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09/06/12 23:21:36
Name 소주는C1
File #1 1244689525196_1.jpg (326.1 KB), Download : 60
File #2 1244689682196_3.jpg (828.2 KB), Download : 36
Subject [유머] 운하팔돈으로_살수있는_무기.jpg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와 퀴즈글을 올려주세요.
        
  심한 도배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6/12 23:23
수정 아이콘
...굉장히 그냥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휴..
박의화
09/06/12 23:25
수정 아이콘
오옷,, 멋지다..
09/06/12 23:28
수정 아이콘
1830대면.... 전 세계 하늘을 지배할 수 있을 정도의 양이군요.. 덜덜덜;;
09/06/12 23:32
수정 아이콘
저 글로벌 호크는 도입 무산 소리가 들리지않나요?









아오...진짜.......
swordfish
09/06/12 23:32
수정 아이콘
제공호 저 구시대 전투기를 전두환이 뇌물 먹고 들여 온 걸 생각하면....
이에 감명 받은 노드롭이 뇌물로 제공호 개량형인 타이거샤크를 판매하려고 뇌물을 풀었었죠.
문제는 G 락 걸려서 장군 앞에서 추락 크리.
다행히도 그 후 f-16을 들여 올 수 있었고, 노드롭은 타이거 샤크 실패후 그루먼과 합병 크리였습니다.
09/06/12 23:38
수정 아이콘
근데 문제는 아무리 돈을 줘도 저걸 팔아주질 않는다는거...
이슬먹고살죠
09/06/12 23:40
수정 아이콘
그때 우리나라가 미국산소고기 수입하면서 걸은 조건중에 가장 좋았던게 글로벌 호크 구입권이었습니다. 저거 이런저런 전략적사용이 많아서 이스라엘말고 한군데도 안팔았던 신기종인데 남한한테 팔기로 협상을 진행시킨거죠!!

근데 왜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사실 알지만 우리나라 윗머리들이 그렇게 정신이 나갔다고 인정하기 싫어서) 주한미군이 글로벌호크 도입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그럼 우리는 안사도 되겠네? 이러고 구입권을 처분해버리고 어영부영 맺은 것이 바로 소고기수입건입니다. -0-;;;

음 이거 모르는사람 많았군요.
09/06/12 23:43
수정 아이콘
.JunE.님// E-737은 이미 도입 확정, KC-X는 이미 초기 도입 사업 준비중 (사실 이거는 안팔려고 하는게 아니라..팔고 싶긴 한데 한국이 계속 미뤄서...이제 미룬지 20년이 됐군요 -_-;;), 글로벌호크는 어영부영 도입 확정, F-22는 미 의회가 2015년까지 수출 금지 때려서 못팔아 먹고 (이유가...이걸 막을 방법이 미국에서조차 없다! (...)) B-2는 대당 2조원 하는거 한국에서 도입하려는 의지도 없을테고 (말이 2조지 저거 도입하는 순간 대당 7조원 수준의 도입 비용과 운용 초기 비용이 들고 매년 몇 천억씩 까먹는 ...) F-5는 FX 사업당시 지만원 씨가 '차라리 F-15말고 F-5를 도입하자.' 라고 벙크 때린 기종으로 유명하죠. (...)
화이트데이
09/06/12 23:45
수정 아이콘
이슬먹고살죠님// 아. 그게 그렇게 된거였군요. 이명박 정부 들어서고 나서 글로벌호크가 도입 무산되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자세한 내막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09/06/12 23:47
수정 아이콘
DICE님// 아, 제 말은 저걸 한 종류로 산다고 했을 때 저만큼의 수를 팔아주질 않는다는 소리였습니다..;;; 우리나라 공군이 보유한 전투기 수가 현재 500대라던데.. 한 나라가 가질 수 있는 전투기 수도 제한이 있는건가요?
09/06/12 23:47
수정 아이콘
글로벌호크를 읽는 순간 글로벌호구를 언어유희적으로 표현한걸줄 알았는데.... 지는건가요?
09/06/12 23:51
수정 아이콘
.JunE.님// 제한은 없습니다...만.. 알아서 국가 규모에 맞춰서 구매하게 됩니다. (..)

솔직히 지금 한국이 전투기 막 1000대 2000대 굴릴수도 있어요. 북한처럼 GDP의 50%를 국방비에 쏟아부으면 F-22도 한 2000대 단위로 구매 가능할겁니다. 하지만 한국경제는 충공깽....

뭐 국방비에 맞춰서 굴려먹는거죠. 지금 F-15K랑 KF-16 다 팔아먹으면 F-5 저정도 운용 가능하긴 할겁니다(만 ....)


