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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3 00:29
영상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자막해석으로만 보면 좀 비약이 심한거 같네요...저들이 생각하는 공군내에서의 프로게이머랑 우리가 알고있는 공군 프로게이머랑은 좀 갭이 커보이네요...
09/03/13 00:35
스카이_워커님// 아 그렇네요 이름이 아니라 아이디를 카타카나로 적어놓았네요...
근데 이재훈 선수 아이디가 뭐였죠? (파파곰만 생각나서;;)
09/03/13 01:32
아.. 이거였군요.
작년에 외국에서 만난 일본친구한테 스타리그 많이 보여주고 가르쳐줬었는데, 어젠가 메일와서 보는데, TV에 한국프로게이머 얘기 나왔다고 사진까지 찍어 보내왔더라구요. 일본도 스타리그 인기 좀 타면 새로운 한류붐이 될것같은데..
09/03/13 06:05
이거 광고 하는 거 보고 저번주에 직접 봤었는데, 서지훈 선수가 위주였습니다. 문제는 WCG에서 서지훈 선수가 우승해서 위주로 나왔다가 그 다음 WCG에선 나도현 선수한테 졌지만 이재훈 선수가 우승했다는 내용.. 너무 옛날 꺼라고 좀 아쉬웠다는....
09/03/13 08:25
TWINSEEDS님// 소니와 닌텐도가 그걸 용납할리가..........................
컴퓨터계열의 이공계 실험실에 수십명중 블리자드를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으니.....
09/03/13 22:22
saintkay님// [dak]joyo가 도진광선수
이재훈 선수는 [dak]ddong이고 최인규선수가 [dak]mukja였을껍니다
09/03/14 12:03
소년장수님// 저희학교는 정보계열 실험실에 한명이 퍼뜨려준 덕분에 즐겁게 즐기고 있다더군요. 외부 참가로 대회에 참여할까 하다가..미안해서 관뒀습니다;
전미가 울다님// 게스트들은 (대충 제가 좋아하는 야마모토 타카히로도 나와있는데..) 뭔가 알긴 하던가요? 해외토픽을 소개하는 것 마냥 진행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분위기가 궁금하네요~
09/03/15 00:16
흠...저 프로게이머들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나 라고 자막 나오는걸 보니 좋게 소개하는거 같지는 않고-_-;
거기다가 군사용 개발이라니 ...비약이 심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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