
forangel
09/06/20 00:12
수정 아이콘
Liam님// 아마 잠수함 너프로 벨라의 체력이 많이 줄어든 이후일걸로 짐작됩니다.
그리고 벨라의 주 전멸원인이 불안정한 탱인계로 브레스가 딜러,혹은 힐러에게가거나 아드폭사로 여러명이 죽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또 광역뎀지를 받는 형태라서 힐분산이 많이 됍니다.
27명으로 성공했다면 이런 전멸의 원인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봐야하겠죠.

근데 공대전멸후 벨라가 도트로 죽진 않았던거 같은데 말이죠..
약간은 과장된게 아닐까 합니다.
남자답게
09/06/20 00:25
수정 아이콘
게임 부럽게 하시는분들 정말 많네요. 베타시절부터 와우를 접했지만 제대로된 공대생활은 한번도 못해본 라이트유저입니다.
시간의 압박이 가장 큰 문제였지만서도 시간의 압박보다 무서운건 실수하면 어떻하지 라는 막연한 두려움이었네요.
하다 접고 하다 접고 하다 접고를 몇번이나 반복했는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접으면 또 하고 싶은 게임은 와우밖에 없는거 같네요.

와우를 접한 이후에 모든 RPG온라인게임을 할 엄두가 안납니다. 모든 점의 비교대상이 와우인지라.. 너무 허접하게만 느껴져서
할맛이 안나더군요 ^^;
forangel
09/06/20 00:29
수정 아이콘
근데 얼라네요?
얼라면 구축으로 탱인계 꽤 쉬웠을텐데..
호드는 그저 웁니다..
부엉이
09/06/20 00:44
수정 아이콘
이쥴레이님// 오!! 굴단의 명문공대 GSR....아지노스보조 축공대분이시군요.
09/06/20 00:44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한 이야기로 클리어에만 눈이 돌아가서 처음에 느꼈던 위 만화에서 그려진 그런 감정들을 잃어버렸던거 같습니다.

'쟤만 잘하면/없으면 1시간전에 끊었을텐데', '그나마 내가/공대장이/에이스가 잘해서 이정도는 끊었내'하는 기분이 들었던건 분명 득이되는 사고가 아닌데 와우끊기전까지 레이드 할 때는 항상 그런 기분이 들었더랬죠.

뭐 자질구레한 이유야 많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어려움이 줄어든만큼 실적위주로 굴러가고 현실은 열정보단 클리어를 위한 효율만을 쫓아 가기 때문이었습니다.


엑스맨이니 골팟이니하는 효율위주의 사고방식이 언젠가부터 완전히 정착이 되어버려서

다같이 클리어를 해낸 감동보단

누가못했네 잘했네를 따지면서

얼마나 시간을 줄일수 있을까
얼마나 스트레스를 덜 받게 할 수 있을까
얼마나 돈/포인트를 벌어 템을 먹을수 있을까에만

정신이 팔린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흔히들 XX의 노예가 되었다고들 표현하는)

또 이런 경향은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확대되어가지요.

실제로 레이드 끝나면 클리어했다는 기쁨을 공유하기 보다는 템자랑아니면 템저주한탄, 엑스맨 탓 공대 탓 공장 탓등등 긍정적인 내용보다는 부정적인 내용이 길드챗이나 귓말로 쭈욱 올라오곤 했지요.

저도 물론 그중 한명이구요.

결과적으로 전 그런 부정적인 인식만 쭈욱 쌓아가다가

나중엔 이어받은 공대의 분열 해체를 겪고 이도저도 아닌상태로 여기저기 헤매다가 와우를 접었습니다만...

왜 그랬었나 이 만화를 보니 확실히 알것 같네요.

부정적인 생각만으로 가득차서 진짜 재미를 느끼는 법을 잊어버렸기 때문이죠.

PS : 전 만화에 나오는 대인배 공대장만큼 덕이 있던 사람이 아니었지만 적어도 저 피말리는 고통과 압박감은 정말 눈물나도록 공감합니다. 와우의 공대장은 정말....