참고로 한국보다 경제력이 적은 터키는 저거보다 우리보다 더 많은 전투기 굴려먹고 있습니다. (그리스랑 대치하는것도 있지만 사실 이나라는 군대에 대한 개념이 매우 좋은 몇 안되는 국가인지라 -_-;;)
LunaticNight
09/06/12 23:52
수정 아이콘
F-5 같은 경우에는 1800대가 아니라 10000대가 있어도 요즘같은 시대에는 그냥 종이비행깁니다..
날아가는 도중에 적기는 구경도 못하고 격추당하는 수준이죠.. 북한의 몇십년된 미그기 기종이나 상대할 수 있을 정도랄까요.
동아시아에서 북한 상대로 빼고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죠.(물론 그래서 중요하긴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서히 퇴출될 겁니다.

정작 중요한 건 조기경보기 쪽인데.. 지금 하는 걸로 봐서는 답이 없네요.
B-2같은 건 사실 필요도 없고, 좁은 땅덩이에 공중급유기도 그렇게 급하진 않지만, 조기경보기나 무인정찰기 같은 건 정말 시급한데..
갑갑하네요.

그나저나 유게에서 이게 무슨 짓인지..
핫타이크
09/06/12 23:53
수정 아이콘
F-5저 고물딱지 누가 돈주고 사나요 ㅡㅡ
실제 조종석에 타보면.. 무슨 80년대 장난감에 탄느낌..
LunaticNight
09/06/12 23:54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한국이 전투기 1000대 2000대 굴릴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돈도 없을 뿐더러, 돈이 있다고 해도 결정적으로 파일럿이 부족하죠.
09/06/12 23:54
수정 아이콘
조기 경보기는 2007년에 미국 보잉사의 E-737 기를 도입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고 2010년부터 도입, 운용 시작됩니다. 글로벌 호크는 노무현 정부때 도입을 사실상 확정지었다가 현 정부의 운하 사랑으로 인해 연기 되긴 했어도 2015년쯤이면 도입될겁니다. ...
greatest-one
09/06/12 23:55
수정 아이콘
이거말고....육군에서 k1 전차랑 k-9자주포 다연장 로켓포 개수도 나왔던데...
그거면 완전 지상전에서 불바다 만들거 같던데요...그것도 몇천대 씩이던데...
09/06/12 23:56
수정 아이콘
핫타이크님// 필리핀과 아프리카, 폴란드 무시하나요 우걱우걱. (한국군 F-5를 원하는 국가들 모임.)

LunaticNight님// 파일럿이야 말 그대로 막 굴리면 되긴 합니다. 공사를 1년에 한 1000명씩 받아서 이중 300~400명만 전투기 조종사로 돌려도 (물론 질적 수준이랑 훈련 비용 상승은..어휴.....) 한 10년이면 돌릴수 있긴 할겁니다. 대신 뭐 1년에 10대씩은 추락하긴 하겠죠....
09/06/13 00:00
수정 아이콘
참 이럴때보면 한국의 지정학적 위치는 안습을 넘어서 안구폭풍 수준입니다.

이정도 전력으로 아프리카는 말할 필요가 없고 동남아도 말할 필요가 없고 유럽만 가도 강대국 수준의 군사력이긴 합니다. (물론 육군 편중이 심하긴 하지만 그 잃어버린 10년간 해공군의 강화로 인해서 벨런스가 그럭저럭 맞......아야 되는데 운하를 파야되니 패스.)
LunaticNight
09/06/13 00:01
수정 아이콘
DICE님// 전투기 조종사 한 명을 양성하는 데는 그야말로 엄청난 비용이 들죠.. 아마 거의 10억 정도 든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투기 조종사는 길러진다기보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네요 ^^; 왠만큼 건강한 사람들도 시뮬레이터에 넣고 돌려보면 대부분은 실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9/06/13 00:02
수정 아이콘
모니터 앞에서 키킥거리고 있습니다 아 재미있네요 ^-^
09/06/13 00:03
수정 아이콘
DICE님// 안 그래도 대한민국이 한반도에 위치해있지 않았더라면... 하는 가정이 많이 올라오죠...
09/06/13 00:06
수정 아이콘
LunaticNight님// 훈련으로 메꾸면 됩니다. (...) 사실 타고난다고 할 정도로 하는건 오늘날의 엄청난 경쟁률 (공사->항공조종배우기->전투기 몰기로 갈수록 헬게이트죠.) 탓도 있긴 하겠지만.....

그리고 한 명당 80억원정도입니다. 작년에 공군발표로는 87억인가..그럴겁니다. (...)

돈과 사람의 의지와 고된 훈련으로 메꾸면 못할 것도 없긴 합....... (아 일단 돈이 없으니 패스. 돈이 너무 많아서 조종사 재원이 부족한 사태는 어느나라도 없기 때문에 거기까진 상상할래야 할수도 없군요. ...)

