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래는 몇일전에 나온 아래는 굿데이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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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BK 파격제안 '콜'…마무리 기용 가능성
이제 '투수들의 무덤'으로 들어가는가.
콜로라도가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김병현(25·보스턴)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콜로라도의 지역일간지 <덴버 포스트>는 21일(한국시간) "콜로라도가 김병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보스턴이 김병현의 총 계약액(2년 1,000만달러) 가운데 약 30만달러만 지불하면 트레이드는 성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LA 다저스와 캔자스시티 등이 김병현에게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카드가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스턴은 이미 김병현과 신인왕 출신 제이슨 제닝스를 1대1로 맞바꾸자는 제안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일에는 보스턴이 제닝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만이 보도됐지만, 이제 그 맞교환 카드가 김병현이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진 것. 이
신문은 "콜로라도는 제닝스를 내줄 수 없다는 사실을 통보했지만, 30만달러를 받는다면 다른 카드와의 거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현재 콜로라도의 이같은 제안을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인다. 제닝스 대신 어떤 카드를 고르느냐에 따라 성사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중략...
시카고(미국)〓김우석 특파원 kwooseok@h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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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nverpost.com/Stories/0,1413,36%257E24763%257E2159532,00.html?search=filter />
위의 링크의 덴버포스트 기사를 보고 글을 쓴거 같은데..
Kim on the block
The Rockies are interested in banished Red Sox pitcher Byung-Hyun Kim, who has fallen out of favor with teammates and club officials in Boston. Kim bombed in the Red Sox rotation and was demoted to Triple-A Pawtucket to regain the velocity on a fastball that was clocked as slow as 82 mph in his most recent major-league outing.
The Red Sox previously inquired about Jennings, but were told he was unavailable. The Rockies view Kim as a reliever - he was a dominant closer with the Arizona Diamondbacks - but there will be no match unless Boston grows desperate enough to eat all but approximately $300,000 of Kim's two-year, $10 million contract.
여기서 한말은 보스턴이 김병현선수의 2년연봉 1000만불중 30만불을 제외한 970만불을 연봉보조 해주지않는한 불가능한 딜이라고 설명되어있지만 굿데이기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