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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4/10 01:12:20
Name 데미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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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die.com/bbs/view.php?id=community_free&page=1&sn1=&divpage=1&sn=on&ss=on&sc=off&keyword=n.Die_JaeDonG&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91
Subject [유머] 프로게이머 되겠다고 야자 빼달라는 무개념 고딩.jpg




그 무개념 고딩은 커서 폭군이 됩니다.

출처 - 엠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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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Luck
09/04/10 01:13
수정 아이콘
재미잇는 스타크래프트를 할수이써서(키읔)
에 이은 2탄...
09/04/10 01: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compromise
09/04/10 01:17
수정 아이콘
그로부터 2년 후 푸켓에서 돌아온 한 토스가....
기다리다
09/04/10 01:19
수정 아이콘
3.3일...
완소히드라
09/04/10 01:38
수정 아이콘
헐 이거 진짜인가요.....
09/04/10 01:58
수정 아이콘
역시 이제동네신은....
09/04/10 01:59
수정 아이콘
헐....이거 진짠가요 덜덜
세상속하나밖
09/04/10 02:00
수정 아이콘
3.3일... (2)
스터너
09/04/10 02:08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짠가요??
여튼 사람 인생은 모르는거에요..
데미캣
09/04/10 02:11
수정 아이콘
흠 엔다이 클랜에 올라와 있는 글을 링크시켜놨습니다. -0- 글 올린 저조차도 긴가민가 했으나 정말 본인이 올린 글이군요.
09/04/10 02:18
수정 아이콘
결국 화승에서 야자식으로 연습을 하는건가요 크크
09/04/10 02:27
수정 아이콘
다른 글 보면 불법 다운로드로 게임했던 이제동 선수의 과거를 볼수 있음..크크
Special one.
09/04/10 02:29
수정 아이콘
시디키를 구걸하던 제동신 크크크.
OnlyJustForYou
09/04/10 02:30
수정 아이콘
오.. 2005년이면 데뷔가 생각보단 늦네요.
김택용 선수가 우승이 2006년 3월 3일일텐데..
Special one.
09/04/10 02:3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의 우승은 2007 3.3 입니다.
09/04/10 02:36
수정 아이콘
3.3일... (3)

그때 야자 빼줬으면 이미 5대본좌 자리는 차지했을까요..
王天君
09/04/10 02:45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 진짜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의 담임선생님은 빼줘도 될 걸 그랬나 후회하고 계실듯...

아이고~~~~~~~~~~~~~~
Epicurean
09/04/10 02:49
수정 아이콘
OnlyJustForYou님// 그때는 마본좌판..
ROK Army
09/04/10 03:01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인가요???!!(2)
ROK Army
09/04/10 03:04
수정 아이콘
맞네요....................확인해본 결과........
하리하리
09/04/10 03:29
수정 아이콘
시험준비한다고 당분간 못온다는

이제동네신의 풋풋한 모습도 볼수있군요
MoreThanAir
09/04/10 05:47
수정 아이콘
예지력 상승 +1
치토스
09/04/10 06:28
수정 아이콘
저는 저런 꽉막혀 있는 저희나라 교육이 참.. 안타깝군요
survivor
09/04/10 08:49
수정 아이콘
이게 꽉막혀있는 교육이랑 뭔 상관있나요. 그럼 담임 입장에서 프로게이머할테니 야자빼달라고 하면 무조건 해줘야 하나요. 지금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말이죠. 저런 경우는 보통 부모님이랑 연락해서 전후사정 봐가면서 야자를 빼겠죠. 이제동 선수 저글만 보면 오히려 제동선수가 억지를 부리고 담임은 당연히 안빼주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09/04/10 08:53
수정 아이콘
야간'자율'학습인데 묶인게 이상한거죠
OnlyJustForYou
09/04/10 09:08
수정 아이콘
아.. 김택용 선수 우승은 07년이군요..^^;

야자가 누가 야간 자율학습이라고 하나요.. 야자 빼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그 과정은 전쟁..;;
물탄푹설
09/04/10 09:15
수정 아이콘
야자를 그런 식으로 하면 자율이라는 말을 아예쓰지 말아야지
이나라의 교육은 어디로까지 끝을 향해갈지 이젠 아예 흥미가
생깁니다.
학생의 소질을 파악하고 인도하는것도 선생의 의무
저선생이 아직 시간적으로 이제동선수의 재능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그럴수도 있겠고 그렇지 않다면 꽉막히데다 애초 학생의 소질을
파악 이끄는선생의 의무를 도외시한것일수도 있겠지요
ILikeOOv
09/04/10 09:43
수정 아이콘
잠깐 프로게이머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접은지는 오래였고...
재미있을것 같은 경기가 있을때마다
담임선생님께 경기를 보고싶다고 일찍 보내달라고 해서
야자를 안하고 일찍 귀가하던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ㅡ_ㅡ;;

조건이 있었습니다

" 성적 떨어지면 안됀다 "
" 애들에게는 적당한 핑계를 댈것 "