시뮬레이터에 실신 하진 않을겁니다. 2001년 서울에어쇼때 비행시뮬레이션 대회를 했을때 펠컨 4.0 우승한 팀원들이 실제 시뮬레이터 탔을때 거의 에이스급 솜씨를 보여준 바가 있긴 합니다. 문제는 이사람들이 그 조종술을 실제로 적용할때 당장 중력 가속도랑 블랙 아웃, 레드 아웃을 이겨내느냐.....이건 영프롭니다..ㅠ 여하튼 뭐..돈만 있고 인구도 좀 많고 어려서부터 교육을 잘 시키면 파일럿도 될 수 있습니다. 무려 조지 W. 부시도 조종사 출신(!!!!!!!!!!!!!!!!!!!!) 입니다. 이게 공부 잘해서 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는 예로 미국 공군에서도 공공연하게 말해줄 정도죠. (...)
크로마뇽인
09/06/13 00:07
수정 아이콘
으아악.. 운하가아니라 윤하로봤어...!
09/06/13 00:09
수정 아이콘
참 그러고보면 모든 조종사가 그렇진 않지만, 조종사라고 진짜 많이 유식한 그런건 아닙니다. 사실 머리로 따지자면 서울대 가는 애들이 더 똑똑 하겠죠. 하지만 지덕체를 갖추고, 조종에 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최고가 되도록 교육을 받긴 했으니깐요.

대학 오기 전까지 공군부대에 살았고 거기에 목욕탕이 하나 있었는데 훈련 끝나고 조종사들이 목욕탕에 오면 온 몸이 피 멍이였습니다. (한번 비행하면 온 몸에 미세 혈관이 거의 터진다라고 하더군요. ...) 그 몸으로 목욕을 하는걸 보곤 초등학교 4학년때 '아 힘드니깐 난 못하겠구나' 라고 맘먹었죠... 여하튼 조종사 자체는 진짜 엘리트를 넘어서야 할 수 있는 직업인거 같습니다.
요르문간드
09/06/13 00:11
수정 아이콘
1830대 있어봐야 랩터님이 쓸고 지나가시면 추풍낙엽이 될 뿐이죠.
LunaticNight
09/06/13 00:11
수정 아이콘
DICE님// 흐흐.. 그렇군요. 87억이었나요. 제가 들었던 건 아마, 공사 졸업하고 나서 고등 훈련까지만 이었나봅니다. 그렇게나 많이 들다니 역시 돈 잡아먹는(?) 존재들이군요.(개인적으로 군 생활할 때도 조종사들이랑은 앙숙이었어서요..큭) 그리고 시뮬레이터에는 물론 실신하진 않겠네요.. 음, 그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말하려고 했던 건 중력 가속도 g를 구현시켜주는 그 기계인데.. 아마 4g까지만 올리면 일반인들은 거의 예외 없이 정신잃지 않을까요? 어쨌든, 우리나라에서는 지금 당장은 파일럿도 부족하지만, 결정적으로 문제는 역시 돈이죠. 돈이 있어야 파일럿도 있으니.. 아, 역시 우리나라에선 너무 꿈만 같은 이야기네요.
프리크라
09/06/13 00:12
수정 아이콘
사실 F5는 전부 퇴역대기중이죠 조만간 국내개발한 A50/ F50기종으로 대체될겁니다. F-5A기종을 이용한 정찰대대는 이미 해체해버렸으니..

그리고 조종사도 몸이 되야 되는거라 .. 단순히 많이 넣는다고 많이 나오는 공산품같진 않습니다.

요새들어서 공사 시력기준이 많이 완화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예전같은 기준 들이대면 조종사자원이 현격하게 줄어들어서 어쩔 수 없다는 군요.(요새 젊은 친구들 시력들이 많이 나빠져서..)

반대로 아무리 똑똑해도 신체조건이 안되면 절대 할 수 없고... 실제 조종사 하시는분들도 과격한 기동하면 비행중에 구토하고 그럽니다;;

좀 많이 타면 적응한다지만 몸이 많이 망가지는건 사실이죠 오래 비행한 사람중에 피부좀 약한사람중에는 30대 초반인데 40대후반이나 50대로 보이는 분도 많습니다...
09/06/13 00:14
수정 아이콘
일반보병으로 치면 숫자계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저글링 무한 수준??
09/06/13 00:15
수정 아이콘
K-55 자주포가 2만대군요
09/06/13 00:16
수정 아이콘
요르문간드님// 1830대가 랩터님이 뜨기전에 활주로를 공격하면 된다고 지만원씨는 주장했습니다. (!!!)

LunaticNight님// 예전에 출발드림팀인가 해서 방송에 나온 G테스트 관련이군요.. 대부분 일반인은 3G만 되도 떡실신합니다. (일단 당장 자기 몸무게 x 3배의 무게를 이겨내랴고 하는 일반인은...운동중독자 김공익?) 뭐 여하튼 그걸 9G (자기 몸무게 9배!!!!!!) 를 30초동안이나 견딜 정도고 거기다가 그건 평소 중령이고 비행기 기동에 따라서 혈액 순환에 문제를 일으키는 블랙 아웃이나 레드 아웃 같은 걸 견디는건 역시 꾸준한 훈련과 체력 단련밖엔 없겠죠.

