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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2 00:14
그냥 범죄자가 되어서라도 군대가기 싫다는거 아닌가요?
........참 저 비상한 머리를 엉뚱한데 쓰고 있으니 안타까워 죽겠습니다;;
08/10/02 00:19
잡아다가 몸과 정신이 '4주후에 뵙겠습니다'
라고 말할정도로 갈구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무슨생각일까요 저 인간은 군대폐지하면 나라는 누가 지키라고 ;;
08/10/02 00:22
Claire님// 뭐 그정도로 단순한 인물은 아닌듯... 비범하긴 하지만 이번건좀 아닌듯 저러고 나중에 정치하려고만 안했으면
08/10/02 01:02
처음에는 관심 받고 싶어하는 많이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 했었는데 전 이 기사를 보니 진짜 자기 생각이 확실하고 대단한거 같네요.
저 사람 말 대로 군대 없어지고 국방비가 전부 좋은곳에 쓰여지면 좋은거죠.물런 전세계 국가가 동시에 없앤다는 조건이 있어야겠지만요.
08/10/02 01:05
적어도 강의석은 행동은 했지요...
미쳤으니까... 미친짓이라도 한거지요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아니라고 발악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조금 부럽습니다
08/10/02 01:16
사실 저도 군대를 가지 않은 입장이지만
내가 전쟁낸거 아니고 소수의 사람들의 이해 관계에 의해서 전쟁이나 분쟁이 발생하는건데 그걸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은 좀 드네요.
08/10/02 02:07
저도 아직 군대를 가지 않았고
내년3월에 육군에 입대예정 인데 군대는 꼭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인간이라는 동물 자체가 서열정하기를 좋아하고 그로 인해 싸우는걸 좋아하기때문에 국가의 방어를 위해서는 군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군대가 없다면 딱 이 상황이죠 깡패가 순진하게 생긴애 근처의 집을 다 털고 순진하게 생긴애만 남았는데 깡패 " 야 니집은 안털테니깐 걱정하지마 " 순진한애는 무서워서 잠을 못자죠 군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08/10/02 02:07
나이를 22이나 먹었으면 생각이란걸 좀 하고살아야지 -_-
군대 없애면 쳐들어오면 뭘로 막을려고???? 아예 경찰도 없애지 그러냐 사람들 전부 착하게 살텐데?
08/10/02 02:35
군대가 필요하지 않다는것보다 징병제를 택할정도의 상황은 제 생각엔 뭔가 좀 그렇다는거였어요.^^
워낙 민감한 거라서 더 이상 말하기가 겁나네요.
08/10/02 05:46
어느나라나 민주주의 국가라면 반전시위는 다 있는 일입니다. 어떻게 보면 흔하게 볼수 있는 풍경이죠.
뭐 저런일에 일일히 반응하는거 자체가 웃기는 이야기지만 확실히 군대도 갔다오지 않는 인간이 저런짓을 한다는게 정말 웃기네요.
08/10/02 09:27
강의석 공익이라는 말은 처음듣는데..?
만약 징병제 폐지를 외쳤다면, 어느정도 공감은 끌어냈을 텐데 군대 폐지라니.. 지금 리먼브리더스 때문에, AIG 때문에, 우리 국민도 죽겠는데 군대 폐지해서.. 가난한 나라부터 돕자니 이미 정신은 썩었다.
08/10/02 14:24
Rusty_Blood님//
아무도 소스케를 이해하지 못하시는것같네요. 흐흐흐 무서운 소스케군. SOD매직미러호님// 크고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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