개인적으론 이게 사람이 할짓인가 하고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_-;;;
앙그라마이뉴
09/06/20 00:56
수정 아이콘
출처를 깜빡하신듯해서 보충합니다 ~와우메카 Amaranth(아마란스)님 작품입니다~
09/06/20 03:06
수정 아이콘
1%상태의 벨라를 혼자 때려잡았다는 전설의 지휘크리님이 생각나네요 -_-
1%라지만 얼마남았는지는 몰라도 그거 하나로 네임드 되신분..-_-
허저비
09/06/20 08:00
수정 아이콘
후...벨라스트라즈...
솔직히 요놈 눕혔을때가 와우 하면서 가장 기분좋은 순간이었습니다. 이때까지 정말 뭐에 홀린듯 미친듯이 준비하고 들이대고 와우라는 게임에 푹 빠져 폐인 생활을 했었죠.

근데 역설적으로 이놈 잡고 네파까지 술술 진행이 되가는 시기에 전 레이드에 흥미를 잃게 되더군요...위 만화 내용처럼 벨라 헤딩만 한다고 하면 사제클장이 멤버 구하기 힘들어 쩔쩔 맸었는데 이후부턴 사제조차도 대기표 받고 기다는 상황. 벨라 깨고 나니깐 전 뭐 가도그만 안가도 그만 이런 생각으로 매번 양보하고 부캐 냥꾼 키우다가 그마저도 시들해지고 확팩 나오기 직전 아예 게임 자체를 접어버렸네요.
09/06/20 09:55
수정 아이콘
다옥을 열심히 하면 와우도 PC랑 싸우는게(레이드) 시시해 보여서 흥미가 안생기는...
Vacant Rain
09/06/20 10:4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에드온이 많이 달리기 시작할때부터 저런 쾌감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한달전부터 와우 다시 하고 있는데,
인던이나 공대 돈 후에도 서로 기뻐하기는커녕 dps보고 누가 많네,적네... 이정도면 입하기 힘드네 뭐네;;;

그래서 요즘은 겨손만 돕니다.
낭만토스
09/06/20 10:56
수정 아이콘
오리 벨라랑 불성 너프전 브루탈루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 보스입니다

리치킹은 안해봐서 패스....
09/06/20 13:03
수정 아이콘
도적들 얘기에 왤케 눈물이 나죠...

굴단서버 복날 공대 도적진들 보고 싶어요.. ㅠㅠ

저희는 벨라 트라이중 맨탱님이 공대를 옮기시는 바람에 익숙치도 않는 부탱님이 하시다가

오닉시아에서 포기, 화심도 포기... 하기를 근 한달간하고.. 벨라는 그후에도 거의 반년을 꼬라박았었죠..


아 근성있던 복날공대원들 보고 싶어요 ㅠㅠ.
[Random]부활김정
09/06/20 13:04
수정 아이콘
전 므우루 단2명 남기고 킬했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내요.
마지막에 신기와 탱만 살아남아서, 신기가 무적쓰고 힐해서 겨우 잡았죠 ;;
루크레티아
09/06/20 13:24
수정 아이콘
forangel님// 저 모습은 전멸과 벨라가 동시에 누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한참 공대돌때, 저렇게 동시에 누운 적이 2번 있어서 정말 손에 땀을 쥐었죠. 당시 공대의 흑마와 법사 두 분이서 그런 일을 해내셨었습니다.(저도 법사인데 전 아드가 팍팍 들어오더라구요..;;)

