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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4 19:30
외모가 부족하셔서 소개팅을 주선해주기 곤란한 상황입니다.
........................... 평생못할듯.. 흐그그흐흐극 .. 이 글을 보면서 이노래를 들으니까 .. 눈물이 납니다..ㅠ
08/09/24 20:36
근데 진짜 맞는 말 같습니다.
추가로... 보통은 외모수준이 비슷한 분들이 나옵니다. 20번가까이 해봤지만 그중에 정말 퀸카는 없었던...ㅠㅠ 지금여자친구가 젤 이쁩니다 후훗.
08/09/24 21:47
주위에서 소개팅해주겠다는 소리는 자주 듣는데 막상 소개팅까진 못가네요.
인생 뭐 있나요. 귀여운 탱구나 봅시다.(2) 그런데 사귀자그래요님//은 저 대사랑 어울리지 않는데요?
08/09/24 21:55
저도 소개팅 시켜 준다고 해논 놈이
결국 그놈을 잘생긴 학교 동생놈한테 해주더군요 그래놓고 하는 말이 형이랑 잘 안 어울릴 거 같아서..그냥 딴애 해줬다고.ㅠ.ㅠ
08/09/24 22:33
소개팅이라.....후.....
13전 13패....7KO..... 아이러니한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개팅 건수는 계속 들어온다는거죠.....
08/09/25 00:54
껄끄러운 진실은 하나 더 있죠.
Q: 소개팅에 나가면 폭탄들만 나와요. 킹카 OR 퀸카는 왜 없죠? A: 폭탄은 폭탄과, 퀸카는 킹카와 소개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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