참고로 싱가폴 공군애들이 한국 공군 조종사들 보면 진짜 '원더풀' 이라고 합니다. (...)


아 그리고 저는 조종사들의 비굴한 모습을 좀 많이 보긴 했지만...그분들을 존경하긴 합니다. (물론 작전하다가 무리하게 기동하다가 비행기 한대 날려먹을 뻔해서 정비사들 개피보게 만들었던 일도 있고..... 그래도 음료수 한 박스씩 매일 찾아들고 오는걸 봐선 착하긴 착하더군요 (???))
LunaticNight
09/06/13 00:16
수정 아이콘
DICE님// 공군 관사에 사셨군요. 조종사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긴 합니다. 다만, 뛰어난 육체적 능력과 지독한 훈련과정이 지식이나 성품까지 훌륭하게 만들어주진 않더군요. 제가 겪어본 바로는 그야말로 천차만별.. 실수로 사고날 뻔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문제점을 지적해주는 성인군자부터 사고가 나도 책임 전가하기에 바쁜 인간들까지..
09/06/13 00:17
수정 아이콘
프리크라님// 하지만 운하를 파기 위해서 KF-5 애들은 2020년까지 굴린(...)답니다....

아 운하신이시여..... 대체 한국군을 얼마나 갉아먹어야 만족하시렵니까....
09/06/13 00:20
수정 아이콘
LunaticNight님// 뭐 조종사가 아닌 어느 사회에서도 인간 군상들은 다 다양하니깐요. ... 한때 밀덕 시절 (..) 조종사들과 이야기 했을때 FX 사업에서 무려 Su-35를 지지하는 조종사들도 많았습니다. 이유는 '잘생겼잖아.' ...

그분들은 그저 국가의 명령에 따라서 비행기 조종간을 잡는 순수한 분들이 많긴 합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어느 집단이든 쓰레기는 하나 둘 씩 있으니까요 ..) 최소한 저는 공군 조종사 출신이라면 무조건 형님으로 모십니다. (덕분에 제 대학 후배가 자퇴하고 공사간 뒤로 형님형님 그러고 있습니다. ...)
LunaticNight
09/06/13 00:20
수정 아이콘
LunaticNight님// 1830대가 활주로에서 계속 연달아 뜬다면 농담 아니고 활주로 아스팔트 다 녹아버리겠네요. 크크. 지 모 씨는 정말 머리가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댓글을 보니 정비대대 쪽과 친분(?)이 있으신 듯..?
LunaticNight
09/06/13 00:25
수정 아이콘
DICE님// 네 그렇군요.. 전 군생활이 그 쪽으로 엮여서 조종사들이랑 사건이 좀 많았었죠. 대부분 계급이 안되니 제가 깨지는 쪽이었구요.ㅠㅠ
물론 이제 지나고 나니 다 추억..... 이라기엔 아직도 2g 억울하네요.^^;
어쩌다 보니 실시간 채팅 분위기로 가버리네요. 민망해라. 유머글을 올린 분에게 왠지 죄송해지는..
그래도 논란이 생겨서 댓글이 많아진 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자러 가야겠습니다. 아무튼 다이스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Rocky_maivia
09/06/13 00:27
수정 아이콘
캐리어 풀옵션도 살수있겠는데요.
09/06/13 00:27
수정 아이콘
LunaticNight님// 지만원 이 분 꼐서 주장한건 사실 미국에서조차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 당장 F-16만 해도 저 이론에 따라 개발된 것이니까요. 베트남전 당시 미국에서는 'F-4따윈 쓰레기다. 그러니깐 우리도 MiG-21 같은 가볍고 빠르고 당장 하늘을 나는 전투기를 개발하자' 라고 주장하고 이게 매우 선풍적이였더라........ F-16을 개발합니다. (!!!!!!!!) 사실 F-16은 초기에는 F-5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였습니다. (...) 다만 문제는 F-16은 설계자체가 매우 훌륭해서 확장이 가능해서 오늘날 엄청나게 확장을 해버려서 초기의 개발 계획과는 전혀 다른 기종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당시 미국에서 주장한 이론은 이겁니다. 'F-4 4대랑 F-5 10대랑 공중전을 하면 F-4가 쏘는 미사일로 F-5 4대가 격추된다. 그럼 F-4 4대랑 F-5 6대가 남는다. 하지만 근접한 공중전에서는 F-5가 훨신 유리하기에 1:1에 손실을 한다고 하더라도 (사실 F-4랑 F-5랑 근접공중전 하면 동일한 수준의 파일럿이면 1:1 수준의 교환비가 나오긴 합니다 ...;) F-5가 2대가 남는다. 근데 가격은 F-5 10대가 더 싸다. 어찌 좋지 아니할까'

