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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6 16:44
이런 거 쓰다가 러브히즈님 유게 담당 특별 운영진으로 연행됩니다... -_-;;;
남의 웃음을 경시하지 말아달라... 그런데... 글 쓴 본인도 웃기지 않는다는 글들은 어쩌나... -_-;;;(농담입니다...)
04/05/06 16:49
6. 한번에 올릴수 있는 글 수의 제한. 정말 재밌는글들이 뒤로 밀리면..안타깝습니다..ㅠ_ㅠ 그런글들을 위해..한번에 한사람이 엄선한 자료만 조금씩 올리는건 어떨까요?
04/05/06 16:49
5. 커플신공 유머인들의 유머수의 쿼터화
지나친 커플신공 유머는 우주류, 솔로부대원들의 정신 건강에 좋치 않은것 같습니다. 페이지당 3개 이상의 커플신공를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그래서 쓸 이야기거리는 많아도 잠잠히... . . . . 그녀의 품안에 숨어있죠... 아이 따스해~)
04/05/06 16:52
letter님// 오랜만에 전설의 악플러 X의 악플....
"유게는 웃으려고 있는 것입니다. 혹시... 남의 고통을 즐기시는 변태??? 으메 무서워... " (도망가는 중...)
04/05/06 16:54
letter님//걱정안하셔도 될듯..제가 지금까지 연애일기등등의 글들이 2/페이지 이상 올라온걸 본적이 없습니다..우후후 그만큼 커플들의 영역이 좁다는뜻이지요..으흐흐흐
04/05/06 16:55
8. 머릿말 사용
[동영상], [사진], [뉴스], [펌], [우주류], [요가], [고양이 추가] 등의 머릿말 사용 특히 동영상의 경우 사양의 압박이 있는 컴 유저를 위해 절실합니다.
04/05/06 16:56
아싸~ 내일 대구에 가면 여자친구가.....^^
흐흐흐흐흐흐흐....... 전 '어버이날 기념'으로 집에 내려 가는 겁니다. -_-; 7. 총알이 모자라..를 유게의 왕자로 인정한다.. 8. 달라몬드님은 특별 고문이다. 9. 솔로군단은 커플에 우선한다. 10. 하지만 솔로군단은 커플군단의 각종 염장일기를 볼 수 있다........
04/05/06 17:00
동영상의 경우 버퍼링도.....-_-;
컴 사양 뿐 아니라 인터넷 회선의 압박이...... 학교 기숙사 랜은 빠르지 않습니다..ㅠㅠ
04/05/06 17:02
큭;;;사실..우주류 유머인들이..모두 죽치는건 사실입니다..ㅠ_ㅠ;;
아무리봐도 그래요..ㅡㅡ; 제 MSN에는..리턴님이 항시..24시간 접속체제더군요..;;; 암튼.. 동영상의 경우는..필히 표시했으면합니다!
04/05/06 17:03
슬픈비님//.....................이런식으로.....-_-;
기숙사의 컴퓨터는 24시간 체제가 당연한 겁니다..-_-; 그 이유를 물으 신다면.. 할 일이 없다고 밖에는....-_-;;;
04/05/06 17:04
슬픈비//님 후후후...걱정할필요없고...'지금까지 연애일기등등의 글들이 2/페이지 이상 올라온걸 본적이 없습니다'라고요... 그렇다면 제가 커플신공을 펼쳐도 된다는 뜻? 후후후...(사실 할게 없...)
04/05/06 17:05
음,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유게의 주요인사들을 망라한 초슈퍼울트라스펙타클환타지어드벤쳐 소설을 하나써볼까합니다. 주인공은 당연히...
04/05/06 17:07
sylent님// 음..가슴이 많이아프셨군요..ㅠ_ㅠ게다가..자그마치 뒷북놀이의원조셨는데..;;으흐흐;;안타깝네요..
총알이 모자라님//저죠?
04/05/06 17:15
주인공은 당연히.....-_-;;
과두체제 아닙니까? 이바닥이 다 그렇죠 뭐..-_-; 한두명의 주인공으로 유게에 정착 하려 하신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 입니다.
04/05/06 17:22
흠~~좋은글이군요...왠지 자게에 가야할만한 글..퍼억
12. 유게 및 pgr 오프모임에는 immortal을 꼭 부른다. 자자 즐겁게 웃자구요..
