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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6 13:14
흠...메탈리카가 데쓰메탈의 황제였다니...ㅋㅋㅋㅋ
헤비메탈이 그런장르인지는 첨 들어보네요...ㅎㅎㅎ 아 역시...개그는 개그일뿐...
02/08/16 13:20
문희준 어록은 아니지만 이런 것도 있죠. HOT가 표절혐의를 받고 있을 때 강타 군이 '샘플링 때문에 비슷하게 들리는 것'이라는 발언을 했었죠. 근데 표절의 대상이었던 노래의 가수는 샘플링을 쓰지 않기로 유명한 가수였다는ㅡㅡ;
02/08/16 14:34
하하하하 레드 제플린을 모르다니 ㅡㅡㅋ 메탈리카와 더불어 헤비메탈의 창시자들인데 ㅡㅡ 메탈리카가 데쓰메탈의 황제라니 이런....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웃기네요 "문희준, 뭐좀 알구 아는척해!^^t"
02/08/16 15:07
아무개님 죄송하지만 헤비매틀 창시자 Jimi Hendrix랑Cream이구여 대중화시킨 그룹이 Led Zeppelin하구 Deep Purple입니다.
Metallica는 이들이 이룩해 놓은것을 더욱 발전시킨거져.....
02/08/16 17:43
레드 제플린과 '롸커 문희준'님 얘기가 여기저기서 회자되고 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개그도 아니고, 자존심의 표현도 아니고, 실화라니. -_-;;;;
흡사 이건... "야 난 스타 전문가야. 99PKO 시절부터 방송에서 하는 겜이란 껨은 다 봤고... 게시판에 글 썼더니 게임잡지에서 스카웃 제의도 오고 말야..." 운운하던 넘이 "근데 임요환이 누구야?" 이러는 거랑 별로 다를 바 없는 일이라고 보이네요. 뭐 그럴 수도 있겠죠. ^^ 아무튼... 댄서, 시절엔 붕어노릇이 허용될 수 있지만 롸커에겐 절대 허용이 안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서 큰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롸커인생 되시길 바랍니다.
02/08/17 04:19
'왜 외국 앨범을 듣고 따라다녀야 돼요? 우리가 앞서가면 안되나요?'
걱정마라 희준아. 너 없어도 그런 일 하는 사람들 많다. 니가 괜히 초쳐서 진정한 아리스트들 힘빠지게만 하지 말아다오.
02/08/17 08:47
정확하게 말하면 헤비메탈이라는 단어는 블랙사배쓰이후의 70년대말 이후 등장했다고 보면 더 정확..
지미헨드릭스나 크림등은 하드락의 기초를 닥았고 그 융성을 가져왔던데 레드제플린 딥퍼플이 60년대말에서 70년대 초의 락의 최전성기의 하드락 사운드의 절정기를 보여주었고 그후 하드락에 금속성 사운드가 가미되면서 헤비메탈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 쥬다스프리스트...블랙사베쓰..아이언 메이든 등이 등장하던 70년대말에 80년대초.... 참고로 건즈앤 로지즈는 헤비메탈이 아니라 하드락의 정통을 잇는 밴드라 보임...비록 풍비박산나버렸지만... .
02/08/17 13:48
메탈리카는 곡의 스피드 헤비함, 음악적 완성도 뿐 아니라. 그 가사의 아름다움으로도 유명한데요. 그 곡 가사들은 철학적이고 심오하고 때로는 난해하다고도 하지요. 그러나 안티 기독교의 내용은 담지 않고 있습니다. 단 creeping death 라는 곡에서 성서의 내용을 약간 틀어서 얘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단지 이 것만 보고 적그리스도 어쩌고 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02/08/19 18:09
역시 PGR에는 매냐분들이 많으셔.^^
저도 어디서 본 건데 이런 글도 있더군요. 10년을 해도 락이 뭔지 모르겠어요. 김경호 락이 먼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무늬중. 무늬중씨 이번앨범준비하면서 다이어트 했다죠.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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