하지만 이건 1960년대 이론이고..문제는 지 모씨가 미국에서 교육 받은건 60년대였으니까요. .... 세월은 변하는데 뇌는 안변하는 사례중 하나라고 해야하나요. ...
09/06/13 00:28
수정 아이콘
LunaticNight님// 안녕히 주무세요..저도 자야겠네요..ㅠ
09/06/13 00:28
수정 아이콘
아 여기서 F-16은 F-5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건... F-5를 개량해다가 쓴게 아니라 전술적으로 '가볍고 근접 전투 (Dog Fight)에서 날렵한 기체'를 이어 받았다는 뜻입니다. ...;
블랙무어 서버
09/06/13 00:56
수정 아이콘
다들 중요한걸 잊으셨군요
22조면 호나우두 137.5명 입니다
이멤버면 k리그 무시못할텐데요
(호나우두 선수는 확실한무기입니다 감사)
너무너무멋져
09/06/13 01:00
수정 아이콘
배틀크루저나 캐리어 살 수 있을까요 (...)

사실 B-2스피릿이 레이스 비슷한거 아닌가요?
신상문 선수를 공군으로! (응?)
나는 고발한다
09/06/13 01:02
수정 아이콘
F-22 73대면 아시아의 하늘은 향후 30년동안 우리 차지입니다-_-;; (팔지도 않겠지만....)
백야..
09/06/13 01:13
수정 아이콘
저 돈이면 항모 한두대 간당간당한 거 같은데 배틀이나 캐리어는 많이 무리죠.-_-;;
화이트푸
09/06/13 01:45
수정 아이콘
글로벌 호구는 몇개 살수 있죠?
새벽오빠
09/06/13 01:56
수정 아이콘
화이트푸님// 사다뇨;; 주는 쪽에서 돈을 얹어줘도 받을까 말까
내일은
09/06/13 02:1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스펙터 건쉽 생각보다 꽤나 비싸네요.
그래도 지금 공중전력에 저 숫자의 건쉽있으면 철원-김포 축선에서는 쥐새끼 한마리도 고개 못들고 다니겠는데요.
창작과도전
09/06/13 02:27
수정 아이콘
다필요없고 22조원이면 대학등록금 반액이 아니라

무료로 다니게 해주고도 돈이 절반가량 남습니다.

그나저나 B2가 비싸긴 비싸네요.
랄프위검
09/06/13 02:37
수정 아이콘
4대강도 미친짓이지만

그돈으로 저만큼의 무기를 살수있다고 생각하는것도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뤼륑뤼륑
09/06/13 02:56
수정 아이콘
이 자료를 보니

정말 허점이 많아보이던 대운하 계획이 정말 급호감이되는데요.

대운하의 쓸모야 어찌됬든, 최소한 이정도의 무기를 사는데에 그 돈이 투자되지는 않을테니까요.

현정부 대변인보다는 훨씬 설득력있으시군요.
완전소중시크
09/06/13 03:48
수정 아이콘
토마호크를 사면 몇발정도 살수 있을까요..?
daywalker
09/06/13 04:02
수정 아이콘
가벼운 마음으로 그냥 기억나는데로 적기위해서 일부러 검색은 안해봤습니다. 94년도였던가 차세대 전투기가 채택되었던 당시 공군에 복무하고있던 정비대대 행정병이 당시 문서와 정훈교재, 입담좋으시던 중대장님들 이하 장교분들의 이야기 정도로 근거하자면, 기간 내 공군의 수적인 주력기는 제공호(또다른 애칭은 똥파이브)였고 전략적인 주력기는 f4팬텀이었습니다. 제공호가 시간끌고 팬텀이 전략적 폭격...제공호의 장점은 유지보수가 간편하다는 정도였는데, 자체시동이 안되는 관계로 출격까지의 순발력은 필연적으로 떨어지는 기종입니다. 그냥 공군력을 표시할때 전투기 대수를 세니까 머리수 맞추는데는 비용대비 효과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선제도발을 성공적으로 시도하지 않는 이상 지만원씨 이론데로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북침하자면 할 말 없구요...swordfish님// f16을 얻었던 것은 좋게봐도 불행 중 다행 정도인거 같습니다. 타이거 샤크건은 전혀 기억이 나지않습니다만 당시 최종 경합은 f18과 f16간에 있었습니다. 조종사가 직접 탑승하여 테스트한 결과, 공군쪽에서는 강력하게 f18도입을 요구했었고 마지막까지 f18이 차세대 전투기로 선정될 것으로 믿는 상황이었습니다. f15면 금상첨화였겠지만 이스라엘 외에는 해외판매를 안하던 시절이라...월간 공군이었던가...아무튼 공군내에서 발간하는 잡지에 차세대 전투기 선정이라는 제목을 달고 등장한 모델이 심지어 f18 호넷이었는데요. f16은 이미 결함기로 알려져있었고, 관련해서 미국에서 만든 영화가 AFKN전파를 탈 정도였습니다. f16이 의문의 추락사고를 내자 군과 제작사에서는 조종사 과실로 몰아가나, 그의 부인이 기체결함이 존재함을 밝혀내는 내용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정황상 국방부, 혹은 강력한 결정권자가 제너럴 다이나믹스의 로비를 받았다..라고 의심하는 분위기였는데 전 참모총장이셨던 조근혜님의 헬기추락 사망사고 이후, 직속상관 관등 성명내에서 엄청난 수직 상승을 거듭하셨던 분이 이양호씨였으니 말 다했지요 뭐. 로비로 유명하신 이분이 최근에 무슨 국방원로라고 딴지를 거는거 보면, 졸업직전 환란을 안겨주신 김영삼 전대통령님이 조용히 계시지 않고 꼭 한말씀씩 해주시는 것과 더불어 참.....대통령 김영삼, 국방부 장관 이양호....남의 잔치에 표지모델이 되었던 f18..적다보니 씁쓸한 추억이네요.
09/06/13 04:13
수정 아이콘
프뤼륑뤼륑님// 저런 무기가 일본의 해상도발도 억제해주고 중국이 큰형님노릇할려는것도 견제해주게 됩니다.장기적으로 봐야지요.
그래서 DJ-노무현 정부시절 빨갱이라는 욕먹어가면서도 국방비 증액하고 해공군에 투자한거니까요
09/06/13 06:24
수정 아이콘
왜 운하팔돈을 윤하 팔 돈으로 본거지..

