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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기아 : 원소
한때 수많은 군웅중 최고로 군림했고 최고의 군사력과 국력을 가지고있었으나
해태에서 기아로 후계자선정이후 몰락.
삼성 : 조조
항상 꾸준하게 최고의 위치에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때는 해태(원소)에게
밀리고 세력이 열세라고 평가를 받았으나 해태가 몰락하고 드디어 2000년대 최강자에
등극함. 돈으로 수많은 항장(FA)등을 기용하며 최강의 전력을 구축한다.
현대-히어로즈 : 유비
삼미-청보-태평양 시절 에는 정말 지지리도 힘든 시절을 보내며 인천을 떠나 이리저리
갈곳없이 방랑 생활을 했으나 계략의 달인 김재박(제갈량)을 얻으며 2000년대 삼성(조조)
과 맞서서 양강 체제를 이룸. 그러나 김재박(제갈량)의 사후 나라는 멸망직전으로 곤두박
질치고 설상가상으로 박노준(유선)과 센테니얼(황호)의 국정농단으로 점점 몰락 하고
있다.
SK : 사마염
김성근(사마의)이 기반을 만들어 SK는 현재 패권을 쥐고 있는 최강국가가 되었고 많은
이들의 공공의적이 되었다.
OB - 두산 : 손가
꾸준히 동오의 패권을 지켜오는 강국. SK(사마염)이 패권을 쥐고 강력한 군사력으로 압박
할때 최후까지 맞섰던것은 두산(손가)이었다. 2001년 삼성(조조)를 적벽대전에서 참패시키고
천하를 차지하는가 싶었지만 현대(유비)에게 그 성과를 빼앗겨버린다.
LG : 엄백호
두산과 함께 동오를 한 구장으로 같이 쓰는 나라. 한때는 동오의 덕왕으로 잘 나갈때가
있었으나 두산(손책)에게 밀려서 동오의 주인에서 쫒겨나고 이리저리 동네북신세로 전전
하며 막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빙그레 - 한화 : 공손찬 - 공손연
한때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던 백마군단(다이너마이트 타선)을 뽐내며 강력한 군사력을
보여주었으나 해태(원소)만 만나면 고양이 앞의 쥐 신세를 면치 못한다.
공손찬 패망이후 막장일로를 겪다가 공손연때 제2의 부흥을 맞아 한때 삼성(조조) SK(사마씨)
에 맞설만한
대항마로 손꼽히게되지만 결국 국력차이를 극복못하고 패망한다.
롯데 : 맹획
남만의 이민족들을 아우르는 남만의 제왕. 남만 이민족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으며 코끼리에 호랑이에 독뱀에 독풀은 우물까지 동원하는 그들의 열성은 다른 국가를
기죽이게 한다. 8888577 7번 가을잔치 문턱에서 사로잡혀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싸웠던
칠종칠금의 고사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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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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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LG = 엄백호,
롯데 = 맹획 지못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슷한가요?
근데 이게 기사라니, 원출처는 야갤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