04/05/06 17:24
부칙
1. 중복을 지적하는 댓글은 민망하지 않는 강도로 올려주십시오. 이미 많은 분들이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계셔서 일단 안심. 2. 유게는 웃으려고 또는 웃기려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쓰는대로 웃길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유게의 규칙이 엄격하지 않다는 것을 이용하여 목적없는 글을 올릴수는 없겠지요. 최소한 '이곳의 주제는 유머' 라는 사실은 인지합시다. 3. 남의 웃음을 경시하지 말아 주세요. 접시위에 마늘이 굴러가는 모습에 웃음짓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면 더욱 웃음넘치는 생활을 하실것입니다. 4. 솔로/커플 유머의 분할 릴레이제도. 솔로 혹은 커플의 유머(또는 테러)는 이 공지 이후부터 양측 분할 릴레이로 쓰여야 합니다. 예를 들면 커플측 유머가 1회 올라오면 솔로측 유머가 1회 올라와야 합니다. 만약 반대측이 48시간 이내에 글을 올리지 못하면 먼저 글을 올린측이 승리하게 되고 그들은 마음껏 기뻐할 수 있습니다. 5. 우주류 혹은 요가단 유머에 대한 착오 금물 몇몇분들의 활약으로 우주류/요가단 유머가 유게의 한 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출처 불분명한 희안(?) 한 유머또한 난립하고있습니다. 그리하여.. 대략 알수없는 유머가 올라오면.. "저것은 우주류?" 하는 의심부터 하게됩니다. 그러나 유사품에 주의하십시오. 우주류는 그 무엇보다도 적절한 운영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6. 실화신혼일기에 대한.. 요사이 실화신혼일기 연재를 부탁하는 쪽지가 오고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실화 바람일기를 써볼까합니다. 함께 스토리를 만들어보실 분은 저에게 쪽지를.. ..(연행중)
04/05/06 17:29
"출처 불분명한 희안(?) 한 유머" 동의 합니다... 가끔 정말 희안한 유머가 올라오죠...
특히.. 커플 XX의 경우... 정말 그것은 죄악 입니다.
04/05/06 17:37
슬픈비 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각 위치에서의 시간은 다르게 흐를 수 있지 않나요...?
(2시간이나 댓글을 못달게 된다면, 손에 좀이 쑤셔서 다른 게시판으로 가버릴 듯... -_-)
04/05/06 17:41
-_-;;역시 스스로 찔리시는분들이 계시는군요..으허허..
사실 저도 그 생각이..2시간동안 못달면..ㅠ_ㅠ 그럼..2분..어때요..?
04/05/06 17:57
았!!! 저기.... 접시위에....
웰빙의 상징 마늘이... 부추가... 그리고 3단 콤보로... 고양이 2마리 추가요...
04/05/06 20:17
하하.. 오랜만에 올라온 글.. 대략 낭패.
실망감을 숨길수 없군요.. 흠.. 고양이 3마리 즐입니다. 푸큭.. 역시 우주류.. 웃겨요..하하하하하하하...( 혼자 좋아한다. 후하하하 )
04/05/06 20:43
오랫만에...(하루밖에 안지났잖아........) 들어오니 많은 글 들이 올라왔군요. 어제 저녁에는 너무 심란해서 일찍 자버렸는데.... 예상대로 자게에서는 난리가 났었고.... 당분간은 자게에 글을 안쓸려고 생각중입니다.(응원글 외에는 리플도...) 스스로를 자제할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요.
. . . 유게만이 살 길입니다.ㅠ.ㅠ
04/05/06 21:28
우주류가 전혀 안 웃긴 건 저뿐인가요?
우주류를 빙자한 잡담성 글들이 유게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게 저뿐인지 궁금합니다. 마치 자게는 글 쓰기 어려우니 유게에서 글쓰고 놀자는 생각이 느껴지는 게 거부감 팍팍 드는군요.
04/05/06 21:41
솔직히 저도 우주류에 아직 적응이 잘 안되는건 사실이나...-_-;;
어차피 유머게시판이라고 해봐야 여타의 사이트에서 다들 볼수있는 내용들이니만큼.. PGR 에서만 볼수 있는 유머(=우주류) 의 존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외적 반응에 따라 우주류가 PGR류 유머를 총칭하는 고유명사가 될지도...;;;)
04/05/06 21:44
Godvoice님 우주류는 그냥 슬며시 흘러나오는 웃음입니다. '어디 웃기나 안웃기나 두고보자...'이런 마음으로 보시면 잡답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직접 뛰어들어 보세요. 참여하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그런데... 사실 그의 사랑님이 하신 말씀 중에 4번 문항이 참 동감되는 군요. 지나친건 독이 되지요. 우주류를 즐기는 분이 늘어나면서 우주류가 남발되는 듯 보입니다. 우주류를 즐기지 않는 분을 위해 적당히 적당히 즐기자구요.
04/05/06 22:42
단순 취향차이..
