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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3 22:13
흰수염고래에 대해서는 나디아를 봐서 알고있었죠...^^;...
나디아....유년 시절을 같이 보냈건만.... 나만 홀로 아저씨가 되다니....ㅜ.ㅜ.....
04/06/03 23:21
솔리타드제이님 //
저도 나디아 ㅜㅜ;; 흰수염고래가 네모의 이야기를 나디아에게 해주는 장면이 기억나는 군요 크흑 ㅜ_ㅠ 동지를 만나서 반가워요~ -_-/~
04/06/03 23:35
블루님..
아마 새우같은 작은 동물을 먹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닷물과 함께 몽땅 입안에 넣은다음 저 수염같은걸로 걸러서 물은 내보내고 삼킨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오래되서 기억이..)
04/06/04 00:49
흰긴수염고래는
플랑크톤및 새우나 치어들을 먹고 살죠 세인트리버님이 설명 잘해주셨네요; 그나저나 저 고래녀석한마리가 먹는 양이 어마어마 할텐데 -ㅅ-;;;
04/06/04 01:21
거대 오징어는 실존하는지 아닌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죠 -_-; 전에 향유고래에 관한 다큐에서 분석한바로는 5~10M 정도의 거대오징어는 존재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심연의 바다에;;) 현재 발견된 몇몇 거대오징어는 향유고래의 위속이나 아니면 어린 향유고래가 먹다가 버린;; 오징어들이죠
가끔 거대오징어의 사체가 떠다니다가 바다괴물로 오인된다고 하더군요;;
04/06/04 02:15
모비딕은 향유고래입니다.
그리고 saismosaurus 라는 공룡에 50미터가 넘는 것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름은 까먹었는데 70미터 이상 되는 공룡도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군요. 뭐, 100미터 짜리도 있다 어쩐다 하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과연 거기까지 가능할지는......
04/06/04 02:45
거대 오징어도 10m 짜리인가 몇달전에 서해안에서인가 잡혔었죠..
http://file.dwc.net/bsmin/d2m.jpg http://www.chadoll.net/bbs/data/fishgallery/kp1_2030925o0827.jpg<- 이건 강원도에서- 서해안꺼는 곧장검색했는데 잘 안찾아뵈이는군요. 이세계- 너무너무신기 하죠. 인간이 인류만을 위한답시고 우리의 이 세계를 파괴시키는 것은 아닌 가하고 잠시 회의감에 빠져봅니다-. 으 나디아ㅜㅜ
04/06/04 05:09
소위 거대 오징어라 부르시는 대왕오징어는 현존하는 심해 생명체 입니다.
영국 박물관에 전시되어있기도 하고 위 분들 말씀처럼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적도 있지요. 심해에는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혹은 본적이 없는 많은 생명체 들이 살고 있답니다.
04/06/04 08:34
평일 새벽 2시에 투니버스에서 나디아를 볼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요새 보니까 그 때보다는 훨 재미있더군요.
04/06/04 16:24
나디아...쟝도 귀엽지만 나디아네 오빠가 너무 멋있었던;;
나디아를 구하러 가던 그 장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어린마음에 얼마나 충격을 받았던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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