잠이 덜 꺳나 -_-;
Siriuslee
09/06/13 06:32
수정 아이콘
프뤼륑뤼륑님// 평화는 내가 비무장 비폭력을 선언한다고 해서 유지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만..

저런 대규모 살상무기를 가지고 누구를 때려잡자가 아니라 땅팔돈으로 저런 최첨단 무기를 갖추면

일본에서도 '독도는 일본꺼' 등의 망언을 쉽사리 못할지도 모르지요.


위에도 나오지만 우리 남한의 군사력은 세계적으로 10순위안에 듭니다.

다만 옆에 세계 2위 3위 4위 몰려있지요. (미국도 뭐 온갖 지역분쟁 다 참가한다고 보면 1234위 다 있네요..)
적울린 네마리
09/06/13 06:36
수정 아이콘
daywalker님// F16과 F18의 경합도 약간.. 자게의 F-5의 관한 글과 연관됩니다.
당시 GD의 상당한 로비가 있었고.. (호넷이 아닌 슈퍼호넷)F-18 C/D형과 E/F형으로 도입 단일기종으로 깔아버리는
구상이 있었죠.. 장점은 기술이전과 기종의 전환훈련이 필요없다는 거죠..
다만, F-15는 못 들어왔을 거구요... 댓수는 아마 15도입보다 많아졌을 겁니다.

솔직히 15와 18의 폭장량을 보면 최대폭장량은 차이가 나지만, 주렁주렁 그렇게 달고 다닐일은 실전에서는 없으니....
기동성을 봐도 슈퍼호넷이 속도는 좀 느리지만 기동이 그리 나쁜기종이 아니죠...
수호이기종중에 딸릴만한 기종은 최신예기 말고는 없을 듯...
다만, 항속거리가 좀 짧을 듯...
프뤼륑뤼륑
09/06/13 06:38
수정 아이콘
곰님, Siriuslee님//국제사회에서의 지위가 무력에 의해 결정되던 시대는 조금 지나지 않았나요. 일본의 해상도발과 중국의 개입을 막는 것은 우리의 군사력이라기보단 국제사회의 규범과 시장경제죠. 순수 국방력이 국가간 분쟁을 막아준다면, 두 나라 중 어느쪽이던, 우리나라랑 전면전 일어나면 솔직히 우리나라가 승리할 가능성은 거의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러한 룰을 더 잘 이용하는게 국권 주장을 용이하게 만드는데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비는 주변강대국보다 우리나라가 우위에 서는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분야이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시장경제체제에서 타국가에 상대우위를 점하고, 국제사회에서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사전작업이 이루어진 이후의 투자밖에 없으니까요.
국방의 중요성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국방은 필요최소로, 그보단 그 자원을 다른 용도에 쓰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같은 소비위축기에 대규모 공공 사업은 철저한 계획만 뒷받침되준다면 분명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니까, 무기경쟁보단 훨씬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방력의 확보에 장기적 안목이 필요하다는 것은 적극 동의하지만, 국방력의 확보가 장기적 투자라는 것은 조금 동의하기 어렵네요.
국제사회의 추이를 분석하고, 그에 따라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한 적절한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국방을 이루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국방력의 절대적 사이즈 증대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국방설비 증대에 자극받는 주변 강국들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무기의 확보 능력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기존 정권들의 국방 정책도 이러한 측면에서 비판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실질적인 필요에 의한 투자였다면 결코 반대하지 않지만요. 결국 실질적으로 우리나라가 국방력 증대를 필요로 하느냐가 결론적인 의문점인거 같은데...사실 제가 전혀 이쪽에 무지해서... 지금 필요하긴 한가요? 지난 10년 이상 외교적으로 무력투쟁이 현실적인 안건으로 논의될 만큼의 사건은 북한을 제외하곤 없었지 않나요? 잘모르겠네요.

