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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3 20:14
여기 있는 테스트가 좀더 정확해 보입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5640&no=268&weekday=mon
09/02/03 20:24
위에껀 6점 나왔군요
아래껀 죄다 일반인 아니면 보기에 없는 답변... ex 7번같은 경우 "떨어질때까지 걍 둔다. 어차피 못올라올걸?" 라던지...
09/02/03 20:38
위에거는 그럭저럭 4점 나왔는데.. 밑에거가.. 거의 싸이코패쓰랑일치하네요...ㅡ_ㅡ;;두개 다른게.. 장례식 문제는 워낙 많이 봤던거라.. 훗.. 했고.. 원수 낭떨어지 문제는.. 전 그놈이 스스로 놓을때까지 악날하게 갈궈준다.. 인데요...
09/02/03 20:39
그리고 저 검사에서 사이코패스로 판정되도 내가 정말 사이코패스인가?라고 의문을 갖게되면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합니다
드라군님 걱정마시길...^^
09/02/03 20:44
참고로 테스트2에서 지나치게 깊이생각하면 사이코패스의 대답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직감적으로 바로 대답하면
대부분의 정상인은 정상인의 답변을 선택합니다.그리고 제가 보기엔 테스트1은 엉터리로 번역된 부분이 상당부분 있는것같아 별로 신빙성이 없어보입니다.
09/02/03 21:00
아래 질문들에 대한 사이코 패스의 답변들은 주입식 교육의 폐해인 '덴마크의 회색 코끼리' 피해갈만큼 창의적인 답변들이군요;;
09/02/03 21:39
계속 싸이코패스가 아니라는 답이 나오길래 내심.. 음 나는 역시 정상이군 했는데
맨 마지막 문제에서 들짐승 골라서 싸이코패스되니까 위의 모든 문제들이 의미를 잃어버리네요.
09/02/03 22:12
7번은 좀 이상하네요...
손가락을 떼어내면서 그걸 즐긴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잡고 있는 손을 흔들어서 봉을 놓치게 하는 등의 행위가 오히려 더 일반적인거 아닌가요...?? 그 가운데서 손가락을 봉에서 떼어내게 하는건 오히려 당연해 보이는데요... 차라리 칼로 손목을 자른다 같은게 더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든것 같은데...
09/02/03 22:14
아래꺼 7점.. 1,2,9빼고는 싸이코패스랑 같은답을했군요.. 뭐 일부러 싸이코패스처럼 대답해보자고 하고한거지만서도..
잠재적 위험균?
09/02/03 22:53
원수가 낭떠러지에 매달려있다... 떨어뜨렸을때도 살아남을 확률이 1%라도 있습니다
왜 떨어뜨려 죽여야합니까? 저라면 죽여서 떨어뜨리죠 -0- 철천지원수라면 분명히 그리할겁니다
09/02/03 23:27
점수 테스트는 12점.
나머지 것들도 거의 아니긴 한데, 3번하고 7번에서 든 생각은 '왜 죽여야하지?' 3번에선 '그냥 도망치면 안되나?' 7번에선 '별로 죽이고 싶지 않은데'
09/02/04 00:35
13점이네요.
1째껀 닥치라는 손짓, 2째껀 뭐 유명하고, 3째껀 죽일거면 속전속결로, 4째껀 갖고 싶은게 달라서, 5번째껀 음료수색[환타], 6번째껀 간지나게 얼굴 부위에 엑스자로(;;;)라고 생각했는데;;; 7번째껀 밀어서, 8번째꺼에선 발로 존X 세게 차고 문닫기, 9번째껀 이해를 못했네요. 뛰어서 도망가려고 라고 하려고 했는데말이죠. 10번째껀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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