세월이 조금 지나 다시 은사님을 만났을때는
스타 경기를 즐겨보는 분이 되어있었죠 ^^;;
그때의 제 심정을 알겠다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화이트푸
09/04/10 09:48
수정 아이콘
아.... 이런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예전 허영무 선수의 키보드가 생각이 나는군요....
상품 받으면 잘할 수 있을꺼 같아서.. 라는 말 후덜덜
우리결국했어
09/04/10 09:54
수정 아이콘
치토스님// 저희나라(X) -> 우리나라(O)
王非好信主
09/04/10 10:01
수정 아이콘
야자는 어디까지나 '권유'에 한해야지, 빠지는데 있어서 허락을 구할 건 아니라 생각해요. 야자때 출석등을 체크해서, 너무 학업을 등한시한다고 할 때 주의를 준다거나 하는 정도면 모를까.
09/04/10 10:01
수정 아이콘
아마 담임선생님이 야자를 막 빼주고 도망쳐도 별 말 안하는 선생님이었다면 전 수험생활1년 더했거나 인서울에 안착하지도 못했을거같네요

그리고 자율학습은 공부량을 자율로하는게 아니라 공부할 과목을 자율로 한다고해서 자율학습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

전에 유게짤방으로 올라왔지만 남자는 10대~60대까지도 가장 후회하는게 공부좀할껄이라죠~
치토스
09/04/10 10:50
수정 아이콘
우리결국했어요님//네 죄송합니다^^;
survivor님// 야간자율학습 이라는 제도 자체가 꽉막힌 교육이라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뭐 초,중,고 교육 대학입시제도 사교육 등 대한민국 교육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뿌리부터 열매,잎사귀까지 다 뽑고 잘라서
씨앗부터 다른걸 찾아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일과 꿈이 있는데도 억지로 야간자율학습을 받아야 되는
지금 대한민국 교육이 마음에 드신다는 말씀입니까?
이자람
09/04/10 11:06
수정 아이콘
저도 자율학습은 과목을 자율적으로 정해서 한다해서 자율학습이라고 알고있었는데...
09/04/10 11:07
수정 아이콘
저는 Xepher님과 반대로 자율학습(저희 때는 과외금지세대라서 자율학습과 보충수업이 강했습니다) 안 빼줬으면 지금쯤 뭔 생활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공부방법이 남들과 좀 달라서(수학과목을 제외한 모든 공부는 소리내서 읽기 -_-;;;) 집 이외의 장소에서 공부할 수가 없는데, 고1 때부터 학교 방침으로 일정 이상의 등수 전원 잡아놓기 시작하면서[이하 등수는 원하는 사람만 했습니다. 자율학습이란 과목의 자율이지 참여 여부의 자율이 아니라는 농담은 우리 때도 있었습니다만, 진짜 사전적 의미로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한데(학생들에게는 일부 그렇게 얘기하는 선생님들도 계시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렇다고 하여 그것을 진지하게 들으면 곤란합니다), 그것은 자율학습이 생겨날 때의 상황을 몰라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원래 자율학습이 생긴 것은 과외금지조치 이후였습니다. 과외를 못 하게 하니 학생들이 다 놀아서 학력이 떨어진다는 등의 말이 나오자 자율학습에 한하여 허용하겠다거나 보충수업은 주당 몇 시간 이내에서 허용하겠다는 등의 안이 나옵니다. 따라서, 자율학습이 생길 당시에는 당연히 과목의 자율이 아니라 참여 여부를 자율로 정한다는 의미였고, 그렇게 운영하지 않고 전교생을 모조리 붙잡아 두면 교육부에서 제재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성적이 쭉쭉쭉 하락, 3자리수 등수가 되더군요. 그렇다고 10년 이상 공부라는 건 그렇게 하는 걸로 몸에 익어 있는 상태에서는 좀처럼 바뀌지도 않고요(눈으로만 보면 뭔소리인지 안들어옴).
쉽사리 납득을 못 할 만한 상황에서도 '자율'에 맡겨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링크된 사이트 들어가서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보니 더 재미있는 글도 많네요.
09/04/10 11:10
수정 아이콘
Xepher님// 그런생각들때문에 '자율학습시간'이 '비자율'로 돌아가는겁니다.. 행위나 제도의 정당성에 초점을 맞추어야지 개인적으로 지나보니 좋았다..라던지 그래도 결과가 좋지 않았냐.. 라고 말하는건 위험하죠. 유게에서 이런말 드리는게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지만 고등학교만 생각하면 진저리가 쳐서.. 그리고 자율학습은 원칙적으로 '자율'이어야 하는게 법적으로 맞습니다. 과목을 자율로 한다는건 고등학생때 선생님 말빨에 넘어가신듯..
플레이아데스
09/04/10 11:27
수정 아이콘
베스티즈에도 올라왔던데.. 진짜 놀랬어요. 하핫
신기하기도 하고~
Papilidae
09/04/10 11:36
수정 아이콘
자율학습은 말 그대로 학생이 '자율'적으로 시간을 보내며 공부하니까 자율학습인거구요, 학교 방침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들 신청 받아서 하는 학교도 있고 그냥 전체 돌리는 학교도 있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야자 안하는게 선생들은 편합니다. 집에도 일찍가고...;
제가 꽉 막힌 사람이라 그런건진 모르겠습니다만, 한 반에 프로게이머 되겠단 놈들이 다섯, 여섯놈 됩니다. '응, 그래. 니 꿈을 펼쳐보렴'이라고 말하기에는 그 꿈을 가진 애들이 갈 길이 너무 험해보이기 때문에 이 곳에 자주 오는 저이지만 우선은 말리고 봅니다. 그게 '꽉 막혀서'로 보인다면... 어쩔 수 없겠구요...
우리결국했어
09/04/10 11:52
수정 아이콘
'자율'에 대한 정의를 잘못생각하신거 같습니다. 정해진 과목이 아닌 혼자 하고 싶은 공부를 한다고 해서 자율이지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해도 되서 자율이 아닙니다. 뭐 사전적 정의로는 그렇단 말입니다. 저도 물론 야자 많이 빼먹었지 말입니다.(응?)
Into_Inferno
09/04/10 12:30
수정 아이콘
댓글이 이상한 쪽으로...-_-;;
LovE.StorY.
09/04/10 12:45
수정 아이콘
그냥 시원하게 튀고 다음날 맞는게 속편하죠
王非好信主
09/04/10 12:55
수정 아이콘
Xepher님// 뭐랄까, 잘못된 예시입니다. 공부를 더 시키니까 공부를 더 해서, 성적이 더 나왔다는 건 당연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는 결론입니다.