-추억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다시 재현되지 않기 때문이다-

절대 공감합니다. 당시의 눈물나는 호드 벨라 트라이는 정말이지...1%와 30%가 똑같다던 벨라의 그 압박과 나가버리는 공대원들..그나마 저는 친구놈들이 다 사제라서 친구놈들 안한다는 것을 윽박질러가면서 끝끝내 잡아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이야 레이드 보스의 공략이 좀 일률적이고 공략법도 빠르게 전파되고 있지만 오리때는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 사람들보다 더 트라이에 들이대고 킬 순위 경쟁을 하던 때라서 공대별로 공략법 찾아내고, 그거 얻어 들으러 구걸다니고, 정말 눈물났죠. 당시엔 상층셋 법사로도 심장부셋 도적과 불꽃튀는 승부를 벌였던 기억이 납니다.
09/06/21 00:14
수정 아이콘
근데 참 레이드라는게 신기한게 어떤 공대던지.. 일단 첫킬을 해놓고 나면 그담엔 멤버를 꽤 바꿔와도 그럭저럭 쉽게 잡게 되더라구요..
저도 전사로 공대의 벨라 첫킬을 경험했는데.. 저희 공대는 전사 6명이면 2명은 무분도 가능하게 해줬었습니다. 그래서 맨탱빼고는 로테이션
돌리는 시스템이었죠.. 그때는 특성초기화 비용도 만만치 않던 시절이라.. 근데 벨라를 그렇게 헤딩하다보니 오늘도 안되면 담주부턴 전사
인원 모두 방특으로 교체해 오라는 공대장 명령이 있었습니다. 당시는 지금처럼 탱커 다원화(?) 시대가 아니라 무조건 전사=탱커의 개념이었죠.
각설하고, 벨라를 미친듯이 잡는데 솔직히 오늘도 힘들줄 알았는데.. 어랍쇼? 이게 긁히는겁니다. 피가 뚝뚝 떨어지고 전사들은 하나둘씩
폭탄이 되어 죽어가고.. 어느새 5번째 전사가 탱을 하는데 피가 3%정도 남은겁니다. 그때 전사채널에서 이미 죽어서 상황을 보고 계시던
전사장님의 나지막한 한마디.. "SaKeR야 다음 어그로 너가 못잡으면...." 마침 그날은 제가 유일한 무분트리 였습니다. 드디어 5번째 전사도
터져버리고 이놈이 절 쳐다봐야되는데... 순간 도적을 쳐다보는 겁니다.. 아.. x됐다.. 하는 순간 그 도적님께서 미친듯한 전질과 함께 제
앞으로 오셔서 소멸을 하셨죠.. 나름 도박이었을겁니다. 도적한테 넘어갔을 정도면 타 딜러들도 만만치 않았을테니.. 그런데 벨라는 저를
쳐다보기 시작했고 공대 첫킬을 이뤄냈죠.. 정말 아찔하고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오리, 불성, 리치왕 쭈욱 해오면서..
했던 레이드중에는 라그와 벨라 첫킬하던 순간이 키보드랑 마우스에 힘도 제일 많이 들어가고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임이최마율~
09/06/21 22:28
수정 아이콘
와우 접은지 인제 꽤 됐지만..로긴하게 만드네요..검둥 벨라스트라즈..정말 레이드하면서 가장 힘든몹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도닥붕인 저로서는 저넘 머리 안돌리게 만드면서 극한뎀딜하라는건 참.........
한 2달정도 들이댔는데..저넘 잡는순간이 제일 짜릿했습니다..네파리안이 그담이었구요..그담은 라그나로스 정도??
이제는 벌써 몇년됐지만..아직도 기억나네요.......
와일드해머섭(舊 아즈갈로 섭) A-Force 공대의 도닥붕 '샤이닝미르'로서 검둥 무쟈게 레이드하던때가 그립네요.
그때 같이 했던 Durran형님..Hermione행님...그리고 공대장이었던 Prajna님은 아직도 기억나는군요.
지금 그 형님들은 아직도 와우를 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다시는 와우는 안하지만....벨라스트라즈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추억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다시 재현되지 않기 때문이다-(2)...마음속에 팍 와닿네요..
제랄드
09/06/22 20:03
수정 아이콘
저놈 잡았을 때 채팅창에 자음연타가 무수히 올라왔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야 네이버폰으로 음성채팅도 하면서 레이드 한다지만 전 그 때의 무수한 자음연타들이 네폰으로 들리는 어떤 함성소리보다 크게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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