요약하자면(엄청 추상적으로요)

상대편이 더블이고 나는 본진테크인데 게임의 룰에 의해 상대편 팩토리가 못늘어나는 상황이라면, 팩토리 숫자 맞추는데 주력하기보단 뒷마당 앞마당 동시확보 등 추후의 생산설비 확보가 훨씬 더 상대에게 위압감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당장 러쉬못온다면말이죠)
아 물론 이건 싸운다는 전제하이고...
그냥 서로 scv만 뽑아서 걍 scv끼리 놀고 막 다 같이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 건물은 엔베랑 서플이랑 리파이너리만....센터랑..
Siriuslee
09/06/13 07:20
수정 아이콘
프뤼륑뤼륑님//

저도 추상적으로...

그래서 본진자원만 먹고 테크 올려봐야 못이기니까

SCV만 늘려서 서플만들고 부수고 만들고 부수고 하면서 자원이라도 다 쓰자!!! 는 전략을 쓰자
(MB식 SCV 일자리 창출??)

인건가요? ^^;

프뤼륑뤼륑님을 공격하거나 비난하는 뜻이 아닙니다. ^^;

ps. 위에 있는 비행기들중에는 역시 AC-130 건쉽이 끌리네요.
트랜스포머를 보면서 제가 제일 열광적으로 빠져들었던 장면이
바로 A-10과 AC-130 출동해서 집중폭격하는 장면이었습니다 ^^
(이 두기종은 오직 미군만 운용을 하죠;; 뭐 그만큼 제공권을 장악할 수 있는건 지구상에 미군뿐이 없지만)

ps2.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 분쟁만 보아도 지금 이순간에도 군사적인 자위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1234위에 둘러싸여 있어도 위 예와 같은 분쟁이 없는것은 뭐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이 있겠지만
우리나라가 세계1등과 동맹이기 때문이지요. 세계 234위 군사력 합해도 미국 못이깁니다...
승부사치토스
09/06/13 07:54
수정 아이콘
F-15(이글) 수백대도 F-22(랩터) 수십기로 그냥 아작내는 수준차이인데,
F-5(프리덤파이터) 2000대 있어봤자 랩터 몇대 뜨면 프리덤파이터는 어디서 미사일이
날라오는지도 모르고 다 공중분해 될겁니다-_-;
09/06/13 09:01
수정 아이콘
그악 윤하를 왜팔아!!
Zakk Wylde
09/06/13 09:17
수정 아이콘
B2는 가격이 또 올랐군요.. 옛날에 22조 였으면 11대는 살 수 있었는데..
루크레티아
09/06/13 10:10
수정 아이콘
부시 대통령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G.W.부시 대통령이 아니고 G.H.W. 부시 대통령입니다.
아버지 부시 대통령이 조종사였죠. 훈장도 받은 에이스 파일럿이었답니다.
09/06/13 10:12
수정 아이콘
프뤼륑뤼륑님// 노통때 작전권 환수때 한말씀이 있으시죠.
자기 군대로 어디를 폭격할지 정할수 없는 나라는 외교에서도 말빨이 서지 않는다고요.
영화에서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핵을 보유한 나라에서는 뭐든지 조심하고 협조를 구하는것을요
그만큼 상대의 군사력을 무시할수 없을 정도면 그쪽도 조심하게 됩니다.
솔직히 딱 까놓고 우리나라 해공군력이 일본을 압도한다면 일본이 독도가지고 도발을 할수 있을까요?
그 도발과 함께 일본이 하는일이 있죠 함대를 독도 근처로 배치하는 무력시위죠
그게 왜 가능할까요??
사회에서도 그렇잖아요 힘도 없는놈이 입만 살아서 나불거려봐야 먹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홍만정도의 전투력에 논리적으로 말한다면 그 효과는 어마어마 하겠죠
결국 평화는 강한 힘과 논리적인 입으로 지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나라든 내가 이 나라를 때리면 나도 만만치 않게 맞겠구나 생각을 해야 쉽게 때리지 못할테니까요
엠겜중창단
09/06/13 12:08
수정 아이콘
하하 제공호
그래도 군생활을 함께 했던 제공호라 반갑네요~
09/06/13 12:43
수정 아이콘
외교는 약육강식이라서 군사력은 기본이죠
군사력없는 경제력은 단지 ATM일뿐
그래서 일본이 자위대로 난리 치는거고...
질럿 factory
09/06/13 13:22
수정 아이콘
여러분, 진정하시고 지금 유머 포인트는