문제는, 그런식으로 공부해서 대학을 간 학생들의 성적 이외의 부분에 대한 것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 는 것이죠.

예전에 이해찬 세대들을 그 10년전과 동일한 문제로 시험을 보게 한 뒤 학력이 떨어졌다... 이런 평이었는데요. 애초에 목적하지 않은 부분, 그것도 당연한 결과를 가지고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그들(신문들이죠)이 어이없었습니다...
ElleNoeR
09/04/10 13:05
수정 아이콘
댓글은 산으로~~~
제동신이 대단할뿐;;;;
Red Sniper
09/04/10 13:49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진지해지면 지는건데.
스타바보
09/04/10 14:49
수정 아이콘
이렇게도 산으로 갈 수 있군요...
가끔 유게 보다가 놀랄 때가 많습니다 크크크
AstralPlace
09/04/10 15:11
수정 아이콘
Xepher님// 저같은 경우는, 자율학습 시간에 읽은 만화책이 1000권 단위입니다.
(고1때부터 계속 자율학습이 있었고, 저는 선생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는 이른바 '모범생' 계열인지라(물론 대다수의 '모범생'들이 그렇듯이
실제로도 모범생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_-) 자율학습을 함부로 도망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기도 했지만...저같은 경우는 반 내에서
알아주는 만화책 공급책이었을 정도로 '자율학습 시간에 공부하는 학생'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뭐, 고3때에는 너무 눈치가 보여서 모의고사 기출문제지 한 권은 다 풀긴 했습니다만...보통은 다 잤네요.

결론은?
자율학습 시간에 공부 안했어도 대학가는덴 지장이 없더군요.

모든 것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케이스를 최대한 보장해주는 식으로 가야지, 그 케이스를 한 가지로만 밀어버리는
식으로 가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자율학습 안해도 공부할 애들은 다 공부하고, 자율학습으로 묶어도 놀 애들은
어떻게든 놉니다. 차라리 놀 애들에게 '다양하고 건전하게 놀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여 노는 와중에도 미래를 어렴풋이나마 구상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백독수
09/04/10 17:03
수정 아이콘
그냥 시원하게 튀고 다음날 맞는게 속편하죠 (2)
코오꾸멍
09/04/10 17:24
수정 아이콘
↓ 여기 유게가 아닌가요?
09/04/10 17:39
수정 아이콘
어 근데요 글 보니까 오늘 고등학교 입학했다고 돼 있는데
오늘 입학한 학생이 자율학습 빠지겠다 한다고 해서 바로 승낙한다면 그것도 우스운데요?

코오꾸멍님// 유게 맞습니다만... 그 유명한 pgr 유게죠... 쿨럭...;;;
09/04/10 17:57
수정 아이콘
헉... 이 글의 댓글이 이렇게 전개가 되다니요!! 이런 반전이 어딨습니까?!!
언제나 초보
09/04/10 19:56
수정 아이콘
야자 빠져서 이제동 되는 애가 더 많을까요
재수크리가 더 많을까요.
염나미。
09/04/11 01:11
수정 아이콘
자율학습이라고 마음대로 하고 말고를 정하는게 아니라 수업시간처럼 과목이 딱 정해진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필요한 공부를 하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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