보기 싫다면 안보면 그뿐.. 그래도 있으니 클릭 하신다면.. 그대는 우주류 중독자!! -_-; 사실 최근에 애쓰시는 분, 야한 글 등.. 우주류의 본분에서 많이 벗어난 글이 올라왔던건 사실 입니다.
04/05/07 00:07
Marine의 아들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주류? 개그를 재미있어 하고 참여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해진 몇몇 분들입니다.. 단순한 취향차이라고 하기엔 그 취향이 대중성과 동떨어져 있으면 문제 있는게 아닐까요? [공룡]님도 가끔 자작 유머를 올리시지만 우주류의 그것과는 상당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pgr21은 수천명의 사람이 드나드는 사이트 입니다. 몇몇 분들이 글을 쓰고, 댓글로 놀만한 성격이 아니라는거죠.. 개인 카페나 블로그에서라면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얼마전부터 한페이지에 2~3개씩 있는 말장난들은 정말 영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머게시판을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유머게시판은 자유게시판의 무게를 벗어나 쉽게 글쓰는 곳이 아닙니다.
04/05/07 00:21
피카츄님//글쎄요.. 우주류든 뭐든 왜 대중성과 뒤떨어진 유머는 올리면 안되는지? 꼭 모든 사람이 이해하고 웃을 수 있는 유머만 올려야 되는지는 의문이군요. 그렇다면 그 조건에 맞는 유머는 아마 별로 없을 겁니다. 몇몇 분들만 이해하고 웃을 수 있다고 해도 다른 분들이 조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유머게시판은 분명 자유게시판에 비해선 좀 더 편하게 사람들끼리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p.s 그러나 저도 최근의 황당하다싶을 정도의 말장난은 별로입니다.
04/05/07 01:23
피카츄 님, 그리고 Godvoice님// 음... 우주류 유머를 자행하고 있는 장본인 들 중 하나(로 쳐도 되요...?)로서 두분의 얘기에 생각나는 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음, 공공의 장소에서 너무 우리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놀고 있는 건 아니었나 하면서 약간은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둘째로 한편으로는 굳이 웃기기 위한 사이트가 아닌 이상은 조금은 안 웃겨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초에 lovehis님의 전혀 웃기지도 않은 글과 댓글들 무시할 수 도 있었겠지만, 왠지 거기(고양이와 요가)에 끌리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그와 관련된 얘기를 붙여나간 거죠. 진지하게 이게 뭐가 웃기냐고 말씀하시면, 할말은 대략 없습니다만, 진지하지 않게, '자 이제 네가 웃겨봐'가 아니라 '니네 뭐 하고 있니?'의 마음으로 보신다면 그냥 사람 사는 모습의 하나로 볼 수는 없을까, 일상 생활에서는 말도 안되는 그 사고의 비약과 유추가 '나름대로'(항상 나름대로가 문제의 소지가 됩니다만) 재미있어서 이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못 나가봤지만, 두분 모두 우주류 모임 갖게 되면 오프라인에서 만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게시판은 사람이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것의 대체품으로 시작한 거니까요. 평안한 하루 되세요~
04/05/07 01:33
그리구 한 가지...
유게의 처음까지 거슬러 올라가 본 적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심심의 극을 달리다 못해서... -_- 그 때 보면, 키보드 문대기('ㅇㅁ;ㅑㅎㄹㅈ도맿;포무대ㅕㅎㄹㅈ뫃ㄷ'ㅔㅐㅁㅈ돟'ㅁㅈ대ㅑㅗㅎㅁㅈ'와 같은 것)로 된 리플이 수도 없이 달리던, 모두가 그런 걸 즐기던 시절도 있었구요... 리플이어 나가기 하면서 즐거워하던( 첫 리플의 문장 끝의 점이 1개, 다음 리플은 2개, 그 다음은 3개... 한 열 몇개까지 가더군요) 그런 것두 있구요... 아니면, 질럿의 사이언 검 파는 워크래프트XP사이트에서 나온 캡쳐 화면에 뒤이어서 전혀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죽 이어나가던 글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다들 PGR스러운 짓거리라고 하면서 즐거워들 했습니다. 그런 마인드에서 보면 크게 벗어나는 짓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해량해 주십시요. 늘 진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4/05/07 11:06
리턴님 특별 고문이 뭐하는 건가요? 고문하라는 건가?(저는 새티스트 아닙니다.) 고문관 하라는 건가요 (그것도 싫어요 군대에서는 고문관 때문에 웃기도 하고 가끔 소중한 휴식시간도 가졌지만 그래도 비아냥의 대상이 되는 건 좀)
음 고문이 느껴지는군요 (고양이가 할켰는지 왜 이리 따갑죠)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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