한 미친 인간이 그 돈으로 뻘짓하고 있다는겁니다.
chowizard
09/06/13 13:24
수정 아이콘
물론 유머이긴 하겠습니다만..., 실제로 저 숫자 그대로 사서 운용할 수는 없는 돈입니다. 말 그대로 기체 가격으로 환산해보면.... 이죠. 실제로는 전력화 비용까지 감안해야 하니까요.
09/06/13 13:26
수정 아이콘
어릴때 꿈중에 하나가 '난 크면 공군가서 전투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될꺼야!' 였는데......
09/06/13 14:31
수정 아이콘
난 왜 윤하팔돈으로 봤지...ㅜㅜ
llVioletYooNAll
09/06/13 15:35
수정 아이콘
저도 윤하 팔돈 으로.. ㅜㅜ
고등어3마리
09/06/13 17:11
수정 아이콘
러시아가 그루지아 쥐어패는거 보면..
아직도 세상은 약육강식과 힘의 논리가 존재하는 구나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나도 너도 아무리 좋은 말로 대화와 타협을 한다고 해도..상식밖에 생각을 갖고 행동하는 누군가는 꼭 있습니다.
미리미리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대비해야죠.
sad_tears
09/06/13 17:41
수정 아이콘
f-15k는?
창작과도전
09/06/14 16:38
수정 아이콘
프뤼륑뤼륑님// 저기 일본이나 중국과 전쟁나면 물론 장담은 못하지만 우리나라(그러니까 남한만)가 이길 확률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물론 거기 쳐들어가서 어떻게 할 수준은 안되지만, 쳐들어온 적을 격멸하고도 남죠. 일본이야 육군이 거의 없는 수준이니 힘들지만 상륙만 하면 게임오버고.. 중국과 비교해서 육군전력은 거의 대등합니다. 중국이 그렇다고 해군이나 공군을 크게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세계국방순위나 이런거 찾아봐도 우리나라는 중국이나 일본과 비슷한 급으로 쳐줍니다. 짤방에 나온 무기들 일부만 도입되면 껌으로 바를 수 있을겁니다. (중국은 핵이 좀 걸립니다만)

현재 동북아 3개국은 어느정도 힘의 균형이 맞습니다. 여기서 일본이나 미국등이 새로 무기를 개발하고 들여서 그 균형을 깰려고 하면 우리도 뒤쳐지면 안되는거죠.

승부사치토스님// F5 2000대 있으면 당연히 F5가 압승입니다. 랩터 미사일 떨어지면 끝이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6491 [유머] 아이돌 그룹 만들기 [6] 백야6474 10/05/01 6474
64705 [유머] 아메리칸 죠크 - 퀴즈 영웅 스즈키 [6] 유유히6205 09/09/18 6205
60931 [유머] 운하팔돈으로_살수있는_무기.jpg [73] 소주는C18600 09/06/12 8600
56714 [유머] 힘내라 대한민국 - 네티즌 재치랩 만발 : 푸른운하 [13] 동물의숲7484 09/02/16 7484
55403 [유머] 2009 KeSPA]이명박, 임요환 가볍게 누르고 첫승신고. [14] 럭스8358 09/01/07 8358
54281 [유머] 청와대 경제 수석이자 서울대 법대 석사를 지닌분의 어법 [17] bins7079 08/12/03 7079
49474 [유머] 운하영웅전설의 캐스팅 [19] 물맛이좋아요5932 08/06/13 5932
48870 [유머] 운하철도 999 [2] 朋友君4004 08/05/24 4004
48762 [유머] 운하돌파 한나라간(중복) [12] A_Terran5025 08/05/20 5025
48211 [유머] 실용캡터... [13] 바꾸려고생각4819 08/04/30 4819
47387 [유머] 운하의 달인 [1] ㅇㅇ/5478 08/03/26 5478
46599 [유머] 1648번 글을 보고.. 일본의 오덕후들 [7] 아..너무 많네5266 08/02/20 5266
46531 [유머] "두바이처럼" [2] Zakk Wylde4426 08/02/18 4426
46333 [유머] 자전거 vs 운하 [44] 애플보요7633 08/02/13 7633
45564 [유머] [펌] 내가 쓴 "괴물 2" 시나리오!! [31] 전쟁의바람6396 08/01/19 6396
45234 [유머] 운하를 파는 이유 [39] 사랑은8650 08/01/09 8650
45081 [유머] 허경영전 [17] 바닷내음10334 08/01/03 10334
44796 [유머] 운하돌파 한나라간 [22] 파벨네드베드8512 07/12/22 8512
44350 [유머] 라인하르트 이명박 [10] Pusan[S.G]짱6371 07/12/09 6371
40596 [유머] 먼 훗날 제시될 지도 모르는 역사관 2 [13] 연합한국6921 07/07/15 69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