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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7 22:38
조규남 曰"마재윤, 정신차려~!"
"2경기 연속으로 3킬밖에 못한 마재윤 선수의 연승 행진은 엉망이었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09/02/07 22:58
마재윤 曰 "김택용, 정신차려~!"
"양대리그에서 저그에게 광탈한 김택용 선수의 저그전은 엉망이었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09/02/08 00:20
조정웅 화승 감독, "이제동, 정신차려"
2009-02-05 오후 21:29:48 [OSEN=고용준 기자] "이성은은 이겼지만 이제동 선수의 경기 내용은 엉망이었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화승 조정웅 감독이 '동네북' 이제동(19)을 상대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5일 MSL에서 탈락하고 만난조 감독은 "이성은에게 승리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충실하지 못했다. 특히 이제동 선수의 경기에 실망했다"면서 "준비한 대로 경기가 전혀이루어지지 않았다. 왜 계속 그런 실수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제동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5일 경기서 이제동은 이영호를 상대로 중반까지 힘싸움을 펼치다가 후반 가디언 병력들이 각개 격파 당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조 감독이 지적하는 문제도 바로 이 부분. "한때 이제동은 테란을 상대로 강력함을 자랑했던 선수다. 그러나 요즘 보면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 물론 잘할 때가 있으면내려갈 때도 있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 이제동의 최근 전적을 보면 정말 문제가 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어 조 감독은 "연습량 자체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다. 박지수의 경우 웅진전 이후 전기의자 조치를 통해 이틀 간 200게임의 연습 경기를 했지만 이제동은 불과 90게임만 했을 뿐이다.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이제동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조 감독은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이제동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다. 앞으로 변화가 없을 경우 엔트리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scrapper@osen.co.kr
09/02/08 00:35
[OSEN=고용준 기자]
주훈 해설 "엄해설, 정신차려" "방송은 끝났지만 일부해설의 경기 분석능력은 엉망이었습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온게임넷 주훈 해설이 '식신' 엄재경해설위원(42) 을 상대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달 20일 "방송은 끝났지만 내용면에서는 충실하지 못했다. 특히 엄재경 해설의 경기분석에 실망했다"면서 "준비한 대로 해설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왜 계속 그런 실수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엄재경 해설위원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최근의 방송에서 엄재경 해설은 예전에 비해 날카로워진 경기보는 눈과 특유의 재치있는 만담으로 해설의 흐름을 끊고 있다. 주훈해설이 지적하는 문제도 바로 이 부분. "한때 엄해설은 만담만 할뿐 경기보는 눈이 엄청 떨어졌다고 극찬을 받던 해설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요즘 보면 전혀 예전의 그 감잃은 해설이 안나온다. 물론 잘할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란 말이다. 엄해설의 최근 방송을 본다고 하면은 정말 문제가 있다. 업그레이드 2단계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어 주훈 해설은 "해설 연습량 자체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다. 나의 경우 프로리그해설을 위해 이틀 간 90게임의 연습 해설을 하느라 목이 다 쉬었지만 엄해설은 불과 42인분의 삼겹살을 먹었을 뿐이다.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엄해설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주훈 해설을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엄해설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다. 앞으로 변화가 없을 경우 해설진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고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09/02/08 02:05
OSEN=고용준 기자]
김캐리 해설 "토스, 정신차려" "토스들이 다시 살아나고 있지만 캐리어를 안쓴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온게임넷 김캐리 해설이 육룡(6과이하 토스들) 을 상대로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달 20일 "방송은 끝났지만 내용면에서는 충실하지 못했다. 특히 육룡들에 플레이에 실망했다"면서 "준비한 대로 캐리어를 전혀 쓰지 않았다. 왜 계속 아비터만 쓰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육룡들에 대해 강력히 지적했다. 최근의 방송에서 토스들은 예전에 비해 날카로워진 판단과 물량 아비터를 적극 활용하면서 게임을 풀어나가고 있다. 김캐리해설이 지적하는 문제도 바로 이 부분. "한때 토스들은 캐리어만 갈뿐 아비터는 스카웃과 같은 존재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요즘 보면 전혀 예전의 플레이가 안나온다. 물론 아비터가 좋을때도 있으면 캐리어가 좋을때도 있지만 이건 너무 심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란 말이다. 특히 육룡들의 최근 방송을 본다고 하면은 정말 문제가 있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이어 김캐리 해설은 "캐리어 자체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한다.그러면서 아비터를 쓰는건 적극적이지 못하다"라고 토스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지막으로 김캐리 해설은 "지금 가장 큰 문제는 토스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른다는 점이다. 앞으로 변화가 없을 경우 오리지널로 희귀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다"고 상황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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